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판 (문단 편집) == 개요 == 계산할 때 쓰는 기구. '''수판'''(數板), '''산판'''(算板), '''셈 판'''이라고도 표현한다. 주판을 사용하여 계산하는 것을 '''주산'''(珠算) 또는 '''수판셈'''[* 과거 [[산수]] 교과서에서 사용한 용어이다.]이라고 하는데 이것을 '놓는다'고도 표현한다. '타산이 맞는다'라는 관용어구도 아직까지 사용되고 있는데, 둘 다 고대의 주판으로 계산하는 모양에서 비롯되었다. 직사각형 모양으로 생겼는데, 틀에 칸을 막은 뒤 세로로 철사나 대오리 20여 개를 내리꿰어서 위칸에는 1~2개, 아래칸에는 4~5개의 구슬을 꿰어 넣은 것이다. [[전자계산기]]와 [[컴퓨터]][* [[팬택]]이 말한 P의 법칙이 정말 실현됐다면 주판이 다시 널리 쓰이게 됐을지도 모르지만 컴퓨터가 탄생한 이래 쓰이는 곳을 전부 열거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나게 많고, 우리가 쓰는 각종 프로그램을 컴퓨터로 만드는데 만약에 없어진다면 우리 생활 전반에 불편함이 생겼겠지만 PC가 사라지는 [[그런 거 없다|일은 없었다.]]]가 도입되기 전에는 회사 마케팅 팀이나 회계팀에서 하루 종일 주판을 사용해 계산을 해 서류를 작성하고 경영전략을 세우던 시절도 있었기 때문에, 흔히 손익을 철저히 따져보고 한다는 말로 "주판알 다 튕겨보고 하는 거다."라는 말이 아직도 흔히 사용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