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눌 (문단 편집) == 기타 == * 지눌의 불교 [[개혁]]을 계기로 불교가 안전한 영적 정화를 이루어 고려 말까지 [[부패]]하는 일이 거의 없이 고려를 영적으로 잘 이끌어왔다면 설사 차기 [[왕조]]에서 [[성리학]]이 나라를 완전히 지배한다 해도 불교는 별다른 박해를 받지 않고 [[백성]]들에게 필요한 개혁과 발전을 끓임없이 설파했을 것이다. [[중국]]에 구애받지 않고 넓게 보아 나라의 [[수명]]을 510여 년으로 제한하지 않고 더 영속할 수 있었다고 보는 견해도 있다. * 지눌이 깨달음과 수행 방법에 대해 쓴 수심결(修心訣)은 《목우자수심결》이라는 이름으로 조선 시대에 [[한글]]로 [[번역]]되기도 했으며 막 출가한 [[승려]]들에게 수행을 권하는 내용의 계초심학인문(誡初心學人文)은 [[원효]]의 발심수행장(發心修行章)과 야운[* 고려 [[충렬왕]] 때 승려로 생몰년은 모른다.]이 지은 야운자경서(野雲自警序)와 함께 초발심자경문(初發心自警文)으로 엮여 오늘날까지 출가한 승려들의 입문 [[교재]]로 쓰인다. * 현대에 들어와서 [[돈오돈수]]를 주장한 [[성철(승려)|성철]] 스님이 지눌을 비판하여 논란이 되기도 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