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화 (문단 편집) == 한국의 [[로켓]] 추진 병기 == [include(틀:고려의 무기)] 한반도 '''화약, 화포 테크의 아버지 [[최무선]]'''이 개발한 것으로, 구조적으로는 중국의 [[화전]]과 같다. 한자로는 [[走]][[火]]. 화살에 로켓을 달아서 자체 추진력으로 날아가게 만든 무기로, 로켓 기관을 달았으므로 크기는 작지만 [[쇠뇌]]나 [[연노]]보다 위력은 더 강하다. 하지만 신기전 문서에서 볼수 있듯이 한발한발의 정확도는 좀 미지수... 하지만 역사서에서는 최무선이 [[고려]]말의 [[왜구]]토벌 당시 이걸 사용하여 큰 전과를 올렸다는 걸 보면 당시 '''정상적''' [[해전]]의 기본양상이던 '''불화살의 사거리싸움'''에서 유리한 고지에 올려준 건 확실하다. 다만 당시 [[일본군]]의 주요 전법은 닥치고 상대 군함에 올라타서 [[백병전]]. 애초에 왜군의 배는 소형선박에다가 기본적으로 투사무기끼리의 싸움에선 고려-[[조선군]]이 압도적인 우위에 있었다. 결국 고려군이 왜구가 배에 접근하기 전에 궤멸시키면 고려군 승. 붙어서 배 위에 오르거나 바닥에 구멍을 뚫으면 왜구 승리가 당시 공식. 최무선이 왜구를 격파한 [[진포해전]]은 왜구들이 '''알아서 [[적벽대전|사슬로 배를 묶고]] 요새전하듯 버텨줬다.''' 이런 경우가 아니면 원시적인 주화로는 소형 선박에 타고 빠르게 접근하는 왜구의 선박을 맞추기는 어렵다. 고려 해군이 왜구를 완전히 제압하는 것은 장군 [[정지(고려)|정지]]가 왜구와 백병전을 벌일 수 있는 정예 수군을 양성하고, 화통 같은 보다 원시적인(하지만 근거리에서는 더 위력적인) [[화약]]무기 개량이 보다 근본적 이유. 주화는 대, 중, 소 세 종류가 있었다. 이 중 대주화는 대신기전과 산화신기전으로, 중주화는 중신기전으로, 소주화는 이름만 소신기전으로 바뀌었다. [[세종실록]]에 대주화 90발, 중주화 9440발, 소주화 24000발이 배치되어 있다는 기록이 있다. 자세한 것은 [[신기전]] 문서 참조. 간혹 조선시대에는 [[신기전]]을 주화라고 부르기도 했던듯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