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앙일보 (문단 편집) == 여담 == * 1995년 4월 15일 석간신문에서 조간신문으로 전환하였다. 그리고 그 해 10월 9일 세로쓰기에서 가로쓰기로 전환하였다. * 위와 비슷한 시기 국내 최초로 [[콩기름]] 윤전기를 도입하였다. * 한국 3대 메이저 신문 중에서는 넘버 3지만 신문 판형에 미치는 영향력만은 넘버 1이다. 1994년 9월 1일 한국의 일간신문 중 최초로 '''일반/경제/스포츠의 3섹션 분리''' 신공을 펼쳤으며,[[https://www.joongang.co.kr/article/2927550|#]][* 그 이전에는 명절이나 기획기사 등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별지 없이 발행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이 체제는 현재 발행하는 대다수의 중앙일간지가 채택하고 있다. 그리고 2009년 3월에는 판형을 기존 판형보다 좀더 작은 베를리너판[* 다만 2001년에 이미 [[국민일보]]와 그 계열의 스포츠투데이가 베를리너판과는 다른 판형인 USA투데이판을 적용해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었다. 정리하자면 국내에서 기존 판형을 줄인 시도는 중앙일보가 최초는 아니다.] 으로 변경했다. 이후 일부 지방지가 중앙일보에 이어 베를리너판으로 판형을 바꿨으며, [* 대구일보, 울산매일신문 등 경상도 지역 신문들이 베를리너 판으로 전환했고, 2016년 8월 1일 강원도 최초로 강원도민일보가 베를리너판으로 전환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0393329|기사]] 하지만 그러기가 쉽지 않다. 판형을 바꾸려면 신문을 찍어내는 기계인 윤전기를 바꿔야 하는데 이 윤전기의 가격이 한 대당 수백억이기 때문이다. 중앙일보가 일본에서 대당 250억에 6대를 구입했으므로 다른 회사들은 엄두도 내질 못할 것이다. 사실 중앙일보도 윤전기를 바꿔야 했던 상황이 왔고 겸사겸사 해서 종이값, 잉크값, 배달비, 발송비 등을 줄일 수 있는 작은 판형의 베를리너판 윤전기로 바꿨다는 업계의 소문이 있다.] 다만 광고주들은 '신문 크기가 줄었으니 광고 단가도 깎아 달라능!'이라 주장했지만 중앙일보 측에서는 작아진 만큼 광고 주목도가 높아졌다는 이유로 쿨하게 무시했다. 그러나 후술한 대로 2010년 이후부터는 전반적으로 종이신문 시장과 종이신문 광고 시장이 크게 쪼그라들게 된 터라, 판형 변경 결정은 천억원 대의 막대한 차입금과 이후 십여년 간 이어진 엄청난 재무적 부담만을 남긴 채 최악의 경영 사례로 남고 말았다. 어쨌든 이렇게 바꾼 윤전기로 다른 신문들을 인쇄해서 납품해 주는 대쇄로 나름의 크지 않은 매출을 올리고 있는데, 일례로 [[국민일보]]가 2018년 12월 3일자를 기해 자사의 윤전기를 매각하고, 중앙일보 측에 인쇄를 의뢰하여 베를리너판으로 판형을 바꿨다. 어쨋든 몇몇 지방지나 대학신문을 대쇄하면서 매출을 올리지만, 그다지 결정적인 매출 신장은 되지 않고 있다고 한다. * 전술한 대로 2009년에 신문의 판형을 베를리너판으로 변형한 후, 이 시점 이후로 종이 신문 업계가 전체적으로 극심한 하락세를 맞게 되었던 터라, 당시의 경영 판단은 최악의 사례로 남았다. 당시 윤전기 도입을 위해 들여온 약 3700억 원 규모의 엄청난 차입금이 회사 경영에 두고두고 발목을 잡아, 재1무제표 상에서 부정적인 요인으로 지속적으로 작용하였던 것. 그 차입금을 갚으려고 10여 년 째 이리저리 회사의 자산을 매각하거나 유상증자를 하고는 있지만, 2020년 현재도 차입금의 규모가 무려 1,040억 원이나 되어 지속적인 재무적 부담이 되고 있다. 