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구멸망 (문단 편집) === [[환경 문제|환경파괴]] === || {{{#!wiki style="margin: -5px -10px -5px;" [youtube(WfGMYdalClU)]}}}|| 산업 혁명 이후로 갈수록 심각해져가고 있는 문제이며 인류멸망까지는 아니어도 실생활에 심각한 영향을 계속 끼치고 있는 문제이기도 하다. 인류의 무책임한 환경파괴에 의해 지구가 생물체가 살 수 없는 행성이 될 것이라는 시나리오로, 산소발생능력 저하, 식량공급능력 초과, 오존층 파괴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멕시코 만 석유 유출사태|원유유출로 인한 바다의 오염]] 역시 엄연한 환경파괴. 그리고 2011년 3월 12일 또다시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인류의 잘못으로 인한 위기]]가 찾아왔다. 또한 인류가 배출하고 있는 막대한 양의 오염물질, 가령 [[미세 플라스틱]] 같은 문제는 현재 혹은 근미래의 기술로는 대응조차 불가능하다. 특히 인간이 일으키고 있는 [[지구 온난화]] 문제는 20세기 중반부터 과학자들이 경고해왔지만 인류가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않아서, 21세기 초에 이미 각종 이상기후가 빈발하는 것이 체감되는 심각한 수준까지 진행되어 있다. 빠른 시일 안에 과격한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지구 환경이 다시는 복구 불가능하게 될 정도로 파괴될 것이라 전망하는 경우가 많다. 하이드레이트 총 가설(Clathrate gun hypothesis)의 경우 이런 지구온난화에 의해 빙하 속에 얼어붙어 있는 대량의 메탄가스가 녹아서 방출되고, 메탄가스는 온실기체이므로 이게 늘어나게 되면 지구 기온이 더 상승하며 그럼 메탄가스가 더 녹아서 지구온난화가 가속화되고 끝내는 지구가 생명체가 살 수 없는 초고온의 행성으로 변할 가능성을 이야기하고 있다. 한편으로 인류가 만들어내는 대량의 온실가스인 이산화 탄소가 지구온난화를 가속화시키는 것도 문제지만, 이 이산화 탄소가 바다에 녹아들어가면서 해양산성화(Ocean acidification)로 인해 바다가 산성화되어 해양생물들이 멸종하고 곧이어 육상생물도 그 뒤를 따를 가능성도 언급된다. 하지만 '''지구가 인류의 환경파괴에 의해 모든 생명체가 멸종한다 해도 지구멸망이라고 할 수는 없다'''. [[http://cfile218.uf.daum.net/image/233E013B51BFE415131F20|참고]] [[https://youtu.be/dNknQCUBWG4|영상]] 당연하겠지만, 인류가 만들어낸 그 어떤 화학물질도, 오염물질도 전부 지구에서 나온 것들이다. 이미 지구에 있는 물질들인데 그게 형태만 바뀌어서 다시 지구에 쌓인다고 지구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 물론 저러한 물질들이 심각하게 쌓이면 환경이 망가져 생물체가 살 수 없는 환경이 되버릴 수는 있겠지만 그래도 지구는 멸망한 것이 아니다. 그저 지구가 여타 태양계의 다른 행성들처럼 생물체가 살 수 없는 환경이 되어버린 것 뿐이다. 지구 온난화도 인류 입장에서야 걱정거리인 거지 지구는 현재보다 훨씬 높은 온도에서도, 훨씬 낮은 온도에서도 잘만 있어왔다. [* 심지어 약 20억년 전 눈덩이 지구 시대와 화성만한 테이아가 충돌하고 기온이 몇천 도까지 올랐던 45억년 전에도 지구는 있어왔다.] 해수면이 상승하든, 바닷물이 다 말라버리든 지구입장에서는 그저 행성 전체 중에서 액체 상태인 [[물|H,,2,,O]]가 줄어든 정도다. 바닷물이 다 증발해버려도 그게 우주로 날라가는 것도 아니고 지구에 붙들려져 있는 것은 변함이 없다. 물론 태양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커지면서 지구 궤도까지 위협할 정도의 크기가 되는 아주 먼 미래에는 지구도 버티지 못할 고온이 불어닥치겠지만 그건 여기에서 말하는 지구온난화하고는 다른 개념이다. [[Fichtl's Lied]]도 환경보호의 경각심을 일으켜 세우기 위한 취지로 제작된 노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