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희린/인간관계 (문단 편집) === [[권정민]] === 권정민 군생활의 중반부 최대 장벽 중 하나. [[권정민]]에게는 초반부터 실없이 웃는 모습과 [[관등성명]]을 대지 않는 등 무개념 행보를 보여 찍힌 상태이다. 권정민도 받데기를 달자마자 다루기 힘든 진상 후임이 나타나 부담감을 느끼는 듯 하다. 그리고 결국 [[주희린]]은 112화에서 1소대는 물론, 289중대 전체를 통틀어 큰 사고를 일으켜, '''[[권정민]]을 비롯한 받데기 전원이 챙짱인 [[류다희]]에게 맞는 빌미를 제공하고야 만다.''' 비록 그 사건이 터진 이후에도 [[주희린]]을 따로 직접적으로 지목해서 터치하지는 않았으나, 치약 미싱 중에 여전히 답 없이 정신 못 차리는[* 힘들다고 미싱을 멈춘 것도 모자라, 이를 보고 빡친 [[권정민]]이 "힘드냐?"고 묻자 "네, 그렇습니다"라고 답했다.] 희린의 안면에 '''풀스윙 죽빵을 날릴 정도로''' 극도로 분노했다. 이는 희린의 무개념 짓으로 인해 자기 자신은 물론이고 다른 부대원들에게마저 피해가 갔으므로 당연지사겠지만. 결국 이로 인해 희린에 대한 [[권정민]]의 악감정은 더더욱 더 심화되었다. 연말 파티 때 [[송미남]]의 주도로 야자타임을 하는데, 이때 [[권정민]]에게 지껄이는 소리가 참으로 가관이었다. >이렇게 후까시 좀 잡지 마! 같잖으니깐! 존X 넌 사회에서 나 만났으면 눈도 못 마주쳤어! 알아?! 평소에 잘했어도 저런 말은 위험한데, 자기가 잘못해서 찍힌 주제에 야자타임을 틈타 저런 소리를 해댔으니, 이후 어떻게 될지 뻔하다. 권정민이 챙이 된 시절엔 길채현의 구타금지령이 이어지던 시절이라 둘 간의 직접적인 접점은 아예 없다. 그리고 야자타임에서 김세이가 주희린은 맞아도 정당방위라고 까자 '''끄덕이는 등''' 폐급으로 보는 것이 확정되었다. 그래서인지 권정민이 소수가 된 후 261화에서 정수아가 주희린의 열외를 요청하자 바로 받아준다.[* 상황인즉슨, 주희린과 홍세나 등 몇몇 대원들이 면회외출을 나가게 되었다. 주희린은 강현종과 만나 모텔에 갔는데 하필 지체장애 아동이 실종되는 바람에 모텔 앞에서 다시 부대로 복귀하는 상황에 처한 것. 이후 불만을 품고 중얼대다 정수아의 경고를 받지만 그냥 무시하고 계속 떠들어서 정수아가 스토리 최초로 대상을 특정해서 육두문자를 날리게 만들었다.] 심지어 287화에서는 정수아가 후임 구타를 했을 것으로 예상되는 대상으로 가장 먼저 주희린을 꼽았는데 주희린이 본인은 사랑만 받는다는 개드립을 치자 부들부들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아마 권정민 군생활 중에서 가장 빡치는 순간인, 미씽뺑끼+점프 콤보 사건와 방범 AM 사건의 당사자인데 그런 소리를 하자 개빡치는 게 당연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