심지어 중앙일보의 유료부수 또한 2009년 기준 약 98만 부에서 2021년 발표[* 2020년 조사] 기준 약 58만 부 규모로 쪼그라드는 바람에, 윤전기 비용은 비용대로 지출했지만, 부수 확장에서 완전히 실패한 셈이 되었다. * 2017년에 발표된 2016년 기준 ABC 유료부수 순위에서 [[동아일보]]에 약 1만 부 차이로 밀려서 3위가 되었다. 당시 중앙일보에서는 큰 충격으로 받아들였다고 한다. 그 뒤로 2020년까지 4년 째 꾸준히 동아일보에 유료부수가 밀리고 있다. 그래서인지 2020년 발표 직후에는 ABC 유료부수 집계 자체를 비난하는 연속 기사 시리즈를 내기도 했다. 한편 이런 차이는 더욱 벌어져, 2021년 발표에서는 동아일보의 유료부수 약 70만부에 한참 뒤지는 약 58만부가 나왔다. 아무리 ABC 유료부수 집계라는 것이 대놓고 부풀리기 가짜 부수라고 해도, 중앙일보의 경우에는 사실상 유료부수 방어를 포기한 것이 아니냐는 말이 나올 정도로 하락 속도가 가파르다. *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 구속 이후, 삼성이 중앙일보와 JTBC에 집행하는 광고의 등급이 기존의 A등급에서 [[한겨레]]나 [[경향신문]] 수준인 C등급으로 낮아졌다고 한다. 이렇게 최하 등급으로 전락한 뒤, 삼성 광고가 거의 사라진 바람에 중앙일보가 매출에 막대한 타격을 입었다고 하며 광고는 전년 대비 10분의 1 수준이며, 협찬은 아예 없어졌다는 후문이다. 다만 [[JTBC]]의 경우 중소형 및 외국계 광고주들이 그 빈자리를 채워줘서 별다른 타격을 입지 않았다.[[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8072|기사]] * 2017년 중앙일보는 200~300억 가량의 적자가 예상되는 반면[*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보면, 2017년에는 전폭적인 자산 매각을 통해 적자 규모를 약 70억 원 선에서 방어를 하였으나, 결국 2018년에 약 220 억원 정도의 큰 적자가 났다.] [[JTBC]]는 개국 7년 만에 흑자로 전환되었다. JTBC가 삼성에 부정적인 내용을 보도하면서 삼성의 광고 비중이 대폭 축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뤄낸 성과다. 특히 타 종편들([[TV조선]], [[채널A]], [[MBN]])이 흑자를 내는 것이 제작비 쥐어짜기, 과도한 협찬 요구로 인해서인 반면 JTBC는 단지 프로그램들이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어 이루어낸 흑자 전환이라는 점이 다르다. 중앙일보는 최근 일요판 신문인 중앙SUNDAY를 중앙일보에서 분사시키고, 자매지인 여성중앙을 2018년 1월호를 마지막으로 잠정 휴간[* 미주중앙일보에서 발행하는 여성중앙 미국판의 경우 2018년 2월호부터 자매지인 "헤렌"의 내용으로 개편하였다가 2018년 10월부터는 Singles로 대체하였다.] 하는 한편 시니어급 기자(45세 이상)들을 중앙SUNDAY 쪽으로 전보시킬 방침이어서 사실상 구조조정 수순에 돌입하여 흉흉한 분위기라고 전해졌다. 하지만 2018년 1월 중앙일보는 시니어급 기자들의 소속변경을 백지화하는 대신, 기존의 파견형식을 유지하기로 결정하였다. 극명하게 엇갈리는 희비로 인해 중앙일보와 JTBC 사이에는 묘한 감정 싸움이 벌어지고 있다고 한다. 심지어 [[홍석현]] 전 회장과 중앙일보 및 JTBC의 간부들이 나눈 대화가 손석희 사장에 대한 음해 찌라시로 생산되어 외부로 유출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중앙일보는 삼성 광고의 유치를 위해 보수우파적 논조를 통해 JTBC의 손석희 사장을 공격해야만 하고, JTBC는 회사 매출 상승을 위해 압도적 신뢰도와 막강한 영향력을 가진 손석희 사장을 반드시 붙잡아야만 하는 딜레마에 빠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40424|중앙일보 간부들의 ‘손석희 흔들기’]] * [[여운형]]이 만든 [[조선중앙일보]]와는 전혀 관계가 없지만 이름이 이름이다보니 관계가 있는 것으로 착각하는 사람이 많다.