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국남방항공 (문단 편집) ==== 2016년 이후 ==== 나름대로 문제점을 파악했는지 이전처럼 쿨시크한 승무원들은 찾아보기 힘들다. 현재의 중국의 진상 손님들[* 중국 항공사들의 기내 서비스가 과거 대비 많이 개선된 것처럼, 기내에서 보이는 중국인 탑승객들의 모습도 예전에 비하면 많이 괜찮아졌다. 여전히 시끄럽게 떠들고 대화하는 등의 모습은 일부 남아있지만 보통 여행사를 통한 단체관광객들이 많은 경우 그러한 모습이 자주 보이며 일반적인 중국인 승객들은 그래도 예전에 비하면 정말 놀라울 정도로 개선되었다.]은 한국의 진상손님들의 수준을 아득히 넘어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러한 진상손님들을 포함하여 보통의 손님들의 수많은 불만사항이 접수되면서 개선된 것이 아닐까 싶다.[* 거의 모든 중국 항공사들이 거의 동시에 그것도 제법 단기간에 전반적인 서비스 향상을 이루어냈다는 점에서 보면, 정부 차원에서 개선 지시 등이 있지 않았나 추정해볼 수도 있겠다. 권위주의 국가인 중국은 정부나 당 차원에서 어떤 지시가 오면 군말 없이 거의 그 즉시 지시사항을 이행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표정은 여전히 한국항공사 승무원에 비하면 덜 웃긴 해도 필요한 것을 달라고 할 때 그런 것을 왜 시키냐는 반응은 보이지 않는다. 오히려 친절하게 맞아주는 편. 중국어가 가능하다면 그 정도는 훨씬 올라간다. 대개 외항사들은 기내식과 비행 중간에 주는 간식을 제외한 부식을 챙겨먹고 싶은 경우에는 승객이 갤리에 직접 가서 부식물을 가져오거나 받아먹는 게 일반적이다. 영어로 의사소통이 안된다는 문제도 옛말. 대부분의 항공기 내에서 사용될 만한 영어 정도는 모두 알아듣고 요구를 해결해 준다. 단지 기본적으로 중국 사람들의 영어 발음이 (실력을 떠나서) 영국식에 가까운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나마 미국식 발음에 익숙한, 영어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승무원의 영어를 알아듣기 힘든 경우도 있다.[* 사실 한국과 일본 정도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국가는 영국식 영어를 기준으로 삼고 배운다.] 사실 한국 국적 항공사들의 서비스가 압도적으로 외국 항공사 대비 좋은 것임을 감안하면, 중국 항공사들의 기내 서비스는 이제 어느 정도 세계 평균 수준에는 이르렀다고 평할 만하다. 사실 이제 중국 항공사들 최대의 문제는 기내 서비스라기보다는 잦은 연착과 지연이라고 하는 것이 옳을 것이다. 국제선의 경우 좀 덜하지만 중국 국내선의 경우 매우 심각한 수준이다. --심지어는 비행기 모드로 [[핸드폰]]이나 [[아이패드]]를 실행하는데도, 전원을 끄라고 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이건 중국 규정이니 어쩔 수 없다. 중국은 비행 중에 핸드폰(비행기 모드를 포함한) 사용을 금지한다. 지금도 일부 직원들이 전원을 끄라고 한다. 다만 몰래할 사람들은 알아서 몰래 하고 승무원 지시에 말 잘 안듣는 중국인 승객들이 많으면, 이런 거는 거의 포기하는 듯 하더라.--[* 이러한 휴대폰 사용금지조치는 2018년 1월 19일 중국 민항총국이 '기내 휴대식 전자설비(PED) 사용평가 지침(机上便携式电子设备(PED)使用评估指南)'을 신설하면서 '[[비행기모드]]' 하에 사용하는 조건으로 전면 해제되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3201855?sid=104|#]]]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