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라이야(나루토) (문단 편집) == 전투력 == 지라이야는 [[오로치마루]]를 상대할 때, [[차크라(나루토)|차크라]] 사용과 신체능력이 억제되는 약을 복용한 상태[* 지라이야가 "차크라를 잘 만들어낼 수 없는데다가 몸이 저려 젓가락도 제대로 못 들겠다!"라고 발언할 정도였다.]에서 [[시귀봉진]]을 당해 양팔을 못 사용하는 오로치마루에게 근소히 밀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오로치마루는 "서로 핸디캡이 있어도 차이가 나는군." 이라고 발언했다. 닌자의 근본은 차크라를 짜내서 알고 있는 인술, 환술, 체술로 싸우는 것인데 차크라를 짜내지 못하는 것은 거의 술법들을 사용하지 못하는 것이다. 또한 젓가락도 제대로 못 들 정도로 몸 상태가 안 좋았다. 물론 오로치마루 또한 시귀봉진으로 인해 인을 맺어야 하는 모든 술법이 봉인된 상태였거니와, 팔 자체의 후유증으로 인해 몸 상태가 상당히 안 좋았기 때문에 '''어느 쪽의 핸디캡이 더 컸는진 단언할 수 없다.'''] 그럼에도 이때의 [[토둔]] [[황천늪]]은 웬만한 성 크기의 뱀 두 마리를 가라앉힐 정도의 엄청난 스케일이었지만, "이런 '''코딱지만한 늪'''으론 가라앉힐 수도 없겠군.. 아직 약발이 살아있어."라는 대사에서 이는 전력에 한참 못 미침이 드러났다. [[우치하 이타치|이타치]]와 [[키사메]]가 나루토를 납치하려 침공했을 때 그 보호자인 지라이야를 평가하길, 미수화 버전 2까지 갔던 8미 [[킬러 비]]를 싱겁게 생포하는 강자인 '''[[호시가키 키사메|키사메]] 왈 "차원이 다릅니다."''' 이에 따른 '''[[우치하 이타치|이타치]] 왈 "그래.. 맞서면 우리 둘 다 깨지든가 잘해봤자 무승부겠지."'''[* 직후 이타치는 '아무리 강자라도 약점은 있다' 말하고 [[미인계]]를 이용해 지라이야를 따돌리는 식으로 처리하며, '당신이라면 어떻게든 처리할 수 있다'는 키사메 화두에 답해 증명한다.]라며 본인들보다 한 수 위임을 시인했다. 이후 이타치 주도 하에 고립된 나루토가 키사메한테 사지가 잘리기 직전 등장하여 당당히 '둘 다 처리해주겠다'라고 말하며[* 다만 정작 이 둘이 후퇴한 이후에는 나루토에게 "녀석들을 너한테서 떼어내는 게 고작이었다." 라고 말했던 만큼 [[허장성세]]에 가까운 압박을 줘서 퇴각을 유도한 것이란 걸 암시했다.], 무력한 인질 2명과 납치 대상인 나루토를 '''지키는 동시에''' 저 둘을 궁지에 몰아넣어 '''패퇴시키기'''까지 한 실력을 선보였다.[* 지라이야가 '두꺼비 입 조이기'란 [[시공간인술]]을 쓰며 대응하자, 이타치는 [[아마테라스(나루토)|아마테라스]]를 써 사륜안이 꺼질 정도로 무리하게나마 탈출구를 열지만, 키사메는 진땀을 흘리며 조바심을 내며 뱉은 '''"이대로 가다가는..."''' 이란 대사를 보아 이타치가 없었다면 그대로 생포당했을 확률이 크다.][* 다만 이후 키사메는 철수하면서 이타치에게 "왜 후퇴하시는 겁니까? 당신이라면..."이라 물으며 퇴각에 의문을 품었고, 이타치는 "'''지금의 나루토'''라면 초조해할 필요는 없다"라고 무리할 필요가 없다는 식의 대답을 한다.] 또 다른 아카츠키 맴버이자 [[오비토]]조차 죽음의 위기로 2번이나 몰 정도인 '''[[코난(나루토)|코난]]의 기습을 넘겨 단 2합 만으로 제압'''까지 하는 실력을 선보였다. 이후 페인의 홈그라운드에 쳐들어가 선인모드를 전개하며 '''정보도 없는 매우 불리한 상황[* '''지라이야: '그래도 제자라고 내 약점을 꿰뚫고 있군.' '''페인은 지라이야의 술법과 전투력 및 약점을 대부분 알고 있었지만, 지라이야는 페인의 술법, 정체, 윤회안 및 전투력 등 존재부터가 모든 것이 수수께끼인 상대와 싸웠으니..]