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도 (문단 편집) ==== 원통 도법(Cylindrical Projection) ==== * 등 장방형 도법(Equirectangular projection)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Equirectangular_projection_SW.jpg|width=500px]] 가장 만들기 쉬운 도법이다. 오래 전부터 이용했고 17세기 초까지 지중해 지역에서 널리 사용된 [[https://en.wikipedia.org/wiki/Portolan_chart|Portolan 해도]]도 이것을 적용했다. 이 도법은 쉽게 말해서 모든 경선 사이의 거리와 위선 사이의 거리가 같다. 중앙위선을 표준위선으로 하여, 이를 축적에 맞도록 등분한다. 축척은 경선과 표준위선에서만 정확하다. 정거도법이며, 메르카토르 도법보다는 면적의 왜곡이 적다. * [[메르카토르 도법]](Mercator Projection) [[파일:external/www.progonos.com/mp2_Mercator-s60.png|width=500px]] 플랑드르의 지리학자인 [[게라르두스 메르카토르]](Gerhardus Mercator, 1512~1594)가 고안한 도법. 경선과 위선이 90도 각도로 교차하는데, 적도 부분은 면적 및 형상의 왜곡이 적지만, 고위도 지역으로 올라갈수록 면적과 형상이 비정상적으로 확대되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방위각이 일정하기 때문에[* [[나침반]]을 보고 위경도에 근거한 각을 잡기가 편리하다는 점이 작용하지만, 실제 목적지의 방향과는 일치하지 않을 수 있다.] 오늘날에는 주로 항해용 지도로 이용한다. * [[횡축 메르카토르 도법]](Transverse Mercator Projection) [[파일:external/www.progonos.com/mp2_Mercator-s60-z30-x90.png|width=500px]] 메르카토르 도법을 [[적도]]가 아닌 특정 경선을 기준으로 적용한 도법. [[국토지리정보원]]이 발행하는 대축척 지도도 이 도법을 사용한다. [[한반도]], [[베트남]], [[칠레]] 등 국토가 남북으로 긴 국가의 지도에 적절하다. * 밀러 원통 도법(Miller's Cylindrical Projection) [[파일:external/www.progonos.com/mp2_Miller-s75.png|width=500px]] 적도를 기준으로 투영된 메르카토르 도법과 달리, 이 도법은 남북위 45도를 기준으로 투영된 도법이다. 따라서 남북위 45도 일대는 정확하지만, 적도, 극지방으로 갈수록 왜곡이 심해진다. 물론 기준 위선이 남북위 45도이기 때문에 극지방이 메르카토르 도법에 비해 덜 왜곡된다. * 다이맥션 도법 (Dymaxion projection / Fuller's map) 수학자이며 [[지오데식 돔]]의 발명자인 벅민스터 풀러(Buckminster Fuller)가 1943년 제안한 도법으로, 지구를 정이십면체로 감싸고 각 삼각 면에 접한 지표를 투영했다. 정이십면체 전개도에 각 지형이 나나타는 형상이므로 바다도 찢어져서 해도로는 쓰기 곤란하지만, 각 대륙의 위치 관계와 면적이 정확하게 표현된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인류문명의 이동이나 물류 움직임을 나타낼 때 정확한 위치 관계가 진가를 발휘한다. [[https://en.wikipedia.org/wiki/Dymaxion_map|위키백과 항목]] 참조. [[파일:Dymaxion Map.jpg]] 파란색 부분이 모두 실제 바다는 아니다. 전개도의 찢어진 부분도 포함한다. * 오사그래프(authagraph) 도법 ([[http://www.authagraph.com/projects/description/%E3%80%90%E4%BD%9C%E5%93%81%E8%A7%A3%E8%AA%AC%E3%80%91%E8%A8%98%E4%BA%8B01/?lang=en|authagraph]]) [[1999년]] [[일본]]의 건축가 나루카와 하지메(鳴川肇)가 발명한 도법으로 지구 구면을 삼각형 96개로 균등하게 나누어 비율을 유지한 채 사면체에 옮겨 펼친 방식이다. 위 다이맥션 도법을 발전한 것으로 바다도 크기가 보존된다. 특징은 모든 대륙과 바다의 크기가 보존하는 선에서 왜곡을 최대한 줄였고 어느 방향으로든 타일처럼 연장할 수 있다는 것이다. 통상적인 세계지도로 쓸 수는 없지만 특정한 분야에서는 유용하게 쓰일 만한 도법이다. [[파일:AuthMapHP3.jpg]]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