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국/교통 (문단 편집) === 자가용 === 중국 같은 경우에는 [[대중교통]]도 헬게이트가 열리면 '''아예 손을 쓸 방법이 없어 자가용을 이용하는 사람도 많다.''' 그마저도 중국의 주요 도시들은 출퇴근 시간만 되면 대부분 막힌다. [[1990년대]]까지는 자가용 승용차가 부유층이 아니면 살 수 없을 정도로 비쌌기에 일반인들은 그나마 값싼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하였고 덕택에 세계적으로 중국이 자전거 대국으로 유명했을 때도 있지만 2000년대와 2010년대에 걸쳐서 1인당 국민소득이 1000달러에서 1만달러대로 올라가며 중산층과 서민층들에게도 자가용이 대중화되었고, 고속공로에서 주말과 명절만 되면 엄청난 교통체증에 시달리는 모습이 일상적이게 되었다. 하지만 [[베이징]], [[톈진]], [[상하이]], [[광저우]], [[선전]], [[항저우]], [[구이양]], [[스지좡]]을 비롯한 상당수 대도시 지역에서 교통체증과 환경문제를 이유로 [[자동차 번호판]] 발급 제한 정책을 펴고 있다. 이 때문에 해당지역에 사는 주민들은 승용차를 운전하기 쉽지 않다. 자동차를 사는것까지는 큰 문제가 안되지만[* 중국의 운전면허 시험이 한국보다 크게 어렵기는 하지만, 그래도 번호판을 싸는것에 비하면 난이도가 훨씬 덜하다,] 자동차 번호판 발급받을려면 상당한 금액을 들여서 번호판을 사거나, 추첨에 붙어야하는데 번호판을 사는것은 부담이 되고 추첨경쟁률도 매우 높기 때문이다. 물론 타 지역 주소로 된 차량번호판을 다는것은 가능하지만 그럴 경우에는 운전과 주차를 하는데도 각종 제한이 따르고, 주차비 부담도 올라가는 등 불편함을 감수해야된다. [* 특히 베이징은 베이징 이외 지역 번호판을 단 차량이 2환로 이내로 진입할 수 없다. 아무리 베이징 중심가에 살더라도 번호판을 사지 못하거나 추첨에 못붙으면 2환로 외곽에 주차를 해야된다는 얘기이다. 이 때문에 파란색 번호판 경매가는 천정부지로 치솟는 중.] 물론 친환경 자동차를 구입한다면 번호판에 돈을 쏟아 부을 일이 없다. 단, 전기자동차 주차구역이 부족하기 때문에, 전기자동차를 구매했다면 소유주가 전기자동차용 주차장을 따로 사야 한다. 번호판을 받는것도 일이지만 개인 주차공간을 구하는것도 일이다. 중국에서는 홍콩의 영향을 받아 집을 샀다고 해서 주차공간이 자동적으로 생기는것이 아니라 따로 돈주고 구해야되기 때문인데 시골이나 소도시는 주차공간을 구하는게 그나마 수월하지만 대도시 중심가에서는 주차공간 구하는것도 돈이 많이 드는 편이다. [[2025년]]에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선전 등 주요 대도시에서 [[차고지증명제]]를 실시해 차량 구입을 억제할 예정이긴 한데, 중국인들의 반발이 만만치 않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