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증산도 (문단 편집) === 자민족 중심주의 === 교리적 특징으로는 민족주의를 강조하고 세계사적 흐름에서 한국의 역할을 강조한다. 예를 들어 '''{{{#red 환단고기}}}를 진실된 사서라고 주장하는 등. 딴에는 환단고기에 대한 비판을 완전히 무시할 수가 없어서 환단고기에 일부 가필이 되어 문제가 생겼다고 주장한다. '''이와 같은 '일부 가필론'의 맹점은 [[위서]] 문서 참조. 환빠들은 물론 아무 역사적 고증 없이 유사역사학이나 유사과학을 교리에 도움이 된다면 무분별하게 받아들이다 보니, 어디서 들어본 듯한 내용이 대단히 많아졌다. 가령 물이 좋은 말을 들으면 좋은 결정을 이룬다는 유사과학을 받아들여, 자기들이 사용하는 태을주를 들려주었을 때의 결정을 보여준다거나 하는 식. 그 때문에 환빠들도 증산도를 싫어한다. 그런데 사실 증산도가 환단고기를 포기하지 못하는 이유가 있긴 하다. 도전에 보면 2편 31장에 '황제(黃帝)가 난(亂)을 지으므로 치우(蚩尤)가 큰 안개를 지어 이를 평정하였나니'라는 구절이 나온다. 흠좀무. 더욱이 10편 91장 측주에 보면 일경들이 증산의 제자들의 상투를 자르려 하자 단군의 거시기를 받은 머리라며 거부하는 구절이 나온다. 흠많무. 뭐? 거시기? 환빠들은 물론 아무 역사적 고증 없이 유사역사학이나 유사과학을 교리에 도움이 된다면 무분별하게 받아들이다 보니, 어디서 들어본 듯한 내용이 대단히 많아졌다. 가령 물이 좋은 말을 들으면 좋은 결정을 이룬다는 유사과학을 받아들여, 자기들이 사용하는 태을주를 들려주었을 때의 결정을 보여준다거나 하는 식. 그 때문에 환빠들도 증산도를 싫어한다. 그런데 사실 증산도가 환단고기를 포기하지 못하는 이유가 있긴 하다. 도전에 보면 2편 31장에 '황제(黃帝)가 난(亂)을 지으므로 치우(蚩尤)가 큰 안개를 지어 이를 평정하였나니'라는 구절이 나온다. 더욱이 10편 91장 측주에 보면 일경들이 증산의 제자들의 상투를 자르려 하자 단군의 거시기를 받은 머리라며 거부하는 구절이 나온다. 흠많무.뭐? 거시기? 극도의 민족주의 때문에 당연한 귀결로 극도의 [[선민사상]]에 빠져 다른 민족과 문화를 사실상 열등하다는 결론으로 유도한다. 또한 다른 종교의 예언 등이 '모두 증산도를 가리킨다는 가정'하에 억지해석을 일삼는다. 물론 자기네 해석이 틀렸음이 확실해지면 아예 그 부분은 말하지 않는다. 첫 책인 '증산교의 진리'로부터 '개벽실제상황'과 같은 최근 책을 시대별로 분류해보면, 창교주 안세찬이 아직 살아있던 때에 나온 책들임에도 불구하고 말이 바뀌고 있음을 알 수 있다. 1999년 이전까지는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을 신나게 인용하며 동양식 풀이법으로 풀어야 그 참 본의를 알 수 있다고 하고 있지만, 현재는 아예 노스트라다무스를 인용하지 않는다. 다만 1999년 이전까지는 노스트라다무스를 인용하며 '곧 개벽이 올 것 같다는' 분위기만 잡았을 뿐, 정확히 모년 모월 모일에 일어날 거라고 확정하여 말한 적은 한 번도 없었다. 우주의 질서를 4계절에 비유하여 현재는 여름의 말기에 해당하고, 곧 가을로 변하는 대변혁이 일어나는데 이를 개벽이라 하며 개벽의 때에 죽는 사람들을 살리자는 주장을 핵심으로 볼 수 있다. 이들은 한국이 개벽 이후 세계에서 정신문명의 최선진국이 된다고 주장하며, 개벽 이후 오는 우주의 가을, 즉 후천세계에서는 5만 년간 풍요를 누린다고 말한다. 도전 5편 11장에 "우리나라 문명을 세계에서 배워 가리라"라는 구절이 있지만, 같은 도전 5편 332장 내용인 >"앞세상에는 족속에 따라 나라를 세우리라." 하시고 다시 여쭈기를 "저희들이 성도(成道)하는 날에는 만국언어에 능통하게 됩니까?" 하니 말씀하시기를 "어찌 능통하지 못하겠느냐." 하시니라. ...를 들어 꼭 민족주의를 표방하지는 않는다고 말하는 증산도인도 있다. '''하지만 저 구절은 탈민족주의적 관점이 아니라 '도통의 효력'을 말한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