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학생 (문단 편집) === [[1학년]] === [include(틀:다른 뜻1, from=중1, other1=1학년 문서의 중학교 1학년, rd1=1학년, anchor1=중학교의 1학년)] 약칭 중1. [[2023년]] 기준 [[2010년]]생. 세는 나이 14살, 만 나이 12~13세. 아직 [[초등학생]] 특유의 순수함이 많이 남은 상태로 그래서 우스갯 소리로 분류할때 어려보이는 중1, [[중2병]] 중2, 성숙한 중3으로 분류하는 경우가 있다. 초등학생에서 벗어난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초등학교 고학년과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어린이와 청소년의 과도기이기도 하며 사춘기가 일찍 찾아오는 여학생은 물론이고 남학생들도 사춘기에 본격적으로 불이 붙는 때다. 보통 초등학교때까지는 사춘기를 겪지 않은 학생들도 입학 전후 즈음에, 늦어도 학년 말까지는 사춘기가 시작된다. 자신만의 독자적인 자아가 성장함에 따라 초등학생 특유의 순수함이 서서히 지워지기 시작하며 욕설이나 비속어, 은어의 사용 빈도가 급격하게 늘기 시작하고, 여학생들은 본격적으로 화장을 시작하며[* 다만 이 시기까지는 학교에서는 화장을 하는 경우가 적으며, 짙은 화장은 잘 안한다.], 남녀 모두 성과 음란물에 눈을 뜬다. 13세가 되었기 때문에 대체로 이 즈음부터 인간은 사랑을 시작할 수 있어서 이때부터 한 반에 연애경험이 있는 학생이 적게는 한두명에서 많게는 세네명 정도 생기기 시작한다. [[조기입학|조기입학자]]중에서 입춘 이후에 태어난 아이들은 중1에 본인의 띠가 돌아온다.[*예시 [[2011년]]생인데 입춘 이후 태어난 아이들(흰 토끼띠)중 초등학교를 조기입학한 학생은 [[2023년]](검은 토끼띠 해)에 중1이 된다.] 특별히 신체성장이 느린 지병이 있거나 신체성장이 느린 유전자를 보유하고 태어나지 않는 이상, 이 무렵에 대부분 2차 성징이 활발하다.[* 여학생은 중1까지는 거의 100% 이지만 남학생은 간혹 중2 이후에 시작하기도 한다.] 여학생들은 대부분 초경을 시작하고 남학생들은 처음으로 몽정을 경험하기도 한다. 남학생과 여학생의 평균 신장이 역전되는 시기이며 중학교 1학년의 평균신장은 여학생 기준 154~158cm 정도, 남학생의 경우 155~161cm 정도이며 상당수 남학생들이 중학교 1학년에 재학할 당시에 160cm를 넘게 된다.[* 물론 인체 성장이 빠르다면 초등학교 5학년이나 6학년 쯤에 훌쩍 160 이상을 넘어서 중1로 가면 170cm, 심하면 175cm 이상 커지는 경우도 있으며 키 작은 사람은 중학교 2학년이나 3학년 때 넘는 경우도 있다.] 여학생들도 키가 큰 경우는 초등학교 내지 중학교 1학년 때 160cm를 넘기거나, 심지어 165cm 이상도 있다. 다만 이 경우는 장신 유전자가 아닌 이상 중1을 기점으로 서서히 혹은 확 성장이 느려지거나 중1때 확 멈추는 경우가 대다수다. 물론 드물게 170cm 이상도 보이긴 하나 이 경우 대다수 이 때 멈춘다. 그리고 여학생의 경우 20~30대 성인 여성의 평균 키가 161~162cm인 만큼 성인이 되어도 160cm 미만도 다소 많다. 남학생도 키가 크면 166~170cm 이상이고, 드물게는 172~174cm 이상으로 성인 평균키와 비슷해지는 경우도 있다. 남학생의 경우 폭풍성장기에 접어들었기 때문에 같은 학년 내에서도 신장 편차가 심하며 성장이 늦거나 매우 작은 경우는 140cm대도 존재한다.[* 남학생의 경우 중학교 1학년 때 키가 150cm도 되지 않을 정도로 꽤 작다가 중2~중3 이후에 급성장하여(일명 '''늦성장''') 고등학교 2학년 쯤 되면 평균 키인 173~174cm를 웃도는 경우도 종종 있다. 극단적으로 중학교 입학할 때 '''138cm'''인 학생이 3학년 말에 167cm로 자라고 고등학교 2~3학년 때 180cm를 넘는 경우도 있다.] 여학생의 경우 대부분 이 때가, 늦으면 중2 때가 폭풍성장기의 마지막 시기이며 초등학교 때 일찍 성장을 시작한 이때 경우 성장이 멈추는 경우도 있다. 