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즈사 (문단 편집) === [[기렌의 야망]] [[액시즈의 위협]] === --액시즈계 양산기의 알파이자 오메가, 지온계의 최종병기-- [[기렌의 야망]] 시리즈 중 PSP 게임 소프트 [[액시즈의 위협]]에서는 강력한 병기로 나온다. 당연히 하만과 그레미같은 액시즈 계열에서 쓸수 있다(첩보로 인한 입수 제외). 하만 루트 기준으로, 초반에 개발 가능한 유닛답게 싼 생산 비용에 1턴이라는 빠른 생산속도로 쉽게 수를 불릴 수있고 가변기체답게 빠른 이동속도도 갖추었으며, 최고의 장점은 역시 두 칸 이상 떨어진 적을 공격할 수 있다.(위협에선 3칸, 위협V에선 2칸) 사실 여기까진 [[가자C]]나 D와도 겹치니 큰 의미는 없겠지만, 무기가 실탄 병기라 I필드의 방어막을 무시하고 공격할 수 있다. 하만의 초반 적 세력인 티탄즈와 마지막 대결을 벌일 즈음엔 적 본거지에 사이코 건담 마크2가 4대 이상 배치되어 있는데 싼 희생으로 아주 간단히 녹일 수 있다. 기본 전술은 짓코나 퍼블릭으로 빔 방어막을 치고 그 속에서 공격하는 것이다. 빔병기가 주류가 되는 후반에는 적들이 절절맨다. 하만 루트 시작할 때 에우고의 전력 때문에 죽었구나 소리가 절로 나오지만, 즈사 뽑기 시작하면 다 필요없다. 그냥 녹여버린다. 그러나 더 무서운 우주보다 지구. 충공깽한 이동 거리로 떼지어 다니면서 다 때려 부순다. 우주나 지상에서는 칼질 못하는 것이 큰 단점이지만 공중에서는 걱정 없다. 수중 기체도 다 때려잡는다. 강한 기체와 맞붙어도, 대공적성이 나쁜 경우에는 즈사가 다 씹고 이긴다. 즈사 이후 우주에는 더 강한 기체가 많아도 지구에서 이거 이상 가는 양산기는 없다고 봐도 된다. 물자 소비가 커서 3턴 정도에 총알이 엥꼬나지만 특유의 이동성을 살려서 전함에 들어갔다 나오면 된다. 거점 점령이 까다롭지만 신경쓰지 말고 그냥 다 죽이면(...) 간단하다. 단점은 가변해제, 즉 분리(전함에 돌아가 보급 받을 때까지 다시 변형 불가능)상태가 아니면 근접전은 기총밖에 없어서 쉽게 터져나간다. 빔 사벨은 있는데 부스터를 해제하면 화력이 대폭 떨어진다. 물론 거리를 잘맞추고 근접전 기체들로 방어망을 구축해주면 적이 오다가 다 죽게 만들기는 쉬운 편. 게다가 분리를 해야만 거점을 점령할 수 있고 생각보다 적이 안죽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경우, 즉 장기전화 할경우 반드시 주변에 전함과 같은 기함이 필요하다. 문제는 지상에서 기함이라고 할만한 것이 그다지 많지 않다는 점. 그래도 지온군으로 플레이해보면 알겠지만 1년 전쟁 내내 쓰던 자쿠가 그리프스 전역에서 하이잭으로 개조해서 다시 물량을 채우고 난다음 엑시즈가 나타나면 이 하이잭들은 구식 병기화하는데에 비해서 그 다음 단계인 기라도가의 개발기간이 너무 길기 때문에 당장 하이잭으로는 엑시즈를 상대할 수가 없다.(하이잭에서 하이잭 커스텀으로 개조,하이잭 커스텀을 자크3로 개조하면 버틸수있지만, 돈이 많이 든다. 필요 기술 레벨도 높고...하지만 남아도는 하이잭을 개조해서 쓸수있다는건 장점이고 하이잭이나 하이잭 커스텀이 터져서 3대중 1대만 남았다면 후방으로 뺏다가 자크3 생산이 가능해지면 한대남은 하이잭 시리즈를 자크3로 개조하면 득이다.) 그렇다고 그리프스 전역 기간에 등장하는 양산기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1년 전쟁의 자쿠나 짐만한 가성비를 기대할 수 있는건 즈사 이녀석밖에 없다. 그리고 이 지랄맞아지는 가성비의 계보를 기라도가는 잇게된다. 다행인건 적인 네오지온도 공국인 나도 기라도가 밖에 없다는 거지만. 결론은 저렴하고 범용성이 뛰어난, S급 양산기다. 사용하기 따라서 최후반까지 버틸 수 있다. 그런데 지금까지 적은 내용은 위협V의 얘기이고, 위협에서 즈사는 그냥 폭죽이다. 사정거리가 3이나 되지만 2번 공격하면 에너지가 거덜나고 내구력은 형편없어서(V에서 내구력,공격력이 거의 2배로 불었다.) 적의 접근을 허용하면 원작처럼 폭죽이 된다. 그나마 비행 기체여서 지상에선 쓰기 좋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