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국/경제 (문단 편집) == 문제점 == 근 몇 년간 [[빈부격차]] 수준이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 중국에서도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https://m.khan.co.kr/world/china/article/202106282128025#c2b|#]] 실제로 중국인 13억명 중 무려 절반 가량인 6억 명은 월수입이 1000위안(한화 약 17만원)도 안 된다고 한다. [[http://www.newstouch.site/news/articleView.html?idxno=7253|#]] [[2012년]] 이후로 중국의 [[지니 계수]]는 0.7을 넘어섰고 [[2021년]] 기준으로는 0.8을 바라보는 지경까지 들어섰다. [[https://www.yna.co.kr/view/AKR20181130116100089|#]] 지니 계수는 0에 가까울수록 빈부격차가 안정적이고 1에 가까울수록 완전불평등을 나타내는 지표인데 [[지니 계수#s-5|0.5 이상은 대단히 높은 수준, 0.7은 사회적 혼란을 야기할 정도의 수준이다.]] 따라서 중국 정부는 중국 내의 빈부격차를 세계의 사회적 문제로 지정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세계 각국의 도움을 받아 여러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나 별 다른 효과가 없어서 국민들의 질타를 받고 있다. 또한 중국 정부에서 경제성장을 휘해 각 지방정부별로 인사고과 경쟁을 펼치게 해서 경제성장률이 높은 성급 행정구역, 지급행정구역 단체장들을 승진시키는 정책을 펼치고 있다. 이 정책이 중국의 효율적인 고도성장에 기여했지만 동시에 해당 지방정부 단체장들이 승진과 출세를 위해서 과도한 차압을 통한 치적쌓기용 사업을 벌이는 경우가 허다해서 이것이 과도한 SOC 투자로 인한 부채문제를 심화시켰고, 동시에 일부 지방정부에서는 경제성장률까지 조작하는 행태를 보이는 경우가 많았다. 물론 2020년대에는 무리하게 SOC 사업을 벌이면서 부채를 늘린 지방정부에 대한 구조조정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이것만으로는 역부족이라는 평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국/경제/부정적 전망]]을 참고하면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