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객전도 (문단 편집) === 스포츠 === * 대한민국의 [[양궁]] 대표팀의 경우는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는 것보다 대표팀에 들어가는 게 더 어렵다. 그 말인 즉슨 일단 대표팀만 들어가면 십중팔구 메달리스트가 된다는 것이다. 역시 같은 이유로 양궁으로 전국체전에서 입상하는 것이 올림픽에서 메달 따는 것보다 더 어렵다. 타국의 비슷한 예로 중국의 [[탁구]] 대표팀, 브라질의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축구 대표팀]]이 있다. * [[2002년 한일 월드컵]]도 그 예 중의 하나다. 물론 자기 집 잔치에 다른 나라가 우승하는 걸 말하는 게 아니고 유치과정이 그 문제였다. 한일 양국간의 견제에서 남미 내분이 유치의 향방을 가를 정도로 커졌다. * [[레이싱 모델]]은 모터쇼와 레이스 서킷에서 조연에 충실해야 하지만 한국에서는 이상하리만치 레이서들보다도 훨씬 많이 주목받고 있다. * 야구 선수 [[박찬호]]의 별명 [[투 머치 토커]]는 박찬호를 조롱하는 표현이 아니라 '''애정을 담은 가벼운 놀림으로 지어진 별명'''인데, 드립이 너무 퍼져 버린 바람에 이 드립의 기원이나 원래 의도를 잘 이해하지 못하고 박찬호의 이미지만을 전해들어 오해하거나, 한 술 더 떠서 [[콩라인|그 왜곡된 이미지만을 토대로 새로운 합성을 시도하며 박찬호의 이미지를 부정적으로 만드는 경우]]가 늘어나고 말았다. * [[호나우두]]의 [[인테르]] 데뷔전 당시 동료 [[알바로 레코바]]가 너무 잘해서 주인공 호나우두가 묻히는 사태가 일어났다. * [[다닐로 담브로시오]] 부부가 함께 사진을 찍으면 부인인 엔자가 남편 다닐로를 묻어버리는 현상이 일어난다. [[https://www.corrieredellosport.it/foto/sport-e-style/2016/04/12-10454340/enza_de_cristofaro_ecco_chi_ha_rubato_il_cuore_di_dambrosio/|#]] 참고로 엔자는 일반인이지만 남편이나 웬만한 스포츠 모델들 못지않은 몸짱이다. *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의 자체 실력은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 이상이다. 그러나 [[리오넬 메시]]라는 세기의 선수가 이 팀에 속해있기 때문에 팀 자체가 완전히 묻혀버리고 '''메시 원맨팀''' 소리만 계속 듣고 있다. * [[인테르]]의 [[트레블]] 당시 이탈리아 내에서는 소소하게 논란이 일었는데, 이유가 이탈리아 팀인데 베스트 11에 이탈리아인이 단 하나도 없어서였다.[* 이탈리아'''계'''는 있었다. 바로 [[하비에르 사네티]], [[에스테반 캄비아소]], [[티아고 모타]], [[디에고 밀리토]]였는데, 이 때는 모타가 이탈리아 대표팀을 선택하기 전이라 아직 [[브라질]]인이었고, 나머지 셋은 아르헨티나인으로서의 정체성이 훨씬 강했다.] [[체사레 프란델리]][* 10/11 시즌 [[AS 로마]]와의 경기를 보던 중 로마 쪽에도 이탈리아인이 베스트 11에 없는 걸 보고 "이게 이탈리아 축구라고?"라는 말을 했다.]와 [[마르첼로 리피]]가 이에 대해 비판하기도 했다. * [[마우로 이카르디]]는 부인 완다와 [[불륜]]으로 만나 결혼한 후에는 모든 걸 완다가 원하는 대로만 하려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 그래서 그를 원하는 팀들은 선수가 아니라 그 부인을 더 열심히 설득해야 하는 이상한 상황이 연출됐다.[* 물론 완다가 그의 에이전트 일도 하고 있긴 하지만 완다는 에이전트로서는 너무 주제넘게 행동하는 면이 많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마우로가 [[인테르]]에 소속돼 있을 때 슈퍼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와 세계적인 축구스타 [[호날두]]의 화려한 면모만 보고 '''어설프게 팀스포츠 자체의 근간을 흔들려고 하다가''' 인테르에서 입지 자체를 잃은 것.] 국내에서도 이카르디의 소식은 꼭 완다의 소식과 함께 전달됐다. * [[데이비드 베컴]]도 주객전도의 사례다. 축구선수로서의 실력과 외모 모두 뛰어나지만 외모가 지나치게 부각되다보니 축구선수로서는 저평가당했으며, 심지어 그를 연예인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 * [[김연아]]가 피겨 스케이팅 경기 해설을 하지 않으려는 이유가 이것이라고 한다. 선수보다 해설가가 주목받으면 안 된다는 것. * 2022/23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C조 5차전 [[인테르]]:[[빅토리아 플젠]] 경기에서는 두 팀보다 같은 조에 속한 [[FC 바르셀로나]]의 탈락에 대한 언급이 더 많았다. [* 이 경기에서 인테르가 이기면 직후 [[바이에른 뮌헨]]과 경기를 하던 바르셀로나는 자기들 경기 결과 상관없이 챔스에서 탈락하기 때문이다. 바르셀로나는 이 시즌 직전 거액의 보강을 했기 때문에 더 기대가 컸다. 결국 인테르가 4:0로 이겨 16강 진출에 성공했음에도 바르셀로나의 챔피언스리그 탈락에 대한 이야기가 더 많았다. 그리고 이에는 [[사비 에르난데스]] 바르셀로나 감독이 바이에른전 직전 인테르의 경기를 본다고 선언했던 것도 있었다.] * 비록 겨울이긴 하지만 엄연히 세계대회인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보다 아시아 한정 대회에 1년 연기되는 수난까지 겪었던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이 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