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동신도시 (문단 편집) == 지리 == [[1기 신도시]] 중 유일하게 산이나 언덕이 하나도 없는 '''완전한 평지'''에 지어졌다. 게다가 [[평촌신도시]]와 비슷하게 신도시 내에 곡선 도로가 거의 없고 대부분 바둑판형 직선 도로라, 한쪽 끝부분에 서 있으면 반대쪽 끝까지 한눈에 다 보인다. 분당, 일산, 평촌, 산본은 주변이 높은 산으로 둘러싸여 있거나[* 분당의 불곡산, 평촌의 [[관악산]]ㆍ모락산, 산본의 [[수리산]] 등] 신도시 한가운데에 산이나 언덕을 끼고 있지만[* 분당의 중앙공원 내 야산, 일산의 정발산, 평촌의 갈산(자유공원) 등, 산본은 신도시 내 곳곳에 언덕이 있어서 이들을 밀어내지 않고 보존하여 공원으로 조성], 중동은 신도시 내부는 물론 외곽에도 산 구경하기 힘들다. 중동 개발 이전 부천 최후의 대규모 녹지가 중동인데 그 중동이 신도시로 개발되었으니, 중동은 다른 신도시들에 비해 자연적인 경치를 보기 힘든 도시이며 녹지(공원)의 비율이 적은 편이다.[* 고층아파트가 인접하여 대규모로 이어져 있어서 인구밀도가 무지막지하게 높다. 출퇴근 시간의 심각한 교통체증은 덤. 더군다나 서울에서 부평 등 인천방면으로 오가는 차량들 까지도 지나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름대로 곳곳에 공원을 많이 조성해 놓았고, 완벽한 평지인 만큼 도보나 [[자전거]]로 이곳저곳을 다니기는 편하다. [[평촌신도시]]와 마찬가지로 직교형의 깔끔한 도시구조(도로망)를 형성하고 있으며, 실제로 몇몇 차이점을 제외하면[* 공공시설 배치의 경우 평촌은 신도시의 중심부를 동서로 관통하는 8차로 시민대로를 따라 한데 모아서 일렬로 배치한 반면, 중동은 중심부에 [[부천시청]]·구청(예정지, 현 경기예고 자리), 서부에 전화국·우체국, 동부에 [[부천원미경찰서]], 동북부에 세무서·교육청, 서남부에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인천지방검찰청 부천지청]] 등 여기저기 분산시켜 배치했다.] 전반적인 도시구조가 [[평촌신도시]]와 유사하다. 원래 컨셉은 무려 '''[[운하]]도시'''였다.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1112100329121001&editNo=15&printCount=1&publishDate=1991-11-21&officeId=00032&pageNo=21&printNo=14235&publishType=00010|#]] 부천시 서북부를 스쳐 흐르는 [[굴포천]]을 운하화하여 당시 계획 중이었던 [[경인운하]]와 연계, 수운·관광도시로 육성하려 했던 것. 물론 경인운하 사업이 경제성 문제 등으로 지지부진하면서, 굴포천 운하화는 물론 운하도시 컨셉 역시 없어졌다. 실제로 초창기 몇몇 입주민들이 '운하' 운운한 신도시 및 아파트 광고에 대한 손해배상 소송을 내기도 했다.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7070500209139004&editNo=45&printCount=1&publishDate=1997-07-05&officeId=00020&pageNo=39&printNo=23585&publishType=0001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