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역드립/전라도 (문단 편집) == 특징 == 역사적으로 특정 지역에 대한 비하와 조롱은 언제나 있어왔던 일이지만,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지역드립을 당하고 있는 지역이다. 전라도에 대한 지역드립은 전라도의 정치 성향을 비하하며 '다른 종자들'로 낙인찍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라는 점에서 드립의 악질성이 더욱 높다고 할 수 있다. 실제로 [[경상도]] 지역을 기반으로 잡은 정권이 오랜 세월 지속되면서 이에 저항하던 전라도 지역 출신의 인물들은 타 지역의 출신 인물에게 차별받는 경우가 상대적으로 많았으며, 이는 대한민국 현대사에서 가장 주의깊게 드러난 갈등 요소 중 하나다.[* 대표적인 경우가 박정희 대통령이 김대중을 국회의원 당선부터 막고자 목포에서 국무회의를 열 정도였으나 목포에서는 기어코 김대중을 국회의원에 당선시킨다. 처음부터 박정희 대통령과 전라도 사이가 나빴던 것은 아니고, 박정희가 대통령 선거에 나올 당시 서울,경기도,강원도,충청도에서 모조리 지고, 전라도,경상도,제주도에서 이겼는데 특히 전라도에서 몰표를 받으면서 윤보선을 15만표 차이로 이기고 대통령에 당선됐다. 사이가 제대로 갈라지기 시작한 건 삼선 개헌 이후부터이다.] 때문에 편한 분위기에서는 웃고 넘길 수 있는 수위의 드립과 큰 사회적 반발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드립이 섞여 있는 다른 지역드립에 비해[* 예를 들어 경상도 사투리에 대한 드립이나 충청도 사람들이 성향이 느릿느릿하다고 하는 드립은 양지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물론 이 정도 드립은 수위가 낮기 때문이지 다른 지역이라도 그 이상으로 수위가 올라가면 지역드립으로 사회생활에서 아웃될 수 있다.] 전라도 지역드립은 칠 경우 큰 사회적 반발을 불러일으키는 드립의 비중이 압도적이다. 출신지와 관계 없이 정치적 성향에 따라서 전라도 지역드립의 대상이 되거나 제외되는 경우도 있다. 전라도 출신인 [[김대중]] 뿐만 아니라 전라도에서 크게 지지받는 비(非) 전라도 출신 [[노무현]], [[문재인]] 등의 대통령도 전라도 지역드립으로 비하당하는 경우가 아주 많다. 주로 정치적인 여러 이슈와 관련된 단어들이 상대적으로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