초등학생 시절이 끝남에 따라 아동기를 지나 청소년기를 맞이하였다는 우월감에 빠져 중학생 시기를 보내게 된다. 그러나 중학교 신입생 시절인 3~4월에는 초등학생과 다원적으로 비교해봤을때 '''90% 이상의 특징이 유사'''하다. 입학과 동시에 교복 동복, 5월에는 하복을 받아 교복을 입고 학교에 등교하기 시작하며[* 드문 사례지만 사립초등학교는 교복을 입으며 교복 자율화가 시행한 학교들도 매우 드물게 존재한다.] 학교에 놀이터가 없는[* 물론 초5~6의 경우 고학년이고, 만 11세 이상이라 교사가 놀이터에서 놀지 말라고 세뇌했을지도 모른다.] 상황 때문에 대다수의 사람들이 초등학교 6학년과 다르다고 인식하지만[* 특히 막 중학교에 진학한 학생들은 초등학생과 달라졌다며 웬만큼 자랐다고 생각해 다 컸다고 착각하는 사람이 많다. 한 학년 선배인 2학년까지는 이들이 마냥 어려보이지는 않아 나름 많이 컸고, 중학생 같다고 인정하긴 하나 3학년 이상의 눈에는 확실히 어려 보이는 편이라 사실상 초등학교 고학년의 연장선으로 인식되는 상황이 비일비재하다.] 체격이 초등학교 고학년에 비해 다소 크지만 얼굴은 여전히 초등학생 시절의 모습이 하나도 빠지지 않고 남아있으며 이러한 순수한 얼굴은 남녀 모두 공통적인 특징이다. 또한 대부분 초등학생이 사용하는 말투나 어휘를 중학교에 입학해도 일상적으로 사용하게 된다. 특히 1학년 1학기까지는 키가 상당히 크거나 얼굴이 성숙하지 않은 이상 사복 차림이라면 중학생이라는걸 절대 못알아보는 사람들이 태반이다. 그래도 전신사진과 실제 모습을 본다면 키가 있어서 어느정도 중학생으로 보기도 하지만 셀카 등으로 본다면 아직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편이다. 그리고 이 시기에 보통 변성기가 오며 변성기 전후로 음성 차이가 크다. 따라서 변성기를 제외하면 [[초등학생]]과 구별되는 특징은 상당히 적으며 사실상 [[어린이]]의 특성을 지니는 마지막 시절이다.[* 단 1~2월생으로 중학교 입학전에 만 13세가 된 학생들은 제외.] 생일이 지나지 않아서 만으로 12세라면 법적으로 청소년이라고 인정해주는 나이도 되지 못한 실정이니 중1이 얼마나 초등학생과 동일하게 취급해도 무방한 학년인지 설명이 불가능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 2학기에 접어들거나 생일이 늦은 사람 한정으로 생일이 지나서 만 13세가 되면 나름 의젓해지는 속성이 붙는다. 남학생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비교적 많은데 여학생은 눈에 띄게 변하는 경우가 다소 있다. 단지 반항이 의외로 잦아서 문제일 뿐이다. 그리고 여름방학이 끝나고 2학기가 시작되면 자신이 완전한 중학생으로 탈피했다고 생각하며 초등학생과 대단히 다를 거라고 착각하여 초등학생과 선을 긋기 시작한다. 그리고 2학기가 되면 청소년 티가 슬슬 잡히기 시작한다.[* 초등학생까지는 어린이이고 중학생부터는 청소년이지만 연령대가 같은 미성년자이기 때문에 그다지 이상할 필요는 없다. 이는 아직 유치원 티가 많이 나는 초등학교 1학년이 유치원생이랑 비교하거나 중학생 시절의 정서 특징이 아직 남아있는 고등학교 1학년이 중학생과 비교하는 것과 고등학생 시절과 일부 유사하고 만 19세인 대학교 1학년이 고등학생이랑 비교하는 방법과 일치하다고 볼 수 있다.] 11~12월에 학생회장 선거를 하는 경우 이들은 학생부회장으로 출마할 수 있으며, 3월에 학생회장 선거를 하는 경우 선거 출마는 불가능한 학교가 많으나, 유권자가 되어 선배들을 투표하게 된다. 대부분의 학생이 SNS 활동을 하는 실정이고 대부분이 스마트폰을 소지하게 된다. 그러나 중학교 1학년의 경우 만 12~13세로 인터넷 가입에 제한이 걸리는 마지막 시기라 이 시기까지는 생년월일을 속이거나 부모 동의 후 가입해야 하는 문제로 인해 SNS를 아직 경험하지 않는 사람도 있다. 보통 초등학생 시절에 자주 즐겼던 취미를 즐기는 마지막 시기이기도 하며, 2020년대 초반 기준 여학생들은 보통 이 시기에 [[인생네컷]]이나 하루필름 같은 셀프스튜디오에 스스로 처음 사진을 찍으러 다녀보기도 한다.