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증산도 (문단 편집) === 증산종교 내부에서의 정통성 === 강일순은 자기 후계자를 지명한 적이 없기 때문에 정통성을 주장하는 종교가 백가쟁명이다. 구태여 법적인 의미에서 정통성을 따진다면, 강일순의 무남독녀 딸자식인 강순임 여사가 세운 '증산법종교'를 가장 정통으로 봐야 한다. 강일순의 직계제자가 세운 종교들 또한 정통성 순위가 높다. 이렇게 따지면 증산도는 정통성 문제에 있어 서열이 한참 뒤로 밀린다. '대순전경' 6판 4장 66절에[* 대순전경은 여러 번 증보하여 발간했다. 그래서 판수를 구분하여 말해야 한다.], 그리고 대순전경보다 후에 나온 도전에 둘째 부인 고판례가 "나를 일등(一等)으로 정(定)하여 모든 일을 맡겨 주시렵니까?" 하고 고판례를 후계자로 정했다고 주장하기도 하지만, 고판례를 강일순의 후계로 인정하는 종파는 이상호의 증산교가 시조이며, 대순전경은 이상호 형제가 발행했다. 이렇게 중대한 내용이 왜 6판부터 실렸을까? 당연한 말이지만 이상호 계열이 아닌 증산종교들은 대부분 고판례를 정통성의 보증으로 보지 않는다. (증산법종교는 도통맥으로 보진 않아도 중요하게 여긴다.) 특히 증산의 최고참 제자였던 김형렬은 고판례가 증산 사후에 그 혼령을 보았다면서 사람들을 끌어모으자, 증산의 첫째 부인이며 강순임의 생모인 정씨 부인을 주문을 외우며 수도케 하면서 역시 증산의 혼령을 만나게 하려고 시도했다. 비록 김형렬 뜻대로 되진 않았지만, 증산의 최고참 제자가 '고 부인이 생전에 증산에게 후계자로 임명된 것이 아니라' 사후에 증산의 혼령과 만났기 때문에 사람을 모을 수 있다고 생각했음을 알 수 있다. 과거 인터넷의 어느 증산도 고발 포럼에서 증산도 탈퇴자 내지 경쟁교단으로 추정되는 이가 증산도의 안씨일가에 대해 중국 [[삼국시대(중국)|삼국지]] [[장각]]의 환생이라고 디스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