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소기업/구인난 (문단 편집) == 인기 있는 중소기업 == 중소기업은 열악한 곳이 대부분이긴 하지만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512292204365&code=920507&med=khan|모든 중소기업이 열악한 것은 아니다.]] 문제는 이런 중소기업이 '''극소수라는 것이다'''. 그렇기에 좋은 대접을 해주는 중소기업은 사원들이 퇴사를 하지 않으니 인력을 뽑지 않는다.[* 좋은 중소기업은 중견기업이나 대기업 뺨칠 정도로 전국적으로도 인지도가 높을 가능성이 높으며, 봉급이나 복리후생, 고용주의 가치관도 중견기업이나 대기업 뺨칠 정도로 괜찮은지라 '''수도권 소재는 물론이요, 심지어 비수도권 소재 중소기업인 경우라도 경쟁률이 쎄다''' 다만 이런 곳들은 대개 공개 채용이 아니라 상시 채용 제도로 인력을 선발하며, 매년마다 새 인력을 뽑는 것도 아니라서 취업의 기회 또한 꽤 적은 편이다.] 반면 대다수의 열악한 중소기업인 경우는 수도권에 있어도 비수도권에 있어도 상관없이 기피 대상이 될 때가 많으며[* 다만 수도권인 경우는 교통시설이라도 좋으니 비수도권보단 선호된다. 다만 비수도권 출신이면 주거 등으로 돈이 많이 깨지겠지만], 여러 사유로[* 자신의 전공이 취업률이 낮아서 다른 계열로 틀거나, 애매한 상위권 대학교를 나왔는데 학점이 안 좋은 경우나, 지방이나 서울의 중하위권~하위권 대학 출신인 경우, 강력범죄로 실형을 받았거나, 지금 집안 사정이 안 좋아서 중소기업에서라도 돈을 벌어야 되는 경우 등이 있다.] 중견기업,대기업은 물론 좋은 중소기업에 가지 못하는 사람들이 어쩔 수 없이 울며 겨자먹기로 일하는 경우도 더러 있으며, 이 쪽은 경쟁률도 ~~당연히~~ 낮다. 심지어 경제적 손실을 무릅쓰고 퇴사하는 경우도 꽤 있다. '''실제로 [[9급 공무원]] 시험에 매진해서 공무원으로 시작하거나 아니면 [[부사관]]으로 임용되는 게 더 나을 정도로 [[복리후생]]과 임금이 낮은 경우가 중소기업의 대부분이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한국기업데이터에 등록된 300여만 개 기업 중 중앙 정부, 지방 정부, 공공기관, 민간부문에서 선정된 우수기업 및 월드클래스 300, 히든챔피언 업체가 46,000개이다. 여기서 2년 동안 기업으로서 응당 가져야 할 기본 여건[* 임금체불 2년 간 없음, 산업재해율 평균 이하, 고용유지율 평균 이상, 신용등급 B- 이상, 10인 이상 기업]을 갖춘 기업 숫자가 12,000개가 된다. 여기서 연봉 2500만 원 이상, 영업 이익 흑자, 매출 200억 원 이상, 복지 우수(중식 제공, 통근버스, 유류비 등)라는 필터까지 거치면 '''1,000여 개'''의 회사가 남게 된다. 문제는 한국의 대기업+중견기업이 3,000여 개인데, 저러한 조건들을 전부 갖춘 중소기업은 더 적다는 것이다. 바꿔 말하면 괜찮은 중소기업 가는 게 대기업, 중견기업 가는 것보다 더 힘들다는 것. '''300만 개 중에 최소한의 기본 여건을 갖춘 회사조차 12,000여 개 밖에 안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