[* 어떤 분들은 [[조선중앙일보]]를 친일 신문으로 오해하여 조중동은 죄다 친일 신문이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애초에 중앙일보는 일제 강점기에 없었으므로 [[타임 패러독스]]가 되는 주장이다.] *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를 주최하는 곳이기도 하며, 1977년부터 행정안전부와 공동으로 '청백봉사상'을 매년 시상해 청렴/우수 공직자들을 발굴해오고 있다. * 과거 '''[[소년중앙]]'''이라는 만화잡지와 소년잡지가 섞인 듯한 월간지를 발간하여 [[육영재단]][* 박근혜와 동생인 박근령이 경영권 분쟁을 겪은 후 1990년 박근령이 경영권을 차지한 것으로 보인다.]의 [[어깨동무]]나 어문각의 새소년과 경쟁 관계에 있었는데, 일단 제일 오래 살아남았으며 이후, 1990년대 후반에 '''중앙 M&B'''라는 자회사를 설립하였는데, 여기서 [[용자]] [[북박스]]가 탄생한다. 다만 지금은 중앙일보에서 손을 뗀 상태. 북박스가 완전히 갈려 나간 현재는 중앙북스라는 자회사를 만들어 가끔 코믹스를 발행하기도 한다. * 조중동 중에선 그나마 자유로운 데스크 분위기라서 그런지 똑같이 발을 들여놨다가도 아니다 싶으면 가장 먼저 빠져나오는 게 중앙일보다. 다만 너무 태도가 금방 바뀐다며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 * 1999년 9월 30일 보광그룹 탈세사건으로 사장 [[홍석현]]이 대검찰청에 소환됐을 때, 기자라는 인간들이 모여서 이른바 '삼성식 경호'를 펼치는 와중에 '''"홍 사장__님__, 힘내세요!"'''[* 기자들은 직업활동 시 취재/보도 대상에게 쫄지 말고 당당해지라는 의미에서(실제로는 일본어의 잔재라는 주장도 있음) 누구에게도 '''[[님]]'''을 절대 붙이지 말라고 교육받는다. 그렇기 때문에 이 '힘내세요' 사건에 대해 중앙일보 기자들은 자신들은 "홍 사장, 힘내세요"라고 외쳤다고 필사적으로 주장한다.]라고 외치는 희대의 촌극이 발생했다.[* 시사평론가 [[이동형]] 작가는 이 사건이 기자의 꿈을 접게 만든 계기라고 실토하기도 했다.[[https://youtu.be/qP7-KXppg20?t=8184|#]]] 이후 중앙일보에는 기자는 없고 월급쟁이들만 있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2005년에는 대선자금 X파일 사건 때 1997년 삼성 이건희 회장으로부터 대선자금을 받아 유력 대선후보에 전달하는 심부름꾼 노릇을 했다는 게 드러났다. 더 어이없는 것은 그 와중에 대선자금의 일부를 횡령한 것이 아니냐는 [[배달 사고]] 의혹까지 일었다는 것이다. * 인터넷 신문(조인스닷컴)을 시작하면서 다른 메이저신문들처럼 일본어판을 별도로 내세웠는데, 중앙일보 게시판은 특이하게도 거기에 한일번역 커뮤니티도 시도했었다. [[인조이재팬]] 이전부터 이미 한일간의 번역게시판 키보드배틀 문화가 싹튼 곳이기도 하다. 당시 doronpa라는 필명을 쓰던 [[사쿠라이 마코토]]도 인조이재팬이 아닌 조인스닷컴 일본어판 번역게시판에서 활동을 시작했을 정도로 유서깊은(?) 번역게시판이었으나 [[인조이재팬]]이 [[네이버|포탈]]의 힘으로 급부상한후 번역게시판 중에서 콩라인이었다가 2010년대 이후로는 홈페이지 리뉴얼을 여럿 거치면서 사라졌다. * 2010년 10월 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총리의 딸이 한국에 시집온다는 오보를 내서 곤욕을 치뤘다. 