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도 (문단 편집) == 투영법과 도법 == [youtube(kIID5FDi2JQ)] 지도 투영법이 매우 많아진 이유는 본질적으로 __입체인 지구의 표면을 평면으로 옮기면 방위각이나 면적, 형태 중 하나는 반드시 오류가 발생__하기 때문이다.[* 곡면을 평면으로 사영할 경우 '''필연적으로''' 정보가 일부 유실될 수 밖에 없다. 이는 한 면에서 다른 면으로의 등거리 변환 사상의 경우 가우스 곡률을 보존해야 한다는 '''가우스의 놀라운/빼어난 정리(Gauss Theorema Egregium)'''에 의한 것인데, 지구상의 곡률은 지구상을 구형이라 가정시 반지름의 제곱에 반비례하는 '''0이 아닌 수치'''를 지니게 되는데 사영면이 되는 평면은 결국 가우스 곡률이 '''0'''이기 때문에 등거리 변환 사상이 존재할 수 없다. 그러므로 '''구면의 평면사영은 방위각, 면적, 형태중 어느 하나 이상의 오류를 필연적으로 수반하게 된다.'''] 따라서 지도 투영법은 가급적 이런 오류를 줄이는 것이 주목적인데, 용도에 따라서 방위각을 우선시하거나 면적을 우선시하는 등의 전문화가 이루어졌다. [[지구본]]은 입체라는 특성상 지도 투영법의 문제를 본질적으로 해결했지만, 휴대가 불편하고 제작하기도 까다롭다는 등 이유로 인해 지도의 위치를 빼앗지는 못했고, 21세기의 시점에서는 [[구글 어스]]가 그 자리를 대신하였다. 지구 표면을 96개 지역으로 나눈 다음 구체 표면을 사면체로 전환하고 평면 구조로 펼쳐놓는 [[http://dimg.donga.com/wps/NEWS/IMAGE/2016/11/30/81589810.1.jpg|방식]]인 오사그래프(Authagraph) 기법의 [[http://img.theqoo.net/img/hSGsV.jpg|지도]]도 있다.[[http://news.donga.com/3/all/20161130/81589816/1|#]] 이 도법은 정적도법(면적을 똑같이 유지하려는 도법)에 속하고, 정적도법답게 방향이나 모양이 망가진다. 경선이 중간에 점프를 한다거나 브라질이 지나치게 동서로 길어졌다거나 하는 문제가 있고, 동서남북을 따지기에도 애매하다. 정적도법에 새로운 방법이 하나 추가되었고, 상황에 따라 사용할 수 있다는 정도로 이해할 수 있다. 일본인이 만들었는데, 샘플 지도를 보면 세계의 대륙이 일본 열도 형상으로 배치되어 있는 것이 특징.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