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도주 (문단 편집) == 대한민국 증시 == 한국증시의 주도주는 항시 변해왔다. 80년대 중후반에는 트로이카(증권ㆍ건설ㆍ무역)주가 주도주였던 기간도 있었으며, 90년대 초반에는 저PER주, 자산주가 주도주였고, 90년대 말에는 IT 관련주가 주도주였었다. 2000년대 초중반에는 중국 모멘텀에 의한 철강ㆍ기계ㆍ조선ㆍ해운ㆍ화학주가 주도주였고, 2010년대에는 자동차와 화학이 주도주의 역할을 수행했다. 2020년대는 반도체와 바이오ㆍ배터리ㆍ인터넷ㆍ게임주가 주도주가 되었다. [[2011년]] [[주식시장]]의 주도주는 이른바 '''[[차화정]]'''(자동차, 화학, 정유)이며, 상위 대형주에 집중된 분위기. 이 때문에 중소형주는 소외되었다. 하지만 [[7월]] 들어서 차화정은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고 [[줄기 세포]] 제품 시판허가를 계기로 [[코스닥]]시장에선 [[셀트리온]], [[메디포스트]]같은 바이오주와 [[네오위즈게임즈]], [[게임하이]], [[위메이드]]같은 [[게임]]주, [[SM엔터테인먼트]], [[로엔 엔터테인먼트]]같은 엔터테인먼트주, [[안랩|안철수연구소]], [[이스트소프트]], [[한글과컴퓨터]] 같은 소프트웨어주가 주도주로 부상했다. [[2012년]]에는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한 스마트폰 관련주의 위세가 강렬하다. [[2017년]]에는 [[셀트리온]], [[셀트리온제약]], [[셀트리온헬스케어]]를 위시로한 셀트리온 3형제와 [[삼성바이오로직스]]같은 바이오주들의 위세가 강력하다. 특히 [[셀트리온]]그룹의 경우 3형제 총합시총이 약 53조로 [[현대]], [[롯데]], [[LG]]와 같은 기존의 전통기업의 시총을 훌쩍 넘어섰다. 현재 셀트리온그룹보다 높은 시가총액을 가지고 있는 회사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정도 뿐이다. 또한 줄기세포와 같은 분야의 회사들도 바이오 열풍에 동참하고 있다.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와 그러 인한 [[2020년 주가 대폭락|주가 대폭락]] 이후, '''[[반도체]], [[BBIG]]''' 업종이 주가를 크게 끌어올리는 데 기여했다. 국민주인 [[삼성전자]]는 말할 것도 없고,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종목이 크게 올랐다. 특히 전기차 산업의 성장으로 여기에 들어가는 배터리 종목이 크게 주목받아 [[LG화학]], [[삼성SDI]], [[SK이노베이션]] 등의 주가가 크게 치솟았다. 또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등의 바이오 종목은 [[주가수익비율|PER]]가 세 자릿수로 치솟았다. 인터넷 및 게임을 비롯한 언택트 종목 역시 코로나19로 인해 급성장했다. 반도체나 BBIG에 속하지 않지만, [[현대자동차|현대차]] 등도 전기차 개발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목받게 되었다. 결국 이들 덕분에 2021년초 '''[[코스피]] 3000 시대'''가 열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