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쥬고(난바카) (문단 편집) === 3부 === 여느 때와 같이 동료들과 같이 탈옥을 한다. 평소보다 컨디션이 더 좋다고 한다. 세이타로와 야마토를 따돌리고 우연히 츠쿠모가 핫토리랑 싸우는 것도 발견하는데, 그러던 중 사몬이랑 부딪힌다. 탈옥했냐고 추궁하는 사몬에게 야마토랑 운동하다 오는 길이라고 변명하지만 통하지 않았다(...). 그 후 숨어있다가 나온 동료들이 사몬에게 승부를 제안하는 걸 보고 하지메에게 너 말고 다른 녀석이 우리를 얼마나 막을수 있을지 궁금하다고 말한다. 그리고 사몬이 13사를 맡게 된 직후 눈깜짝할 사이에 탈옥해서 사몬을 당황시킨다. 아침 점호 전이라고 무효라고 쳐주지만...사몬이 지쳐서 휴게실에서 한탄하는 사이에 또 탈옥해서 아이스크림을 뺏어먹다가 쥐어박힌다. 이 승부는 당신이 졌다고 놀리면서도 당신 탓도 아니고 탈옥하는 건 내 멋대로 하는거니 보고해도 좋다고 하는데, 사몬은 물러터진 소리 하지 말라면서 왜 그렇게 탈옥하는건지 네 속을 모르겠다고 한다. 이에 지금 나한테는 이거밖에 없어서 그렇다고, 그리고 당신의 형과 누나에게 모처럼 기회를 받았으니 가만히 있을 수 없다고 답한다. 사몬은 대답을 듣고 민폐도 정도가 있다는 등 디스하지만... 아이스크림을 건네주며 그 기회를 헛되게 하지 말라고 하고 죄수의 문제는 간수의 문제이기도 하니 상처있는 남자랑 엘프라는 녀석이 이 이상 멋대로 구는 건 못참는다며, 녀석들은 내가 잡겠다고 한다. 그리고 그런 말을 하는 사몬에게 하지메를 겹쳐보며[* 1부 후반에 하지메가 상처의 남자에 대해 조사하겠다고 했을 때.] 당신도 재미있는 녀석이라며 웃는다. 이후 150화 결말부에 의하면 아이스크림을 2개 먹어서 배탈이 났다고 한다(...). 153화에서는 공장 작업으로 운반을 맡았는데[* 원래 운반은 록 담당인데 쥬고가 하지메의 위장약을 쏟아버려서 빡친 하지메가 쥬고에게 시켰다고 한다.] 기껏 포장해놓은 상자를 죄다 개봉하고 안의 포장된 잡지까지 흐뜨려놓고 있어서 빡친 우노와 록에게 걷어차인다. 154화에서는 목욕탕에서 쿠사츠에게 고랑을 정말 풀 수 없냐는 질문을 듣는다. 이에 풀 수 없다고 답하고 쿠사츠와 후지산이 잡아서 찢어버리면 되지 않냐(!)는 살벌한 농담을 하자 제대로 겁먹는다. 156화에서는 우노랑 인기 관련으로 말다툼을 하다가 세이타로를 보고 제대로 열폭한다. 이후 츠쿠모에게 우노가 인기없다고 놀린다고 한탄하는데, 츠쿠모가 이를 들어준 후 자신이 발렌타인데이를 좋아하지 않는 이유는 방이 초콜릿으로 넘치는게 곤란해서 그렇다고 말하자 열폭하여 발을 밟는다. 157화에서는 시력검사를 하러 왔다가 트로와랑 만난다. 트로와랑 대화 하다가 고랑에 대한 얘기가 나와서 과거를 잠시 회상하는데, 엔키의 말에 의하면 그 고랑은 '''엘프와는 또 다른 것'''이라고 한다. 그 뒤는 말해주지 않았다고. 이후 트로와가 계속 고랑을 만지려고 하자 너 이상하다며 피하던 중 이치죠 토마토의 캡슐 로봇에 몸통박치기(...)를 당하고, 토마토도 고랑을 만지려고 하자 너같은 꼬맹이에게 만지게 할 것 같냐고 거절한다. 그리고 토마토가 가고 난 뒤 '이상한 녀석'이라는 감상을 남긴다. 162화~167화에서는 하지메와 함께 토마토의 트랩에 갇히고 탈출하기 위해 협력한다. 자세한 것은 아래 문단 참고. 168화에서 밝혀진 바로는 어지간히도 물욕이 없어서 통장 잔고가 나머지 3명이 입을 떡 벌릴 정도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다만 그래봤자 통장을 맨날 흘리고 다니고 기본적인 경제관념도 없는 바보인지라[* 록과 우노에 의하면 쥬고에게 돈을 맡기는건 돈을 쓰레기통에 버리는 꼴이라고 한다.] 쥬고의 통장은 세이타로가 맡고 있다. 174화에서는 탈옥해서 --쓸데없이 멋있게-- 13사의 담벼락 위에 앉아있다가 야마토에게 붙잡히고, 가벼운 실랑이를 벌인다. 이때 야마토가 '부모'를 언급하자 멍때리며 '그게 뭐야?'라고 잠시 생각한다. 이후 야마토가 아침부터 자신을 찾았다고 하자 지금은 대낮이라며, 그 길치 좀 어떻게 해보라고 충고한다. 175화에서는 결국 야마토에게 붙잡혀 온다. 그런데 그 와중에 트랩이 설치된 통로로 나가는 문을 열어버려서 나데시코가 뛰쳐나가게 만들고, 본인도 그새 또 탈옥한다. 176화에서는 복도를 어슬렁거리다 나데시코와 부딪힌다. 나데시코는 죄수는 나쁜사람이라며 경계하지만 무시하고 가버린다. 그러다 나데시코가 다시 쥬고를 붙잡고 고다이 야마토는 어떤 사람이냐고 묻자 성실한건지 멍청한건지 모르겠다고 답한다. 이어서 나데시코가 야마토의 딸임을 밝히고 늘 약속을 어기는 아빠에게 싫어한다고 말하려고 할 뿐이라고 하자 싫어하는 것 치곤 궁금해 한다면 정곡을 찌른다. 그리고 야마토는 질릴 정도로 단순하고 고지식하지만 한번 정한 건 끝까지 한다며, 약속을 어길만한 사람은 아니라고 말한다. 하지만 나데시코는 거짓말이라며 다시 뛰쳐나가는데, 문제는 지하감옥 방향이었다. 나데시코가 자물쇠를 열어달라고 하는 걸 위험하다고 거절한다. 그러나 나데시코는 결국 맨손으로 자물쇠를 부숴버리고 지하감옥으로 들어가게 되고, 이에 174화에서 야마토가 한 말[* "위험한 곳에는 접근하지 말라고 부모님이 안 가르쳐줬어?"]을 떠올리고 따라가 붙잡은 후 이 이상은 야마토가 곤란해한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