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간관리직 (문단 편집) ==== 잘 [[갈굼]] ==== >넌 왜 사회성이 이 모양이냐? (X) >넌 왜 이거 약속한 기한까지 안 했냐? (O) '''[[갈굼]]도 [[기술]]'''이다. 똑같은 부하를 똑같은 돈 써 가면서 다루면서도 한 상사는 주 40시간 내내 열성적으로 복종하도록 만들 수 있고, 다른 [[무능력한 상사]]는 주 40시간 내내 싸움하면서 오히려 상사 자신의 무능함이 드러나고 더 높은 상사에게 깨지도록 만들 수도 있다. * 구체적인 것만 갈굼해도 할 거 많으니 태도/성실성/업무능력/게으름/예절/예의 같은 식의 추상적인 갈굼은 삼가라. * 구체적으로 갈궈라. "이 문서의 이 부분이 틀렸다/마음에 들지 않는다."라고만 하게 되면, 하급자들이 초능력으로 상사의 마음을 읽어 이를 흡족하게 해 주어야 한다는 식의 결론이 나오기 때문이다. * 가능하면 해결책이 있는지 함께 찾아보라. 태도가 엉망이라고 생각하면 성과와 정확성이 떨어짐을 문책하고 해결책을 말하게 해보라. 지나치게 게으르다고 생각하면 근태 및 출결, 근무시간 중에 몰래 쉬거나 메신저 휴대폰 사용 등 몰래 놀기, 남들보다 지나치게 느린 업무속도 등을 문책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받아라. * 비합리적인 이유로 갈굼하거나, 타인의 잘못을 뒤집어씌워 갈굼하지 마라. 적어도 갈굼하기 전에 사태를 정확히 파악하려는 노력을 해라. 직장에서는 타인을 깎아내림으로서 자신을 돋보이게 하려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어느 것이 사실인지 쉽게 분간하기 어렵다. 특히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지 않고 후배에게 떠넘기려는 경우 [[갑을관계]] 때문에 진상을 파악하기 어렵다. * 업무상의 정당한 갈굼이라도, 사회통념 내에서 해야 한다. 예를 들면 '임원에게 드릴 문서에서 오탈자가 난 것, 임원에게 이메일을 보내면서 첨부파일을 누락한 것'은 잘못한 것이다. 하지만 그게 시말서를 쓸 정도의 사유는 되지 않는다. 또는 그런 정도의 잘못을 2년~3년 후에도 반복적으로 끄집어내고 화를 낸다면 이상하다. * 갈굼의 어휘도 기술이다. '''야 이새끼야, 똑바로 못 해!'''라고 하지 말고 '''A로 하는 것보다는 B로 하는 게 더 낫지 않겠느냐, 이렇게 일을 하면 이런 문제점이 발생한다''' 같이 책임추궁보다 구체적인 해결방안이 드러나도록 말을 하면 이미 훌륭한 관리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