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뢰 (문단 편집) == 작동 방식 == 거의 대부분의 지뢰는 뇌관에 특정 압력 이상이 걸리는 즉시 작동해 터지는 '압력식'을 사용한다. 즉, 영화에서는 밟은 다음 발을 떼지만 않으면 터지지 않지만 실제로는 바로 폭발한다. 대인지뢰임에도 영화에서 처럼 2단계로 작동하는 지뢰가 있기도 한다. 이런 지뢰는 적군의 시체 아래 묻거나, 대전자 지뢰 밑에 매설하여 운용한다. 그러면 적군이 시체를 옮길 때, 혹은 대전차 지뢰를 해체 할 때 작동하게 된다. 지뢰는 본체 종류 뿐 아니라, 본체에 설치하는 [[신관]] 종류도 다양하므로 설치시 필요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여러 종류의 신관을 동시에 연결하는 것도 가능하다. 즉발성 신관은 흔하디 흔한 [[기계식 키보드]] 스위치로도 쉽게 만들수 있다. 손재주가 있는 부사관들이 밀가루와 색소와 흑색화약, [[아두이노]], 배터리 등등을 적절히 섞어서 [[연막탄|연막]]지뢰를 만들기도 한다. 물론 현재까지 나온 전 세계의 모든 지뢰가 100% 압력식인 것은 아닌 게, 이는 그만큼 압력식이 지뢰라는 무기체계에 보편적으로 쓰기에 알맞은 성격/특성을 지닌 방식이라 볼 수 있다. [[XM1100 IMS]]와 이 녀석의 형제뻘인 [[M7 스파이더]]처럼 스마트한 활성화 방식을 쓰는 경우도 있고, [[PARM 1|PARM 시리즈]]처럼 그냥 수동 폭파식도 있으며 [[M18A1|클레이모어]]도 세팅에 따라 격발기를 통해 수동조작으로 기폭 가능하다. 또한 2차 세계 대전 당시 구 일본군은 자력감지식 지뢰도 사용했는데, [[이오지마 전투]] 당시 흙 반, [[사철]] 반이라 [[지뢰탐지기]]가 먹히지 않던 이오지마의 토양 속에서 이 자력감지식 지뢰를 포함한 일본군의 지뢰들은 미군에게 있어서 너무 무서운 물건이었다. 거기에다 일본군은 이런 지뢰들과 함께 미군이 상륙 전 사전 지원 포격으로 날린 포탄 가운데 불발탄들을 모아 같이 묻어 버리면서까지 미군의 피해를 극대화 하려 했으며, 그에 따라 미군이 이 불발탄과 함께 묻어둔 지뢰를 활성화 시킬 시 아무리 [[견고한 무쇠 덩어리|30여 톤 짜리 쇳덩어리]]인 [[M4 셔먼]]들도 장난감처럼 휙휙 날아다녔다고 한다.[* 미군 [[전차 승무원]]들은 이렇게 피해가 커지자 자력감지식 지뢰라도 피해 보려 [[https://www.paulooimodelworks.com/stuck-usmc-sherman-m4a3-in-iwo-jima/|자기네 전차들의 측면에 나무 합판을 접합]]하는 현지 개수를 하기도 했는데, 이렇게 널빤지가 측면에 덕지덕지 달라붙은 셔먼들은 태평양 전쟁 후반기 미군 기갑들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