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증조할아버지 (문단 편집) == 상세 == 할아버지의 아버지 또는 할머니의 아버지다. 현대에는 옛날보다 평균 수명이 길어졌지만, 그만큼 [[만혼|평균 결혼 연령이 늦어졌기 때문에]] 예나 지금이나 증조할아버지가 되는 경우는 보기 드물다. 각 대에서의 평균 출산 연령을 현대 기준인 30~35세로 놓고 산술적으로 계산하면, 손자, 손녀를 보기 위해서는 65세 정도, 증손을 보기 위해서는 보통 90살~많게는 100살까지 살아야 한다. 즉 웬만큼 [[장수]]하지 않는다면 증손주를 보기 힘들다. 하지만 현재 30~35세가 장손일 경우 할아버지랑 50~55살 정도 차이가 나니 85세를 전후로 증손주를 보게 된다. 하지만 남자의 경우 수명이 짧아서 85세 넘어서는 흔치 않다. 1970년대까지만 해도 초혼연령이 남성 20대 중후반, 여성은 20세 초중반이었으며, 65~70세에 증조할아버지가 되었고, 1990년대까지만 해도 평균 초산 연령이 20대 중후반이고 남성의 평균 혼인연령은 20대 후반이어서 75~80세에 증조할아버지가 되었다. 현재도 70대에 증조부모가 되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으로 걸그룹 [[라붐(아이돌)|라붐]]의 전 멤버 [[율희]]의 [[외할머니]]가 그렇다. 율희의 아들을 얻었을 당시 할머니는 고작 60대였으니 율희의 할머니는 '''60대에 증손을 본 것'''이다. [[켄 그리피 시니어]]도 70대 초반에 불과한데 증손자가 있다. 더 흠좀무한건 시니어는 선수생활을 한창보내던 38살 나이에 할아버지가 되었다. 유튜버 [[박막례]] 할머니는 70대 중반에 증손을 보았는데 이것도 손자가 비교적 늦은 나이(31세)에 자녀를 낳았기 때문이다. 이쪽은 무려 '''43세'''의 젊은 나이에 손녀를 얻어 할머니가 되었다. 그 다음해(44세) 손자를 얻었으며, 그가 자녀를 낳았다. 게다가 과거에는, 현재도 매우 드물게 조혼이나 속도위반으로 '''[[30대]]'''에 할머니, 할아버지가 되는 경우도 있으며 그 경우 '''[[50대]]'''에 증손을 볼 가능성도 있다.] 현재 한국의 초혼 연령은 공히 30대 중반에 이를 만큼 높아졌기에 향후 세대부터는 증손자를 보기 더욱 힘들 전망이라는 관측도 있으나 반대로 의학의 발달과 평균 수명의 증가로 현재와 같은 양상일수도 있다. 게다가 나이가 비교적 적고 평균수명도 길어서 다소 보이는 증조할머니와는 달리 증조할아버지는 드문 편이다. 증조할아버지를 보더라도 주로 미취학 시절이므로, 증조라는 단어는 어려울 수 있어 [[왕할아버지]]라고 부른다. 물론 그 이후로도 살아계시는 경우도 있긴 하다. 현실에서 드물기도 하고 캐릭터 속성으로도 [[할아버지]]와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4대 일가를 다루는 작품이 아닌 한 서브컬처에서 보기 힘든 속성이다.[* 물론 속도위반으로 할아버지가 중년이라면 예외겠지만...] 증조모와 증손녀가 함께 등장한 [[CLANNAD]] 정도. 애초에 이쪽은 할아버지는 고교 중퇴 후, 아버지는 고교 졸업 1년 후로 결혼한 시기가 워낙에 빨랐다. 이외 [[은수저]]에서 여주인공 미카게의 증조모가 등장한다. [[홋카이도]] 개척시대의 산 증인. 그리고 [[스마일 키코]]에서도 키코의 증조모가 등장하는 에피소드가 있다. 2007년 [[MBC]]에서 방송된 [[깍두기(MBC)|깍두기]]라는 주말드라마의 주인공 집안이 4대집안으로서 정구만([[김성겸(1941)|김성겸]])-정한모([[김세윤]][* 아버지역의 김성겸보다 '''1살 많다.'''])-정동진([[김승수]])-정하솜([[방준서]]) 4대가 거의 매회 다 등장한다. 참고로 정하솜이 증조할아버지를 부르는 호칭은 왕할아버지. [[경기고등학교]] 등 매우 역사가 긴 학교의 경우 드물게 증조할아버지와 같은 학교를 졸업한 학생이 있을 수 있다. 현재까지는 증조할아버지와 같은 대학을 졸업한 경우가 사실상 없으나, 2050년대 이후에는 증조할아버지와 같은 대학, 심지어는 같은 학과 출신이 되는 것도 가능해진다. [[철권 시리즈]]에서는 [[미시마 진파치]]가 [[카자마 진]]의 증조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