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징징 (문단 편집)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오리지널]] === 씹사기 양손 고양술사와 주술사의 [[대멸종]]이 공존하는 시대. 필드에서 양손 고양술사, 특히 설퍼라스 든 고술이 질풍을 띄우면 당최 막아낼 캐릭터가 없었다. --참고로 듀로탄 멧돼지 밈으로 유명한 [[전사(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전사]]도 이때는 강캐 중 하나였다-- 심지어, 패치가 풀릴 때마다 신아이템 + 질풍 콤보들이 버그에 가까운 능력을 보여주었다. 때문에 블리자드는 새로운 아이템이 추가될 때마다 아이템과 사기적인 궁합을 자랑하는 주술사의 스킬을 너프시킨다. 문제는 이미 게임의 흐름이 필드에서 레이드로 넘어가면서, 양손 고양술사의 시대는 시망이 예고되고 있었다는 점이다. 덕분에 승률만 보고 키운 유저들은 즉각 주술사를 버린다. 특히, 질풍과 냉기 충격 패치는 주술사 인구의 [[대멸종]]을 가져온다. 이런 지속적인 너프 때문에 오리 말기 때 실질적인 주술사 만렙유저는 소수었으며, 호드길드 사이에서는 주술사 주캐유저가 귀빈 대접 받았다. 만렙 찍고 바로 공격대 초대가 오는 수준이 아니라, 몇개 상위 서버를 제외하면 56레벨부터 "만렙 찍고나면 우리 공대 들지 않으래요?" 하고 귓속말이 오는 수준이었다.[* 이 때문에 더욱 주술사의 입장을 이해할 수 없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질풍은 사기라서 너프가 당연했고, 그렇게 너프 받고도 귀족 취급인데 뭐가 불만?" 대충 이런 분위기. 동시에 계속 쌓여가는 너프 앞에서 주도권을 놓기 싫었던 주징징들도 이때 양산되었다. --참고로 전사에 대한 평가도 거의 비슷해서, 이때부터 대격변까지 주술사와 함께 고통받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