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가연계증권 (문단 편집) == 개요 == [[파생상품]]의 일종. 금융파생상품의 하나로 특정 주식의 가격이나 주가지수의 수치에 연계된 매우 위험성이 높은 증권. [[삼성전자]], [[포스코]] 등과 같은 개별 주식에 연동된 상품부터 [[KOSPI200]]지수나 [[KRX100]], [[닛케이225]] 등 [[주가지수]]에 연동된 상품까지 아주 다양하게 존재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최대 연 5~25%의 수익률을 확정시켜놓고 있다는 것이 특징. 현물 [[주식]]이나 [[펀드]]와 달리 기대수익률이 아닌 확정수익률이기 때문에, 이론상 [[흑조 이론|블랙 스완]]이 없고 예상대로만 시장이 흘러간다면 계약 만료시점에서 약정된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만기 동안 주가가 크게 떨어지지 않으면 일정 확정 수익을 얻는 일반적인 ELS는 단순하게 말하자면 ''''고객이 ELS 발행자에게 풋 [[옵션]]을 매도하는 것''''과 같은 구조이다. ELS 투자가 성공하여 고객이 예금금리보다 높은 확정수익을 받는 것은 그 매도한 옵션에 대한 프리미엄을 ELS발행사로부터 받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반면 기초자산의 가격이 크게 떨어져 [[KIKO|낙인(knock-in) 배리어 옵션(barrier option)]]이 작용하게되면 고객은 매우 큰 손해를 볼 수 있다. step-down 방식 ELS의 경우 6개월 단위로 기초지수를 평가하여, 하한선 이상(보통 초기값의 80~90%)이면 약정 이율을 더해 '''조기상환''' 한다. 만약 녹인 구간에 진입한 적이 있더라도 자산평가때 하한선 이상이라면 원금과 수익을 받을 수 있다. 원금을 100% 보장하는 원금보장형에서부터 원금의 80~90%까지 보장하는 부분보장형, 원금을 보장하지 않는 원금비보장형까지 매우 다양한 ELS가 존재하고 있다. 당연히 원금 비보장 비율이 높을수록 제시되는 수익률이 크지만 그만큼 손실 시 손실률도 커진다. ELF는 ELS를 투자하는 펀드로 사실상 ELS라고 보면 된다. 굳이 펀드로 한단계를 거치는 이유는 은행처럼 펀드를 팔 수는 있지만 ELS는 팔 수 없는 곳에서 ELS를 판매하기 위한 것이다. ELS는 증권사에서 자체 발행하기 때문에 수익률 조정을 통해 별도의 수수료 이익을 남길 수 있지만 은행은 그렇게 할 수 없어서 선취수수료를 받는다. 최근에는 개별 ELS를 기초로 한 ELS인덱스펀드도 나와 있다. 소액(ELS는 최소 100만원부터 투자가능)의 투자가 가능하다는 점과 투자기간에 대한 제약이 비교적 적다는 장점이 알려져 있지만 6개월 정도밖에 지나지 않아 정교한 상품인지는 확인되지 못했다는 의견도 있다. 삼성운용과 한투운용이 자사가 먼저 개발했다며 금투협회에 배타적 사용권 신청을 냈지만 둘다 기각당했다. ELF의 경우 상승장에서는 수익이 개별 ELS 최대 수익률로 고정되지만, 하락장에서는 하락 범위 그대로 수익률에 반영된다. ELS는 중간 산정없이 연계지수가 특정일자까지 일정 범위를 넘지만 않으면 수익이 발생하거나 최소한 본전을 이루는 구조지만 ELF는 펀드라는 특성상 매일 기준가 산정이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에, 개별 ELS 에서는 아직 확정되지 않은 손실도 ELF에서는 바로 손실로 반영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9&aid=0003609834|`핫` 했던 ELS 펀드, 수익률은 `헉`]] 다만 이는 숫자 놀음으로, 계약 만료 시점에는 ELS나 ELF나 똑같이 정산되어 수익이나 손실이 발생한다. 단지 ELF가 매일 정산되기 때문에 매일 기초지수에 따른 예상 수익 또는 예상 손실을 볼 수 있을 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