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식 (문단 편집) == 여담 == * 기업의 경영 상태와, 경제 상황에 따라서 민감하게 영향을 받는게 주식이지만, 반대로 주식의 상승과 하락이 실물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한 수준이다. 극단적으로 2000년 [[닷컴 버블]] 사태때 나스닥은 80%씩이나 폭락했지만 실물경제에는 영향이 거의 없었다. 또한 [[루보 사태]], [[SG증권발 하한가 사태]]때에도 주가조작으로 인해 해당 사건들에 연루된 기업들의 주가가 급등 후 폭락했지만 그 기업들 자체는 기업 경영에 문제가 없이 계속 존재했다. * 비상장주식 시장에서는 미등기 주식을 찍어내고 나른 회장도 있는 판이니 여기는 아예 사실상 법적 보호도 안 된다고 보면 된다. [[도박]]은 장난이고 이건 아예 사기 [[도박]]급 세상이다. * 2013년 한국거래소통계에 의하면 한국 총인구 중 10.12%, 경제활동인구 중 19.72%가 [[주식투자]]를 한다고 한다. 금리인하로 인해 2020년기준 최근 그비율이 훌쩍 늘었다.[*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948322.html]]] * 한국 금융투자협회의 자료를 참고하면 여전히 한국인들은 미국인이나 일본인에 비해 한 종목에 투자하는 경향이 심하고, 종목보유기간이 짧은 것으로 나타난다. 종목보유기간에는 각국별 과세의 차이도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다. * 세계 각국의 경우는 미국과 프랑스는 40%, 독일, 영국, 대만은 20%, 일본은 3%의 인구가 [[주식투자]]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본]]은 [[1980년대 일본 거품경제]] 시절에 주식투자 인구가 많았지만 1990년 이후 주가 침체가 장기화되며 주식투자 인구는 줄어들고 [[채권]] 투자가 일반화되었다. * Socially responsible investing은 자신의 신념 혹은 믿음과 반대되는 것에 투자하지 않는 현상을 뜻한다. * 주식에 뛰어든 사람들 사이에선 주식은 합법적인 돈 복사라는 왠지 그럴듯한 드립이 있다. 사실 흐름만 잘 타고 익절하면 틀린 말은 아니지만, 그럴듯한 드립으로 만 쓰이는 이유는, [[국세청|돈이 복사 되는 만큼 세금도 합법적으로 같이 복사되기 때문]](...) 반대로 손절만 일어나서 돈 삭제가 일어나더라도, 세금은 삭제되지 않는다. * 유명한 글로벌 펀드 매니저 존 탬플턴은 "어떤 방법이 주식을 고를 때 유명해진다면, 유명하지 않은 방법으로 바꾸라"고 말한적이 있다.[* When any method for selecting stocks becomes popular, then switch to unpopular methods."] 즉, 이 말은 주식을 고를 때는 확실한 답이 없다는 것을 말해준다. * "주식을 고를 때는 얼마나 많은 시간을 들여야 해요?"라는 질문은 동서양을 불구하고 찾을 수 있는 질문인데, 정답은 없다. 투기식으로 해서 주식에 좀 돈을 번 사람도 있고, 워렌 버핏처럼 어렸을 때부터 코카콜라 병뚜껑을 모아서, 코카콜라가 잘 팔리는 음료인 것을 발견하고 몇 년 후에 산 케이스도 있다. 아무도 당신이 산 주식의 성패를 장담할 수 없다. 아무리 흥하던 회사여도 그 회사가 내일 태풍에 회사가 날아가 업무가 멈추고 주식이 망할 수도 있는 거고, 다 쓰러져가던 회사가 갑자기 회광반조하는 일도 드문 일은 아니다. 신중하거나 직관을 믿는 등이 심리적으로 안정적인 분석을 할 수 있게 해줄 지도 모르지만 미래는 예언자가 아닌 이상 모른다. * [[레아시스]]라는 게임도 있는데 이건 그냥 투자 게임이라고 보는게 더 적절하다. 항목 참조. 주식 말고도 펀드, 부동산, 회사, 은행 등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이 다양하며 그것으로 부를 축적해 2014년 현재 최고 부자는 '''2800'''억 원을 모았다! 기본으로 주는 금액도 많고 [[애널리스트]]라는 기능이 생겨서 가장 좋은 애널리스트인 마이다스만 매일매일 돌려도 수익률 100%에 하루에 한 번 돌리면 3달 만에 7억 도달이 가능하다. * 대부분의 유명 기업은 주식회사지만 모든 기업이 주식회사는 아니다. 이를테면 [[밸브 코퍼레이션]]은 증권상장을 하지 않은 비공개기업(Private Company)으로, 말인즉슨 회사의 모든 것은 사장인 [[게이브 뉴웰]]이 전부 다 마음대로 좌지우지한다. 즉 밸브가 발매한 게임이 이득을 보면 그 이득을 어떻게 사용할지는 100% 게이브 뉴웰의 마음이다, 그리고 만약 밸브가 발매한 게임이 손해를 보면 그 타격은 100% 고스란히 밸브가 입는다. 벨브의 자산가치가 떨어진 것이다. 