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쥬니히토에 (문단 편집) == 소개 == 일본의 전통 여성 복식의 일종으로, [[헤이안 시대]] 중후기의 [[궁녀#s-4|궁중여관(宮中女官)]] 및 황/귀족 부인들의 정장 겸 대례복이다. 이름대로 꼭 12겹이었던 것은 아니고, 충분의 일본어 발음 '쥬분'이 12의 일본어 발음인 '쥬니'와 비슷하기 때문에 12에 '많다'의 의미가 있다고 한다. 때문에 '''많은 옷을 겹쳐 입는 옷'''으로 인식되었다. 8겹에서 신분이 높아질수록 25겹까지 입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안에 입는 기본 옷 위에 겹겹의 옷을 겹쳐 입으니 여름에는 그야말로 찜통이며, 옷 자체도 20 ~ 30kg 정도 나간다고 하니 신부로서는 죽을 맛이다. 당대에도 평상복으로 겹수를 줄인 코우치기를 주로 입었다. 근현대의 [[일본 황실]]에서는 [[결혼식]] 때 이 의상을 입으며, 교토 등의 의상 스튜디오 같은 곳에서도 체험이 가능하다. 참고로 쥬니히토에라는 명칭은 속칭(俗称), 즉 민간에서 불러왔던 이름으로, 일본 내 복식학자들은 궁녀 옷이라는 뜻의 뇨보 쇼조쿠(女房装束)나 모카라기누(裳唐衣) 혹은 카라기누모(唐衣裳)라는 명칭을 사용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