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방조직 (문단 편집) == 지방 조직에 관한 오해 == 지방이 주는 느낌이 둔해 보여서 오해하기 쉬운데, 한번 쌓인 지방이 그대로 있는 것이 아니다. 지방은 활발하게 대사된다. 즉, 계속해서 분해되고 합성된다.[[http://en.wikipedia.org/wiki/Adipose_tissue#Physiology|#]] 섭취하는 열량이 소모하는 열량보다 작으면 분해량이 합성량보다 많아 지방 조직이 줄어든다. 즉 살이 빠진다. 살이 빠질때는 오로지 [[칼로리]] 관계에 따라 전신의 지방이 빠지는 것일 뿐 부위별 운동과는 상관없다. 즉, 먹을 것 다 먹으면서 윗몸 일으키기 한다고 [[뱃살]]이 빠지지는 않는다. 절식하면서 [[운동]]해야 점차 뱃살이 빠지는 것이다. 물론 위에서 설명했듯이 전신의 지방세포에서 동일한 비율로 지방이 감소하므로 지방세포가 적은 [[얼굴]]살 등이 지방세포를 대량으로 보유한 [[턱]],[* 복부 다음으로 늦게 빠질 정도로 잘 안 빠진다.] [[복부]], [[허벅지]], [[엉덩이]] 등보다 먼저 빠진다. 물론 [[지방흡입 수술]]은 확실하다. 이는 지방 흡입 수술이 정확하게는 지방 세포를 제거하는 수술이기 때문이다. 지방이 [[근육]]보다 밀도가 낮아서 같은 중량일 때 지방의 부피가 더 크긴 하지만 1.2배~1.3배 정도다. 인터넷에 떠도는 근육과 지방 모형 사진들은 부피 차이가 너덧 배는 되는 양 엄청난 것처럼 되어 있는데 다 가짜다. 수분을 완전히 짜내서 철저하게 지방만 남기면 2배를 넘어갈 수는 있지만 그게 한계다. 전신에 걸쳐 빼는 [[다이어트]]도 덜 먹고 많이 움직이는 수밖엔 없다. 지방을 직접적으로 분해하는 약은 없으며 효소니 [[캡사이신]] 성분이니 리놀리산이니 하는 것은 죄다 검증되지 않았다. [[식욕]]을 떨어뜨려 간접적으로 지방을 줄이는 [[식욕 억제제]]는 있는데, 그중 안전해서 흔히 쓰이던 리덕틸(염산 시부트라민)이 2010년에 위험 판정을 받아서 퇴출되었다. [[올리스탯|지방의 흡수를 억제하는 약]]은 실존하나, 그 나머지는 [[향정신성 의약품]]이다. 약으로 빼자는 생각은 되도록이면 자제하자. [[비만세포]]는 세포가 뚱뚱하다고 붙은 이름이지 지방과 비만과는 전혀 상관없는 면역세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