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라이야(나루토) (문단 편집) === VS [[우치하 이타치]] === [[우치하 이타치]]와의 우열 논쟁이 매우 거세다. 둘은 극중 제대로 붙은 적이 없고, 본편에선 둘 다 제약을 안고 싸워서 어느 쪽도 본편에서 풀전력을 보여준 적이 없다. 워낙 갑론을박이 치열해서 '''20여년''' 가까이 의견이 좁혀지지 않는[* 커뮤니티나 팬덤 내에선 둘의 VS논쟁이 20년이 넘었다는 인식이 있는데, 지금처럼 치열하게 비교가 심화된 건 2000년대 중후반쯤이다.]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comic_new3&no=7379830|아주 지독한]] 논쟁으로 유명하다. 공식 미디어에서도 정확한 언급은 나온 적이 없다. 극중 '''유일하게''' 둘이 대치했을 때 이타치 본인은 키사메와 "2 vs 1로도 잘해봐야 무승부, 사람 수가 늘어나도 결과는 달라지지 않는다." 라고 발언했으나, 이는 신빙성이 그리 높지 않다. 이타치가 [[아카츠키(나루토)|아카츠키]] 멤버로서 나뭇잎 마을에 잡입하여 나루토를 납치하기 위해 키사메를 나루토 앞에 데려가 장시간의 포획 환경까지 만들어 방치했지만, 사스케를 확인하고 [[시무라 단조]]와 상층부에게 경고를 하기 위해서였음 또한 있다고 [[토비(나루토)|토비]]의 언급에서 밝혀졌기 때문.[* 물론, 2부 시점까지 설정이 나온 것을 고려한 경우이다. 이타치는 초기에 악역으로 구상되었고 1부 시점만 해도 이러한 설정 여부를 알 수 없기 때문에, 초기 설정을 고려한 1부 당시로만 따지면 저런 이유는 아닐 것이다.] 카카시, 아스마, 쿠레나이를 죽일 정도로 임무에 임하기는 했으나, [[강약약강|가이나 지라이야 같은 강자에게는]] 작정하고 맞붙을 의사 자체는 없었다. [[키사메]]도 이타치에게 "(지라이야는) 당신이라면 어떻게든 처리할 수 있는 상대", "왜 후퇴하는 겁니까? 당신이라면..." 라는 등의 발언으로 후퇴에 의구심을 표하기도 했다. 다만 "어떻게든 처리" 전자의 발언 이후 이타치가 "아무리 강자라도 약점은 있다" 답하며 [[미인계]]를 이용해 지라이야를 따돌리는 식으로 처리하고, "당신이라면.." 후자의 발언 이후는 이타치가 "[[우즈마키 나루토/작중 행적#11부|지금의 나루토]]라면 초조해할 필요는 없다"고 답한 것을 보면 "당신이라면.. (나루토를 빼돌릴 수 있다)"는 물음으로 해석된다. 결국 그와 오랫동안 싸워온 키사메는 "[[지라이야(나루토)|지라이야]]를 상대로는 [[우치하 이타치|나뭇잎의 우치하 일족]]도 하찮다."며 '' '이타치가 지라이야보다 열위지만 나루토 납치할 정도는 된다.' ''는 견해다.[* 제 3자기에 확실치는 않다.] 그리고 이는 지라이야 역시 마찬가지. "둘 다 처리해주겠다"는 태도로 덤벼보라고 응수했지만, 막상 둘이 도주한 후에는 본인 스스로도 나루토에게서 떼어놓는 것이 한계라고 언급했다. 물론 단순 2 vs 1이 아니라 납치 대상인 나루토, 실신한 사스케와 여자를 보호하며 둘을 상대해야 한다는 핸디캡이 있긴 했지만, 앞서 잘해봤자 무승부며 사람 수가 늘어나도 결과는 달라지지 않는다는 언급이 나왔던 것치곤 확실히 소극적인 발언이다. 이 당시가 설정이 덜 잡혔던 1부 시점[* [[사루토비 히루젠]]이 역대 최강의 호카게라는 설정이 있었던 시절이다.]인 것도 감안할 필요가 있다. 직접적으로 엮인 적이 단 한 번 뿐인데도 논쟁의 수명이 굉장히 긴 이유는[* 이것과 비슷한 정도로 길고 치열한 소년만화의 논쟁이라고 해봐야 원피스의 [[사대논쟁|사황vs대장]] 정도 뿐일 정도로 기막힌 논쟁이다.] 이 둘 모두 기본적으로 세계관 내에서 손꼽히는 테크니션으로서 전투력에 대한 많은 기대를 모음과 동시에 본편에서는 제약을 두고 싸워서 풀전력을 발휘한 적이 없는데다 둘의 전투스타일이 매우 뛰어난 화둔술과 전략전술로 격상의 인물들에게도 승산을 점쳐볼 수준이라는 공통점도 있다. 