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나 (문단 편집) == 현황 == 현대 중국에서는 [[일본 제국|일본 제국주의]]의 잔재 용어로 취급하여 금기시하기 때문에 적어도 공식 석상에서는 쓸 수 없다. 컴퓨터나 핸드폰에서도 대부분의 병음/핀인 입력기에서 支那에 대응하는 zhina를 치면 일반적으로 다른 단어가 먼저 뜨거나 변환 목록에 없어 입력하기가 어렵다. 단, 어째선지 아이폰에서는 한자 변환이 잘 된다. 다만 중국에서도 어원을 공유하는 '인도차이나'에 대해서는 印度支那라는 말을 쓴다. 그도 그럴 것이 이건 '중국'을 직접 가리키는 것이 아닌지라 '인도중국'(?) 같은 것으로 1차적 변환이 어렵기 때문이다. [[https://chineseposters.net/posters/e13-821|베트남 전쟁 시기 중국이 제작한 선전선동 포스터]]에도 '인도지나'라는 말이 쓰인다. "인도차이나"라는 영화도 역시 중국에서는 "인도지나"라는 이름으로 개봉되었다. 바이두 백과에서도 印度支那로 '인도차이나' 문서를 검색할 수 있다. [[http://xh.5156edu.com/html5/46096.html|신화사전에도 등재되어 있다]]. 그래도 위에서 보듯 支那라는 단어 자체가 인식이 매우 안 좋기 때문에 이 역시도 일반적으로는 중남반도(中南半岛)이라고 아예 다른 표현을 쓰는 편이며 바이두 백과에서도 그쪽으로 리다이렉트된다. 중국에서도 지나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자국 혐오 성향의 네티즌들이 있다.[* 중국 내의 대부분의 사이트에서는 [[금지어]]나 마찬가지라, 단어 자체를 직접적으로 쓰는 경우는 [[VPN]]을 써야 들어갈 수 있는 [[트위터]], [[유튜브]]에서 자주 보인다.] [[조센]], [[왜]]([[워누]])와 비슷한 맥락이라 할 수 있다. 중국 중앙정부에 대한 반감이 강해지고 있는 [[홍콩]]에서 [[홍콩 독립운동|친독립]] 성향의 일부 홍콩 입법회 의원(한국의 국회의원에 상당)들이 중국을 '지나'라 칭하여 물의를 빚은 적이 있다. [[https://www.bbc.com/zhongwen/trad/china/2016/10/161014_hk_legislators_insulting_oaths_china|# 중국어(정체) 기사]] [[https://edition.cnn.com/2016/10/18/asia/hong-kong-lawmakers-oaths/index.html|# CNN(영어) 기사]] 일본에서는 아래에 나올 학술적 이유로 지나라는 표현을 굳이 쓰려고 한다면 支那라는 한자를 노출하지 않고 シナ라는 [[가타카나]] 표기를 쓴다. [[동중국해|東シナ海]], [[남중국해|南シナ海]] 등의 예도 그렇다. 자판을 쓸 때도 비하적인 뉘앙스 탓에 쓰려고 하면 위 글자처럼 シナ나 シナ人으로 변환된다. 한국에서는 [[일제강점기]] 시대에 잠깐 쓰였기 때문에 오늘날에는 잘 알려져있지 않다. 역사적 사건을 다룰 때에는 당대 표현을 그대로 가져와 '지나'라고 할 때도 있는데, 현대 [[중국인]]은 지나라는 용어에 대해서 상당히 불쾌해하기에 학술적인 의미로 사용한다고 이야기를 덧붙어야한다. 한국에서도 [[환빠]]와 [[혐중]], [[반중]]에서는 여전히 지나(シナ, 支那)라는 표현을 중국, 중국인에게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가 드물게 있다. 한국에서도 위의 '인도차이나' 용례는 종종 '인도지나'라고 하곤 했다. (1970년대 대한뉴스 내레이션에서 [[제3차 인도차이나 전쟁]] [[https://youtu.be/PRZtkSHhQCI?t=183|3:04 부근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