당일 신문 2면에 올라온 자료는 오보나 창작이라고 단정짓기에는 상당히 치밀해서 확실히 잘못된 기사인지는 미묘하다. 다만 소문에 따르면 신문 기사에 이름이 등재된 해당 무관이 푸틴에게 불려가서 항의를 받았다고 한다. 확실히 기사 앞부분에는 '그때까지 보도를 자제해달라'라고 했으니 사실이어도 억울할것으로 보이며 몇달 후, 윤씨는 상대와의 모든 연락이 끊어졌다고 발언했다. 게다가 기사로 인해서 신변노출에 의한 신변 안전 우려가 커져서 다니던 현지 직장에서 짤리게 되었다. 게다가 2011년에 윤씨가 행방불명되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중앙일보는 다시 한 번 욕을 먹었다. * 2011년 9월 21일 3D 열풍을 의식했는지 입체신문이라는 모험을 강행했다. 당일 아침 3D 안경이 신문과 함께 배달되었으며 대부분의 사진이 일그러져서 나오는 [[충공깽]]한 광경을 구경할 수 있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소리소문없이 사라졌다. * 2012년 6월 9일 메인 홈페이지가 Isone이라고 자칭하는 해커에게 해킹당했다. [[http://hummingbird.tistory.com|울지않는벌새 블로그]]의 [[http://hummingbird.tistory.com/3874|추정]]으로는 [[사우디아라비아]] 국적 해커의 소행으로 보였는데 2013년 1월 16일 [[대한민국 경찰청]]에서 '7개월 동안 수사하여 해킹의 근원지를 조사한 결과 [[북한]] 체신성 IP가 확인되었다'고 한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79&aid=0002433065|#]] * 1996년 7월 15일, [[경기도]] [[고양시]] 중앙일보 남원당지국 직원이 같은 지역 [[조선일보]] 지국 직원과 보급권 문제로 다투다가 조선일보 직원을 칼로 찔러 [[살해]]하는 참극이 발생했는데, 이 사건 당시 조선과 중앙은 서로 죽어라 헐뜯는 보도를 했다. [[http://media.daum.net/society/media/view.html?cateid=1016&newsid=20070521001513577&p=mediatoday|#]] 당시 중앙일보가 판촉전략에서 승리해서 매출액 1위를 기록하자, 조선일보가 삼성그룹을 대놓고 까대는 양상이었는데, 조선일보는 중앙일보를 '[[살인자]] 감싸는 막돼먹은 신문사'라고 비난했고, 이에 열받은 중앙일보는 일개 [[직원]] 한 명의 [[잘못]]으로 [[회사]] 전체를 매도한다며 과거 조선일보의 친일행적까지 걸고 넘어가 '지들은 과거 단지 몇 명의 실수였다라고 변명하면서 이중잣대 쩐다'는 식의 보도와 사설까지 쓰며 서로를 무척 깠다. 한편, 당시 [[세계일보]]에선 이 일을 ‘[[조폭]]이 [[도검|칼]]들고 [[신문]] 보라고 [[강매]]하는 [[행위]]’라고 비꼬는 [[시사]][[만화]]를 그린 바 있다. 이 때 얼마나 서로를 비방했냐하면 [[신문]] [[헤드라인]]과 1,2면을 할애해서 '''한달반 동안''' 싸웠다. 오죽 심했으면 작작하고 다른 [[기사]] 좀 실으라고 구독자들이 [[항의]][[전화]]까지 했을 정도다. 이 때가 [[절정]]이었고 [[연말]]까지도 간간히 상호비방을 하며 싸웠는데 중앙일보가 조선일보의 [[친일]]행적을 들춰내서 [[공격]]하면 조선일보는 중앙일보 지국원들을 '[[이건희]] [[사단#s-3]]'이라면서 까댔다. * 이처럼 언론계의 추태가 실시간으로 드러나다보니까 당시 [[PC통신]] 상에서도 '이러한 싸움이 평소에도 일어났으면 평소에 재벌을 옹호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언론사들이 진작에 개혁되고도 남았을 것'이라는 웃지못할 평이 나왔다. * 2016년 들어서 난데없이 [[세계사능력검정시험]]이라는 것을 만들었다. 아마도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의 세계사 버전인 것으로 추정된다. 