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일관계 (문단 편집) === 경제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중국/경제)]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일본/경제)] [[2010년대]] 초반에 '''탈미입아'''를 주장했던 [[민주당(일본 1998년)|민주당]] 정권이 들어섰지만 오히려 중일관계는 더욱 경색하고 [[희토류]] 분쟁 등으로 번졌다. 하지만 [[친미]] 성향이 강한 [[자유민주당(일본)|자유민주당]]의 [[아베 신조]]가 총리에 선출되면서 중일관계는 더욱 얼어붙고, [[중국]]과 [[일본]]의 통상 분쟁은 계속 늘어만 갔다. 그러나 [[2018년 미중 무역 전쟁]]으로 인해 [[중국]]이 [[일본]]한테 경제 분야에서 저자세 외교를 감수하는 초강수를 두면서 급격한 화해 무드가 조성되고 있다. [[2018년]] [[7월]] [[시진핑]] [[중국 주석]]이 [[아베 신조]] [[일본 총리]]에게 [[일대일로]] 사업 참가를 제안하고, 일본 역시 일대일로 사업에 참가하는 등 상대적으로 거리가 가까워지고 있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8&no=458587|기사]] [[2018년]] [[10월]] [[시진핑]] 주석과 [[리커창]] 총리, [[왕치산]] 부주석 등이 아베 총리를 초청하였다. [[http://news.donga.com/3/all/20181025/92593191/1|기사1]]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10/26/0200000000AKR20181026146600083.HTML|기사2]] 전격적으로 경제협력을 하고, 중-일간 무역분쟁은 빠른 시일 내에 타협, 그리고 미국의 [[자유무역]] 지대 복귀를 공동으로 촉구하는 등 '''[[중일관계]]가 급속한 화해'''의 길로 가고 있다. [[2018년]] [[10월 23일]]과 [[10월 26일]] 발표된 '''일-중 베이징 공동선언'''[* [[중국]] 측에서 전격적으로 공동선언문에서 [[나 먼저 원리]]가 아닌 [[일본]]을 앞에 쓰는 것을 허용했다.]에서는 [[일대일로]] 사업에 대한 [[일본]] 기업들의 전면 참여 허용, [[http://www.edaily.co.kr/news/read?newsId=03591606619375872|중국-일본 공동 인프라 투자펀드 '''1조 달러''' 어치 창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10/26/0200000000AKR20181026094551083.HTML|한화 20조원에 상당하는 기업협력]], [[중국인민은행]]과 [[일본은행]] 간 [[http://news1.kr/articles/?3461414|기존의 10배인 한화 35조원 상당(3조 4000억 엔)]]의 [[통화스와프]] 협정 체결 등 여러 분야에서 급속한 화해의 길로 가고 있다. 또한 미국이 이탈하여 일본만이 대형 국가로 남게 된 [[TPP]]에 [[중국]]이 [[http://www.newspim.com/news/view/20181012000016|참여를 검토]]하는 등 급속도로 [[중일관계]]가 화해의 길을 걷는 것이다. 이 때문에 [[http://www.newspim.com/news/view/20181026000518|수상한 중일 밀월]]이라거나, [[http://news1.kr/articles/?3460594|아베의 친중행보가 트럼프의 분노를 일으킬 수 있다]], [[대만]]까지 [[https://www.ajunews.com/view/20181026105644886|이번 중일회담을 경계]]하는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2018년 10월 말, 일본 총리가 방중하면서 기업인 등 500여명을 대동해 제3국 시장 진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사실 일본은 이미 중국 주도의 '''일대일로'''를 공개 지지했다.] 중국 정부도 지식재산권과 기술 보호 문제를 정상회담 의제에 포함시켰다. 중국과 일본은 2013년 중단됐던 통화스와프도 우리 돈 약 30조원 규모로 재개했다. 이는 과거에 비해 10배나 늘린 규모다. 일본은 70년대에 중국과 수교하면서 중국에 진출한 일본 기업들이 상당한 편이다. 하지만 [[미중 무역 전쟁]]이 발생하면서 일본 기업들도 중국에서 철수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유니클로]]는 중국으로 진출을 대거 확대한다고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3&aid=0010201369|#]] 2021년 4월 28일에 일본 국회가 RCEP의 승인안을 가결시켰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3&aid=0010471435|#]]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