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국홍객연맹 (문단 편집) == 활동 == 실제 해킹 공격에 나서는 것은 수백 명 가량이지만 개개인의 실력이 상당해 [[FBI]]도 방어에 고전할 정도의 조직이다. 특히 조직 내에서는 세계에서도 손에 꼽을 만한 실력자 해커로 유명한 유명인들도 일부 포함되어 있어 막강함을 자랑한다. 해커집단이면서 친정부 노선을 타고 있는 것도 특징이다. 보통 타국의 해커들은 [[Anonymous]]처럼 무정부주의적 성향이 있어서 일반적으로 반정부 노선인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들은 중국 내부의 인권 문제나 부패 같은 것은 눈꼽만큼도 관심이 없고 그저 음지에서 중국을 지킨다는 그릇된 사명감에 불타고 있다. 게다가 구성원 대부분이 소위 '''소황제'''라고 불리면서 아쉬울 것 없이 부유하게 응석받이로 자라난 세대들이 구성원이라서 중국의 사회적 모순이나 부조리를 느낀 적도 없고 자각도 전무해서 중국 공산당 체제에 대한 충성이 대단하다. [[천안문 6.4 항쟁|천안문 민주화 시위]]에 참가한 사람들을 [[한간|배신자, 미국의 앞잡이]]로 규정하고 외국으로 정치적 망명을 한 시위 참가자들의 신상정보를 해킹으로 파악 후 중국 정부에 제공하기도 한다. 그래서 시위 참가자가 망명지에서 잇달아 [[의문사]] 혹은 [[살해]]당하는 것도 이들의 행각과 무관하지 않다. 이들로서는 자국 내부의 문제 따위에 관심 가질 이유가 없을 수밖에 없는 것이, 공공연히 뒤에서 중국 정부가 이들을 지원하고 있다. 알아서 [[정보전사]] 짓을 해 주는데 따로 돈을 들여서 인력을 키울 필요가 없다. 다만 중국 정부도 최근에는 이들의 행태가 도를 넘었다고 판단했는지 자체적으로 정보 전사를 양성하는 한편 이전에 비해서는 거리를 두는 추세라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는 상황이다. 2005년에는 45,000명 가량의 해커들이 대규모로 한국에 공격을 시도한 적도 있으며 이 후 중국 정부당국의 요청과 Lion의 결정에 따라 한 차례 해산되었으나 결국 재결성되어 지금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문화대혁명]]을 재평가하고 추앙하려는 움직임까지 보이고 있어서 얼마나 이들이 정신줄을 놓고 있는지 보여주는 단면이다. 문화대혁명 자체를 [[류사오치]]의 음모로 몰고 가려는 점부터 그렇다. 참고로 중국 공산당의 공식적인 입장은 문화대혁명이 엄연히 [[마오쩌둥]]의 잘못이며 극좌적 오류라는 것이다. 물론 상당 부분의 책임을 [[4인방]]에게 떠넘기기는 했지만 마오쩌둥이 문화대혁명을 시작 및 주도한 것 자체는 인정한다. 마치 이제는 정부와도 말이 맞지 않는 것처럼 보였는데, 중국 정부의 비공식적인 입장은 역시나 마오쩌둥의 과실로 몰고 가고 싶지는 않은 듯 2010년부터 마오쩌둥의 신격화에 가속을 붙이고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