에서 [[페인(나루토)|페인]] 3명[* [[축생도]], [[페인 육도#s-7.2|아귀도]], [[인간도]]]을 상대로 상처 하나 없이 완승'''한 후, 예상 불가의 기습을 당해[* 사실 이때의 지라이야는 선인모드 상태였지만 다 이긴 상황이라 감지 능력을 꺼뒀는지, 방심을 지적받으며 수라도 페인의 기습에 당했다.] 팔 하나와 함께 인술을 못 쓰는 상황에서도 6명의 페인으로부터 축생도 1명을 처리하며 충분히 도주할 수 있던 등의 활약을 보면[* [[후카사쿠]]는 도주라면 할 수 있었다고 언급한다. 카카시 역시 [[수라도]] 페인과 싸우면서 '지라이야님은 이런 녀석들을 여섯이나 상대하신 건가...'라고 감탄했다.], [[아카츠키(나루토)|아카츠키]] 일원의 전투력을 압도하는 엄청난 강자임을 알 수 있다. 물론 이 당시 페인은 전력을 다하지 않았고 이후 지라이야보다 유리한 조건으로 전투에 임한 나루토조차[* 이때의 나루토는 [[카츠유]]를 통해 페인의 정보를 들었으며 천도 페인은 [[신라천정]]을 일시적으로 사용 하지 못했다.] 패배 직전까지 몰리다 [[쿠라마(나루토)|구미]] 꼬리 8개의 폭주로 간신히 이겼던 만큼 순수 전투력은 지라이야가 페인보다 강하다고 할 수는 없겠으나, 페인도 "[[페인 육도|우리에게 이 비밀을 없었다면 이길 수 없었겠지.]]"라는 말을 할 정도로 만약 지라이야가 본인들의 정보를 제대로 알고있었다면 그에 따른 새로운 맞춤 전술을 구사할 가능성이 있기에 그 점을 대단히 크게 경계했다. 자신들이 6인이라는 인원수를 드러내지 않았을 정도로 조심하고 대비했기 때문에 이길 수 있었다고 자평하고, 지라이야를 처치한 것으로 "이제 당장이라도 구미를 잡으러 갈 수 있어"라 언급함으로써 지라이야가 말그대로 녹록치 않은 '''최대 걸림돌'''이었음을 표현했다. 작품 속에서 압도적인 전적과 스펙을 자랑하는 [[선인모드]]의 사용자인만큼 [[아카츠키(나루토)|아카츠키]]에게도 위협적인 존재다. 지라이야 사후, 그의 사망 소식을 들은 [[츠나데(나루토)|츠나데]]는 "지금 이대로는 [[나뭇잎 마을]]의 그 누구도 [[페인(나루토)|녀석]]에게 이길 수 없다"라고 말했다. 일단 [[사루토비 히루젠|3대 호카게]]는 지라이야를 [[4대 호카게]]의 사망 이후 차기 호카게로 계속 생각했으며[* 페인 전 직전 지라이야와 츠나데의 대화에서 이 말이 언급된다.] 영주가 5대 호카게로 처음 선출한 사람이 그였던 만큼 실력은 이미 '''[[닌자(나루토)/직위#s-8|카게]]급 이상'''이고 세계관 내에서도 인정받는 수준이다. 보루토 편에서 재등장했을 때는 대단히 신묘한 능력을 쓰는 [[오오츠츠키 우라시키]]에게 고전했으나 나루토, 보루토와 함께 우라시키의 능력[* '''시간 되감기'''(가칭). 발동 시점에서 수 초 가량의 시간을 되감는 것이 가능하다. 계속 시간을 되감는 것으로 최적의 움직임을 찾아 수정할 수 있다. 즉, 미래를 먼저 경험하고 과거로 가서 미래를 수정하는 능력이라고 생각하면 된다.]을 꿰뚫어보고 역이용하여 궁지에 몰아넣는 등 전략적인 면에서도 매우 뛰어난 닌자임을 드러냈다. 거기다 [[우치하 사스케|미래에서 온 어느 닌자의 정체]]도 몇 가지 정황만으로 파악하기까지 했다. 보루토 또한 이미 한쪽의 정체가 드러난 뒤로는 확신하곤, [[오오츠츠키 일족]]에 대한 대항책으로 나루토와 합체기를 가르쳐주기도 했다. 그의 진정한 힘은 '''많은 전투경험에 의한 [[통찰력]]'''과 그에 따른 '''전략전술'''임을 다시끔 보여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