이미 홈페이지까지 열어놨다. 첫 시험은 8월이라고 공지했다. * [[대만]]에도 중앙일보(中央日報)라는 신문사가 있었다. [[중국국민당]]의 당 기관지로 1966년에 창간했는데, 1980년대까지만 해도 대만은 국민당 1당 독재국가였기에 주요 기관이나 학교 등에서 정기적으로 구독을 해야 했고, 국민당원일 경우에도 왠만하면 구독을 해야 했다. 그런데다가 지금의 인민일보 비슷하게 대만내 주요 정책에 대한 기사들이 중앙일보를 통해 전달되었기에 매우 중요한 언론기관으로 손꼽혔고, 그래서 창간연도가 상당히 늦음에도 [[연합보]], [[중국시보]]와 함께 3대 신문사로 손꼽혔다. 그러나 1990년대 들어 민주화가 가속화되고 국민당 1당 독재체제가 끝나게 되어 주요기관이나 학교에서의 구독이 크게 줄어들게 되었고, [[자유시보]]와 애플데일리([[빈과일보]]) 등 경쟁 신문사가 크게 늘어나는 바람에 적자가 누적되어 결국 2006년 폐간되었다. * 옛날에 사용했던 상표가 천일여객 상표와 상당히 비슷하다. * 아이돌 가수의 아버지가 자신의 딸의 유명세를 내세와 200억을 사기쳤는데 인용 이미지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2706954|아이돌 마스터]]였다. 당연히 반응은 기자가 러브라이버 아니냐는 소리가 나오는 중이다. * 2017년에 [[일본]]은 1080p 화질인데 한국은 아직도 720p HD 해상도라는 정말 말도 안나오는 상식 이하의 기사를 썼다.[[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70408003833788?f=m|#]] 문제는 이게 [[카카오톡]] 카카오채널에 소개되면서 접한 저연령층 사람들이 그대로 믿고 심지어 자기가 보고 있는 1080p 한국 가수 뮤비에서 댓글로 일본은 1080p인데 한국은 720p라고 말하는 진기명기 현상에 일조했다. * 예전에 [[딴지일보]]가 흥해서 미투 딴지가 여러개 생겼을 무렵, 망치일보라는게 1999년부터 2001년까지 생겼는데, 딴지일보가 (외견상에서) 조선일보를 비틀은 스타일이었다면, 망치일보는 중앙일보를 패러디했다. J로고만 망치모양으로 바꿔서 망치일보라고 하며 운영자는 [[천리안]] 출신 시나리오작가 지망생으로 추정되는 I모씨였다. 자세한 설명은 딴지일보 문서의 '아류'문단 참조. [[http://web.archive.org/web/*/www.hammer.co.kr|아카이브]]가 남아있으니 궁금한 사람은 여기에 1999~2001년분 크롤링을 참고하면 된다. 그나마 아류중에선 비교적 지속된 편이다. * 2018년 3월 17일, 중앙일보는 토요일 신문 발행 대신, 중앙SUNDAY로 대체하였다. 기존에는 '''중앙일보(월요일 ~ 토요일), 중앙SUNDAY(일요일)''' 매일 신문을 발행하였으나, '''중앙일보(평일), 중앙SUNDAY(주말 겸용)''' 로 바뀌게 되었다. * 2019년 2월 28일, 중앙일보는 3월분부터 월 구독료를 15000원에서 20000원으로 올린다고 밝혔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3397983|출처]] * 2020년 10월 9일 중앙일보가 서소문에서 상암으로 이전 하였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3886798|출처]] * [[홍정도]] 대표이사 사장의 2021년 신년사에 따르면, 2020년 코로나 19 정국에서 중앙일보가 중앙그룹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했다고 한다. [[http://www.journalist.or.kr/news/article.html?no=48669|출처]] * 한때는 훼미리택배를 만들어서 택배사업에도 진출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