[* 셀프스튜디오는 2020년을 기점으로 유명해졌기 때문에 2020년 이전에 중학생 이상이었던 현재 고2 이상은 더 높은 연령에 처음으로 접했으며 미취학 아동들도 부모나 나이차 많이나는 누나/언니랑 인생네컷을 찍기도 한다. 남자도 찍는 경우도 있다.] 수위가 높은 트위터 사용자들도 본격적으로 보이기 시작한다. 전년도인 초6 11월 말 ~ 12월에 소속 중학교 배정을 받아 해당 중학교 신입생이 되고, 이듬해 1~2월에 해당학교 예비소집을 거쳐 3월에 입학하게 된다. 입학 전 [[1월]] 말 ~ [[2월]] 중순 사이에 예비소집일로 인해 중학교를 처음 방문하게 되는데 이 때 반배치고사를 치르는 학교도 있다. 초등학교 [[6학년]]은 학교에서 가장 우두머리인 축에 속했지만, 초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저 아래 새내기가 되는 경험을 하게 된다. 대다수의 [[공립]] 초등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이 인생에서 최초로 [[교복]]을 입는 시기가 된다. 여학생들의 경우 이때가 최초로 스타킹[* 바지교복만 입는 학생들는 제외. [[투명 스타킹]]의 비율이 훨씬 더 많다. 일부 학교는 스타킹 속에 커닝페이퍼를 숨기는 등 투명 스타킹이 컨닝에 악용될 수도 있다는 이유 등으로 교칙으로 투명 스타킹을 금지하기도 한다.]을 신게 되는 나이이다. 이 때문에 학교 의자 모서리에 스타킹이 맞물려서 뜯어지는 일이 상당히 많다. 초등학교에서 벗어난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라 초등학생 시절의 기억이 생생하며, 그리움이 일어나기도 하는 시기이다. 그리고 초등학교 시절 동안 같이 다녔던 친구들과 자주 놀기도 한다. [[2015년]] 입학생[* 극히 일부는 2013~2014년부터. 전면 시행은 [[2016년]]부터 [[자유학기제]]가 시행되었으며, [[2020년]]부터 전면 시행되는 [[자유학년제]]로 인해 지필평가 대신 체험활동을 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공부를 아예 하지 않거나 대충 하는 경우도 많은데 2학년이 되어서도 공부를 하지 않으면 2~3학년 때 D등급 이하를 받기도 한다.] 부터 자유학기제로 시험을 보지 않고 체험활동을 한다. 여러 면에서 1학년이 대부분 말도 잘 안 통하고 까불까불 대기도 하고 [[촉법소년]]급은 아닌데 사고도 치는 면에서는 초등학생 같기에 중1 담임은 안 맡으려는 교사들이 많다. 그래도 새내기인 만큼 2~3학년보다는 말도 잘 듣긴 하고 그나마 다루기 쉬워서 맡으려는 교사도 많다. 즉 케바케. 1학년들이 교복을 변형하거나 말을 안 들으면 다짜고짜 선배들이 하는 말이 "1학년 주제에. 너네가 초등학생이냐? 여기는 중학교다, 중학교." 이다. 어차피 초등학교 때도 1, 2학년 때는 "너네가 유치원생이냐?", 3~6학년 때는 "니네가 저학년이냐?"와 같은 핀잔을 듣고 살았을 테니 딱히 특별할 것은 없다. 새내기라 그런지 2~3학년에 비해 비교적 얌전히 생활하며[* 물론 1학년에 [[비행청소년]]이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은 아니다.] 교복도 교칙대로 --1학기때만-- 빳빳하게 잘 입고 다니고 여학생들도 화장이 통제가 되는 경우가 많다. [[세종특별자치시]], [[경상북도]], [[대구광역시]] 등의 지역은 [[2022년]]에 자유학년제가 없어지고 대신 2학기를 자유형식으로 하는 [[자유학기제]]가 다시 도입되었다. 마지막 [[6차 교육과정]]인 2000년 중학교 신입생까지는 중학교 1학년이 되어서야 영어를 배웠다. 이때는 아무리 작아도 키가 145~150cm 이상이고, 아무리 급성장으로 매우 크더라도 180~185cm 이상은 극히 드문 탓에 놀이기구에 제한이 있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중학교에 들어가면 모든 과목이 학문적으로 바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