그 외에도 세계 최대의 곡물 회사인 [[카길]]이나 [[GS칼텍스]], 2013년 6월 이전 [[산토리]]처럼 주식상장을 하지 않은 거대 기업은 생각보다 많다. * 주식이 가끔 회사를 말아먹을 뻔하는 경우도 발생시킨다. CEO가 경영권 유지를 위해 [[주주]]들의 이익을 과도하게 챙겨주는 경우인데, 제품을 [[아오안]]수준으로 방치하다 문제 터지고 경쟁사 [[AMD]]에게 역전당할 위기의 [[CPU게이트|인텔]]이라든가,[* 인텔 전 CEO는 제품에 문제가 있음을 우연인지 알고 있던 건지, 문제가 발견되기 전에 경영권 보장 분의 주식 등을 제외한 팔 수 있는 한계 안에서 모든 주식을 매각 후 석연찮은 이유로 사임했다.] 민영화 이후 직원을 갈아 넣으면서 이상한 방식으로 운영하는 [[KT/비판|KT]]가 있다. * 주식(株式)이라는 한자어는 본래 [[훈독]]해서 [[카부시키]](かぶしき)라고 읽는 전형적인 [[일본식 한자어]]인데, 사실 근대에 새로 만들어낸 말은 아니고 오래전부터 일본에 있던 상업 제도를 뜻하는 단어였다. 원래 [[에도 시대]]에 상업에서 매매 또는 양도 가능한 일종의 영업권을 주식(카부시키)이라 했는데 메이지 유신 이후 일본에 서양의 주식 제도가 도입되었을때 에도시대의 이 '주식'이란 개념을 '사고 팔 수 있는 경제적 권리'라는 유사성에서 착안하여 서양식 주식(stock) 개념의 번역어로 차용한 것이 그대로 한국에 넘어오면서 오늘날 쓰는 주식(株式), 주식을 세는 단위 ~주(株), 주가(株価), 주주(株主) 등등의 단어들이 되었다. [[오징어 게임]]으로 유명세를 탄 [[깐부]]라는 은어도 이 주식(카부시키)을 보유한 상인들의 동업조합을 의미하는 카부나카마(株仲間)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줄여서 그냥 카부(株)라고도 하는데 일본어로 채소 중 [[순무]]를 뜻하는 카부와 발음이 같아서 가끔 [[언어유희|말장난]] 소재가 되기도 한다. 그래서 닌텐도 게임 [[동물의 숲 시리즈]]에서는 [[순무]]가 주식의 역할을 하고, 실제 주식처럼 가격도 매일 바뀐다. 일본에는 한때 '순무(카부)닷컴증권'이라는 증권사도 있었다. * 일본의 걸그룹 [[AKB48]] 그룹[* AKB48의 총선거는 [[주주총회]] 형태다.]에서 멤버들로 가상 주식 시장 게임을 만들었었다. 이름은 AKB+kabu(주식) = AiKaBu 이다. 2017년 서비스를 시작하였으나 2019년 서비스를 종료하였다. * 대한민국의 코미디 작가인 장덕균은 '[[YS는 못말려]] 팔아서 번 돈을 주식으로 다 날렸다'라고 [[타짱]]에서 밝혔다. * 온라인 MMORPG 게임들 중에서 규모가 크고 아이템이 다양하며 자유 거래가 가능한 게임들의 경우는 거의 '''주식'''을 방불케 한다고 할 만큼 아이템 장사가 매우 치열하다. 재료부터 완성템까지 각각의 아이템마다 수요와 공급에 따라 시세가 바뀌고 그에 따른 차익[* 도시섭/시골섭에 따라 태생적인 시세가 다르며, 성수기/비수기 관련 수요/공급에 따라서 시세가 요동치므로 특정한 아이템을 묵혀두었다가 떡상할 때 팔아버릴 수 있다. 또한 매물이 거의 없는 아이템은 시세가 거의 없으므로 가격을 높게 불러볼 수 있고 구매자가 눈물겨운 가격인하 협상을 하자고 하기도 한다.]을 노려볼 수 있다. 또한 신규직업/신규모드나 밸런스 패치에 따라 특정한 재료나 장비가 떡상하는 경우도 주식과 비슷하다.[* 다만 이 점은 떡상할 템이 정해져 있다는 것이 주식과는 다른 점이다. 실제의 주식은 당장 내일 어느 종목이 떡상할 것인지 모른다는 것.] * 일본 만화 [[Q.E.D. 증명종료]]에서도 심리적 근거로 주식의 위험성을 언급한다. 주식경제를 좌지우지 하는건 사람의 마음 그렇기에 시장을 결코 읽을수 없으며 금융을 지배하고 있는것은 끝없는 욕망과 무책임한 자신감이라고 한다. * 주식 주가를 말할 때와 발음이 같은 주가(酒家)라는 단어는 중국에 가면 요리집 간판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단어인데, 이건 말 그대로 요리집을 의미하는 단어지 위의 주식과는 아무런 관련도 없다. * '''대한민국에서는 부동산 수익률이 주식 수익률보다 높았다'''고 이남우 연세대 교수가 분석했다. 일본을 포함한 16개 선진국에서는 주식이 13%, 주거용 부동산이 12%의 수익률을 냈지만, 대한민국에서는 서울 아파트는 8.5%, 주식은 7%의 수익률을 냈다. 그나마 주식도 [[삼성전자]]를 제외하면 수익률이 3%에 불과해, 부동산의 성과가 압도적으로 높았다. 다만, 삼성전자는 16%의 수익률을 냈다. 좋은 종목을 고르면 부동산보다 더 수익을 낼 수도 있다는 것. 그리고 이 교수는 주식은 레버리지를 권하지 않았지만, 부동산은 레버리지를 권했다.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103311615i|#]] * Supervank라는 주식 투자형 리워드 앱이 있다.[* 당연히 리워드 앱이기에 원금손실이 없으며 광고 등을 보고 적립받은 가상화폐로 종목에 투자하는 시스템이다. 물론 주식이 한창 열리고 있을때는 투자가 불가능 하다.] * 보통 언론에서 "빨간불"이라고 하면 신호등처럼 정지해야 할 상황, 좋지 않은 상황 등을 이야기 하지만, 주식은 반대다. 빨간색이 상승을 상징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