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앙대학교 (문단 편집) == 여담 == * '''의혈'''이라는 학교 슬로건답게 과거 운동권의 주축이었던 학교 중 하나. 대표적인 것이 [[4.19 혁명]]과 [[6.3 항쟁]]. 본교 출신인 [[이재오]] 특임장관과 [[이명박]] 대통령의 인연도 6.3항쟁이 그 시작이었다. * 교수들의 시국선언 또한 잦다. [[2009년]] 당시 [[노무현 전 대통령 사망 사건]]으로 촉발된 대학 교수들의 시국선언에 서울대에 이어 두 번째로 참여했다. 그리고 2013년 [[국정원 여론조작 사건]] , 2014년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에 시국선언을 했다. 2016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처음 보도된 지 2주도 안된 11월 3일에도 시국선언을 발표했으며 [[2023년 한일정상회담]] 1달 후에도 외교참사라며 시국선언을 했다. * 2018년 기준 15개대 사립 대학법인 수익용 기본재산 평가액 중 재단 [[수익용 기본재산 확보율]]은 43.9%(보유액 1333억원)로 9위이다. [[http://m.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132732|#2018년 11월 2일 베리타스 알파 기사]] [[http://infor.sahak.or.kr/portal_main.asp|#대학재정알리미]] [[https://support.kasfo.or.kr/menu/u04/04_01.asp|#2018 사립대학 재정통계 지표 보고서]] * 참여정부 시절에 이뤄진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인가 당시 로스쿨 인원 발표 하루 전날 모 신문 측에서 평가자료를 입수하여 인원을 미리 발표했는데, 여기서 80명 정원을 배정받은 것이 확인되자 반짝 축제 분위기였던 적이 있었다. 그러나 정작 공식발표날은 중앙대가 30명이 줄은 50명으로 나왔다. [[흑역사]]이자 [[설레발]]이었던 셈이었다. 인가를 받지 못한 대학들의 항의 때문이었다는 설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인원이 감축된 것이 아니라 몇몇 대학만이 감축당했으며, 또한 그 감축 때문에 '''후보 대학들에 대한 평가는 이미 완료된 시점이었고 그 평가대로 인원이 배정된 것인데도''' 로스쿨별 인원 수의 순위가 바뀌었다. 어쨌거나 이 사건 때문에 지금도 많은 동문들이 이를 박박 갈고 있다. * [[2011년]] [[5월 2일]]에는 [[이명박]] [[대한민국 대통령|대통령]]이 직접 학교에 내왕하여 중앙대 학생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제는 그 자리에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2&aid=0002586416|중앙대의 본·분교 통합 로비사건]]이 터지고야 말았다. 이로 인해 2015년 상반기 학교가 많이 시끄러웠고, 전 총장인 박범훈 당시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은 징역 3년의 실형이, 박용성 전 이사장[* 직전 막말 파문으로 이사장 자리를 내놓은 상황이었다.]에겐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7999782|선고되었다.]] * [[2016년]] [[11월 26일]]에는 [[박근혜 즉각 퇴진 5차 범국민행동]] 참가를 위해, 일 안하는 서울캠 총학생회 대신 운동권 소모임(청년하다 중앙대지부 의혈하다, 약 100여명)과 일부 학과 학생회가 주축이 되어 약 1,000명이 의혈기를 내걸고 한강을 건넜다.[* 이 도보행진도 집회로 신고되어 경찰의 보호 하에 진행하였다.] 최종적으로는 [[박근혜 탄핵]]까지 이뤄졌으니 '의혈이 한강을 건너면 역사가 바뀐다'는 징크스는 어쨌든 유효하게 되었다. * 과거 '6개 사립대학 공동 입시 설명회'에 참가하는 대학 중 하나였다. 나머지 5개교는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한양대]]였으며 예전엔 7개 사립대학이 공동으로 여는 설명회였으나 [[연세대학교]]는 2009년 탈퇴했다. * 201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무려 '''80,000여 명'''이 지원하는 기염을 토했다. 심지어 화학신소재공학부는 논술전형 마감 경쟁률이 '''155대 1'''이었고 이 해 중앙대학교는 '''원서 접수비로만 48억을 벌어들였다.''' 2017학년도 수시모집에서도 역시 무려 '''81,497여 명'''이 지원하였다. 전국 4년제 대학중 지원자수가 가장 많았다. 중앙대는 논술 [[최저학력기준]]이 인서울 주요 대학들 중 가장 높음에도 불구하고 논술 경쟁률이 1:55으로 상당히 높은 편이다. [[파일:1536197760_기념우표 전지.jpg]] * [[2018년]] 중앙대학교 개교 10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우정사업본부]]에서 [[기념우표]]를 발행하였다. * 서울캠퍼스의 5자리 우편번호가 06974이다. * 보통 줄여서 중대로 부르는게 일반적이지만 요즘 들어 앙대로 줄여부르는 사람들이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늘고 있다. 한양대-냥대와 비슷한 이미지의 귀여움을 어필 할 수 있다... * 가끔 중앙대의 영어 명칭인 Chung-Ang을 Chun-Gang으로 읽어서 춘강대라는 별명으로 부르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