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책남들 (문단 편집) == 여담 == • 초기 기획 단계부터 무료를 지향하는 유료 팟캐스트(?)로 기획되었다.[* 히든풋볼을 무료로 운영하다 유료로 전환한 경험에서 나온 결정으로 보인다. 예능 팟캐스트인 만큼 한명이라도 더 많은 사람이 즐겁게 들을 수 있는 무료 팟캐스트를 추구하지만, 현실적으로 광고비만으로 편집비, 작가비, 출연료, 기타 잡비 계속 지출하면서 운영하는 게 쉽지 않은 건 당연하다. 그래서 '광고 의뢰가 충분히 들어오면 기분 좋게 무료로, 그렇지 못하면 어쩔 수 없이 유료로' 한다는 방침으로 출발했다. 돈이 들더라도 제대로 퀄리티 있는 방송을 만들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보인다.] 한편 방송을 시작한 후 한동안 광고가 끊어질듯 끊어질듯 하면서도 겨우 이어지면서 31회까지 무료로 진행했다. 하지만 팬심과 진영 의식에 기댈 수 있는 정치 팟캐스트가 아니었기 때문에 광고 유치가 쉽지 않았다. 결국 32회부터 유료 전환을 실시하였고 문제 없이 잘 흘러갔으나, 무료의 꿈을 끝까지 버리지 않고 58회부터 70회까지 다시 무료 전환하여 보다 많은 청취자에게 다가서기 위해 노력했다. 그러나 결국 광고 가 줄어들면서 71회부터 재차 유료로 돌아갔다. • 주책남들 방송전에는, NBA 전문 해설위원으로 지적인 이미지를 폴폴 풍기던 조현일 해설위원의 허당끼를 충격적으로 받아들이는 농구팬들의 반응이 쏟아졌다. • 여러 팟캐스트와 김현정의 뉴스쇼 출연 등을 통해 진중한 이미지를 갖고있던 손수호 변호사의 막장현실감각[* 어떤 상황극을 해도 가장 막장 상황을 만들어내고 이에 몰입한다.]과 --기억이 안나--기억력[* 아내와의 첫 데이트, 프로포즈, 심지어는 본인의 첫 승소사건이나 처음 변호했던 사건 마저도 기억하지 못한다고 한다.--첫 인천경기도 반밖에 기억 못한다 --] 역시도 그동안의 이미지와의 --갭모에--괴리감에서 오는 유머감각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 2020년 설 특집 편이 무료 방영되었다. 총 네 편이 업로드되었는데, 한 편당 평균 다운로드 횟수는 40만회 정도라고 한다. • 멤버들의 솔직하게 털어놓는 예전 에피소드들이 아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너좋됐 코너에서 보통 멤버들의 옛날 이야기가 많이 방출되는데, 화려한 연애경력을 자랑하는 이스타가 주로 예전 여자친구들과의 에피소드들을 방출하며 웃음을 주는 중. 옛 여자친구를 업고 계단을 올랐던 일을 이야기했다가 부인에게 아주 큰 쫑크를 먹기도 했다. 박종윤의 경우 20대 시절 이성에게 상당한 인기를 얻었던 것으로 보이는데, 여사친에게 귀를 빨렸던 에피소드를 공개해 엄청난 파장을 일으켰다. • 팟캐스트치고는 특이하게 게스트 출연이 거의 없는 편이다. 중간중간 제이-지 작가가 가끔씩 출연하기는 하나 다른 게스트들을 초청하지는 않는다. 멤버들의 수다로만 약 4시간을 채우는 방송. 95화 핫이슈 시간에 황덕연 해설위원이 잠시 출연하기는 했다. • 여러 코너들을 로테이션해가며 채우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손수호의 정가브리핑, 조코비의 고민상담소, 이스타의 너좋됐 등 고정 코너이자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코너들을 제외하면 나머지 코너는 작가진이 그때그때 좋은 아이템이 있을 때 돌아가면서 방송한다. 어찌됐든 방송 시간은 4시간 내외로 채우는 것으로 보인다. • 분위기가 처질 때마다 조현일 해설위원의 가족들의 실명을 수시로 언급하며 텐션을 끌어올리는데 주범은 주로 박종윤. 현재 방송에서 조현일 해설위원의 아버지, 아들, 누나, 부인의 실명까지 모두 거론되었다. 그리고 95회 방송에서 박종윤이 어머니의 성함까지 캐내려 하자, "저도 모릅니다" 라며 간신히 어머니가 언급되는 것만큼은 막아내었다. • 2020년 5월 27일 100회 방송을 업로드했다. 방송 초기 멤버들이 "이 방송이 얼마나 갈지 모르겠다"고 말한 만큼 우려 속에서 출발한 방송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유료화와 무료화, 재유료화를 거치면서 결국 살아남았다. 타 팟캐스트 방송에 비하여 댓글창의 분위기가 좋은 방송인 편이다. 정치적으로 민감한 주제를 가끔 다루기는 하지만 표현이 거칠지 않고 비교적 중도 포지션인 손수호 변호사가 중심을 잡는 역할을 해왔기에 큰 비난을 받지는 않는다. • 팟빵 팟캐스트 플랫폼에 업로드 당시 가장 경쟁이 치열한 항목 중 하나인 예능 카테고리에서 꾸준히 10위권 안팎을 유지했었다. 팟빵 유료 컨텐츠중 가장 고가(900원)였지만 한 회당 4시간의 긴 러닝타임으로 인해 청취자들도 딱히 불만을 표하지는 않았다. 오히려 잠시 무료로 전환했을 당시 차라리 900원을 내고 광고를 듣지 않겠다는 청취자들이 속출했을 정도였다. 코너를 고정하지 않고 꾸준히 새로운 시도를 하는 것이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각주] [[분류:주책남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