둘이 극중에서 양대 주인공들을 성장시키는 '''스승이자 버팀목 포지션'''이라는 점에 더불어 '''[[사망]] 시점'''까지 비슷하기 때문이다. 결정적으로 '''이 둘이 사망하면서 각 주인공들에게 각각 [[선인모드]]와 [[만화경 사륜안]]이라는 기술들을[* 각각 작중 최강자였던 육도선인의 두가지 기술중 하나로 진화까지 한다. [[만화경 사륜안]]은 [[영원한 만화경 사륜안]]을 거쳐 진화하면서 [[윤회안|육도 동술]]로, [[선인 모드]]는 [[미수 차크라 모드]] 결합하면서 [[육도 선술]]로 진화한다.] 물려주는 기반'''을 마련했다. 즉 주인공들의 [[파워 인플레]]를 가속시킨 양대 시발점이기도 하다. 그런 만큼 "둘 중에 누가 더 강한가?"라는 의문이 자연스럽게 나올 수 밖에 없는 것. 사실 둘의 우열을 파악하는 것에 논란 중 하나는 '''두 사람과 모두 붙어본 [[오로치마루]]'''와의 전적 때문이기도 하다. 이타치는 환술로 방심하던 오로치마루를 순식간에 제압했지만, 정작 이타치가 경계한 지라이야는 과거 동료인 오로치마루의 탈주를 잡지 못해 무력감을 느꼈으며 본편 시점에서 서로 다른 핸디캡을 안은 상태로 오로치마루에게 약간 밀렸다만, 역시 여지가 존재한다.[* 탈주 당시 지라이야는 오로치마루에게 동료임을 호소하는 '''설득'''을 하며 싸운 모습이었고, 결국 오로치마루가 전투에 이겼었는지 아니면 그대로 탈주하여 은신 등으로 따돌렸는지는 불명이다. 본편 시점에서도 '차크라, 신체 능력이 억제되는 약 vs 양팔 봉인' 이란 서로 다른 핸디캡을 달아서 어느 쪽이 더 불리했는지 알 수 없음에 따라 공정한 비교가 성립하지 못한다. 공통적으로 지라이야는 [[선인모드]]로 전투에 임한 적도 없다.] 지라이야와 오로치마루가 제대로 된 조건의 전투를 해보지 못해서 두 사람 간 우위를 확인할 수 없기에 논란에 쟁점이 된다.[* 오로치마루는 "이타치가 자신보다 강하다"고 인정한 것과 달리, 본편 시점에서 지라이야를 깔보는 상반된 묘사가 존재하기에 더더욱. 오로치마루가 지라이야를 직접적으로 깔보던 발언은 본인이 당시 최종보스였고, 노력파인 지라이야와 대비되게 천재성이 부각되는 캐릭터며, '달팽이<두꺼비<뱀<달팽이..' 같은 일본식 [[먹이사슬|상성]] 관계도 포함될 수 있다. 또한 3대 호카게와 전설의 3닌자가 세계관 최강 라인이던, 상술했듯 '''1부 시점'''이라 설정이 덜 잡혔던 시기인 것도 있다.] 하지만 이후 오로치마루가 몸 때문에 배우지 못한 [[선인모드]]를 지라이야는 구사 가능했던 실상과, 이타치와 오로치마루가 종속했었던 아카츠키의 리더 [[페인(나루토)|페인]]과도 합을 겨루며 위협을 주는 등, 오히려 2부에서 설정이 잡힌 후로는 지라이야가 [[전설의 3닌자]] 중 가장 강하게 묘사되었다. 반면 오로치마루는 최종보스에서 물러나자마자 사스케, 이타치에게 깨져나가고, 데이다라나 페인이 각자 해치우려 했다며 무시하는 취급이 되며 완전히 전투력 측정기로 전락했다.[* 물론, 2부 시점의 오로치마루는 1부 시점의 전투력을 유지하지 못하고 시귀봉진으로 인해 약해진 탓도 있다.] 다만 이러한 간접적 비교로 우열 판단은 옳치 않은 것이, 이런 식이면 오히려 지라이야에게 엄청난 떡상이 된다. '''같은 논리로는 지라이야가 [[킬러 비]]나 [[우치하 오비토|오비토]]보다도 훨씬 압도적인 강자가 될 수 있다.'''[* 미나토 외전을 통해 추가된 묘사에서 지라이야는 미나토 포함 제자 셋이 있는 상황에서 [[로우시]]와 [[한(나루토)|한]]을 상태로 후퇴했기에, 이러한 비교를 통한 우열이 맞지 않다. 키사메보다 강하다는 이타치도 정작 [[카라타치 야구라|야구라]]한테 죽을 뻔한 걸 쥬조가 살려줬다.] 8미 인주력인 킬러비를 무난히 생포한 [[키사메]]가 '자신과 차원이 다른 강자'라 평하며 술법 하나에 도망치기 바빴던 상대가 지라이야고, 오비토에게 2번이나 죽을 고비를 안겨주며 궁지로 모는 [[코난(나루토)|코난]]을 단 2합만에 생포하여 제압한 업적을 가진 게 지라이야기 때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