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죠고 (문단 편집) == 성격 == 기본적으로는 머리 모양처럼 말 그대로 활화산과 같은 다혈질로 실제로 흥분이 극에 달하면 화산에서 용암이 뿜어져 나오기도 한다.[* 고죠가 죠고를 '''영역 전개 체험용 교재 취급'''하며 약하다고 도발하자 극대노하며 귀처럼 달린 화산으로 용암을 분출했다. 실제로 영역 전개까지 쓰면서 전력으로 덤볐지만 [[참수|결과는]]...][* 이 머리는 정말 화산을 형상화한 것인지 평상시에도 계속 연기가 피어오른다.] 외모와는 걸맞지 않게도 권모술수에 약하고 우직한 성격이기도 하다. 단 [[열혈바보]]는 '''절대''' 아니다. 고죠에게 한 번 대패한 뒤로는 그를 예의주시하면서 도발에 당하는 듯하면서도 기본적인 이성은 챙기고 있었고 자신의 감정 이상으로 '주령'으로서의 대의와 긍지를 무엇보다 중요하게 여긴다. 당장 마히토가 료멘스쿠나 부활계획에 찬동할 때 '''그가 자신들의 아군이 아님을 알면서도''' 마지막에 서있는 게 주령(에 가까운 존재)이기만 하면 상관없다며 자신의 죽음마저 각오한 듯이 밝힌 게 그 예시.[* 다만 료멘스쿠나는 이를 '오히려 잡념이 많아서 주령으로서의 본성과는 멀어진 패배자 근성'이라며 깠다. 실제로 주령으로서의 본능에 제일 충실했던 마히토와 적대까진 아니지만 의견충돌이 제일 잦았던 것도 사실이니 틀린 말은 아닌 셈.] 실제로 스쿠나와 대결하게 되었을 때 무엇 하나 자신이 우세하지 않다는 걸 인지했음에도 불구하고 주령의 미래를 위해 대결을 피하지 않고 당당하게 정면승부로 덤볐다. 이렇듯 죠고가 자신의 몸을 불사지를 각오로 처절하게 싸우자, 지금까지 죠고를 비웃던 스쿠나도 자신의 생각을 바꾸고 [[각오|그가 강하다며]] 인정해주었다. 게토 앞에서 늙은이라고 자기 자신을 칭한 걸로 봐서 특급 주령들 중 최고령으로 추정되며 나이와 함께 쌓아온 [[짬밥]]과 [[지혜]] 덕분에 두뇌 회전이 꽤 빠른 편. 실제로 시부야 사변 땐 특급 주령 집단에서 게토와 함께 브레인 역할을 담당했다. 물론 '''동료들이 지휘 통제를 전혀 따르지 않은 덕분에''' 우수수 죽어나갔다.[* 부하가 주저사였다면 나았겠지만, 자신의 부하들은 인간이 아닌 '''본능'''대로만 움직이는 '''주령'''들이다.] 하나미에게 '''고죠를 상대로 유효타는 낼 수 없으니 공격하지 말라고''' 지시했으나 틈이 생겼다며 전연까지 풀고 술식으로 공격하려 들었다가 갈리듯이 제령당했고[* 그 와중에 하나미가 위기에 처하자 죠고는 비술사를 공격하며 고죠의 시선을 돌려 구하고자 했다. 인간의 위치를 탐냈던 죠고가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준 인상적인 장면. 애니에서는 전연을 풀고 불꽃까지 쓰려고 했다.] 마히토에게는 개조 인간으로 시간 및 어그로 끌기만을 지시했으나 '''자신의 술식이 제대로 통하지 않는 이타도리와 싸움질만 하다가''' 결국 켄자쿠에게 술식을 먹튀당하고 소멸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