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역드립/전라도 (문단 편집) == 정치 관련 == * 7시 전라도가 한반도의 전체적인 형태를 기준으로 7시 방향에 위치해서 붙은 드립으로[* 단순한 위치드립이다보니, [[광주방송]]에서는 '''매주 일곱시에 올라가는 일곱시 콘텐츠'''라는 슬로건을 달고 '''일곱시'''라는 이름의 유튜브채널을 운영 중이기도 한다.[[https://www.youtube.com/@user-le2op1nu7d|#]]] 7시 [[멀티]]라고 하기도 한다. 여기서 쓰이는 [[멀티]]는 [[스타크래프트]]에서 유래된 표현이다. 민주당에 대한 [[전라도]]의 맹목적인 지지율을 마치 [[중국]], [[북한]]의 전진 기지 같다고 하여 생겨난 표현. 심지어는 한반도 지도에서 전라도 부분을 떼어서 북한에 붙여 놓은 짤방도 있다. [[https://pbs.twimg.com/profile_images/1502792990/215.JPG|짤방 이미지]] 방송 중 한 유저의 닉네임이 '''북괴멀티전라도'''였는데 그대로 방송으로 송출된 [[온게임넷 사이퍼즈 액션토너먼트 자막사건]]이 일어났다. 덤으로 [[6시 내고향|7시 내고향]] 드립도 있다. * [[김일성종합대학]] [[분교|광주캠퍼스]] [[전남대학교]], [[조선대학교]]를 필두로 한 전라도의 유명 대학교에 대한 비하표현이다. 실제로도 이쪽 대학교는 운동권 강성 학생운동이 활발한 지방거점 국립대에 꼽혔기도 하며, 특히 전남대는 운동권 총학생회가 남총련 소속이던 시절에 [[https://imnews.imbc.com/replay/1994/nwdesk/article/1933566_30690.html|'''김일성 분향소를 설치한 흑역사'''가 있다.]] 다만 2010년대 이후로는 수도권 인구 집중이나[* [[전라도]]에서 가장 큰 사립대인 [[조선대학교]]와 [[원광대학교]]도 정원 미달 상태이고, [[거점국립대학교]]인 [[전남대학교]]와 [[전북대학교]] 역시 간신히 인원을 채우는 정도이고 그마저도 편입 등으로 빠져나가는 경우가 많아졌다.] 2010년대 이후로는 일명 [[서울 공화국]] 현상이 더 심화되면서 이러한 상황을 반영한 지잡대 드립에 상대적으로 묻히는 경우가 많다. * [[외국]], [[해외]] 전라도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치인들의 득표율[* 해당 지역에서의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치인들의 득표율이 주로 70퍼센트 이상 나오며, 90퍼센트가 넘은 적도 많았다. 1997년 대선 때 [[김대중]] 후보는 [[전라도]]에서 98%에 가까운 몰표가 나왔고(이 선거에서 [[이회창]], [[이인제]] 두 후보는 0%대 득표에 그쳤으며 [[권영길]] 후보가 [[전라도]]에서 1%의 득표율로 2위를 했다), 2002년 대선 때 [[노무현]] 후보는 [[전라도]] 출신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전라도]]에서 95%에 달하는 표가 나왔다. 2012년 대선에서 [[문재인]] 후보는 역시 [[전라도]] 출신이 아닌데도 [[전라도]]에서 89%의 득표를 했고 2022년 대선에서 [[이재명]] 후보는 아예 경북 지역(안동시) 출신임에도 [[전라도]]에서 85%의 득표를 했다. 의외로 2007년 [[정동영]] 후보만 [[전라북도]] 출신임에도 [[전라도]]에서 70%를 간신히 넘긴 수준에 그쳤다. [[이명박]]후보가 전국적으로 높은 득표율을 가지고 있었던 당시의 정치적 상황으로 나타난다.]및 지지율을 가지고 해당 지역을 해외 취급하며 조롱하는 것이다. 전라도에 간다는 사람이 있으면 [[여권]]이나 [[비자]] 등을 언급하며 놀리는 사례도 있다. 이 때 여권으로 자주 언급되는 서적은 김대중 자서전. 심지어 어떤 사람이 [[코레일]] 공문인 것 처럼 위조해서 '[[익산역]]에서는 여권을 내야된다.'라는 것을 붙이는 식의 사건을 터뜨린 적도 있다. 전라도에서 휴대폰으로 와이파이 없이 인터넷을 하는 것을 자동로밍이라 부르고, 전화가 오는 것을 [[국제전화]]로 조롱하기도 한다. 변형으로는 [[아프가니스탄|전라디스탄]]이 있다. 또한, 전라도에 소재한 대학으로 진학하는 경우에는 해외유학이라고 놀리기도 하며, 전라도 사람들을 외국인[* 혹은 전라디언이라 부른다.]이라 하고, 전라도 관련 기사를 [[해외토픽#s-2|해외토픽]]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 우덜, 우덜식, 우덜랜드, 우덜란드 우덜식 민주주의, 우덜은 ~랑께 이런식으로 우덜이라는 접두어를 붙인다. 우덜랜드는 우덜란드라고 하기도 하며 우덜[* '우리들'의 [[서남 방언]]('우덜'은 [[충청도 방언]]으로도 설명되는데 아마 전북쪽 서남방언과 충청도 남부 간의 방언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경향 때문인 듯.)]+랜드의 합성어로 [[네덜란드]]와 비슷하게 맞춘 것이다.[* 심지어 우덜란드 공화국 국기 국장이라며 네덜란드의 국기 또는 국장을 전라남도의 도기 또는 도 휘장등과 합성하기도 한다.] 피꺼솟, 부들부들과 더불어 갑자기 등장한 말이다. 우덜이라는 말도 폐쇄적이면서 일반적인 사고방식과 비교되는 집단을 가리킬 때 붙이는 말로 많이 쓰이고 있다. * 전라인민공화국, 전라민국, 전라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전라특별행정구 어원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즉 북한이다. 즉 전라도의 [[민주당계 정당]]을 투표자의 90% 이상이 변함없이 지지하였다는 데에서 공산당 일당 독재(지지율 100%)인 북한과 엮여 '이것은 북한이나 다름없는 일이다.'라는 뜻의 드립.[* 물론 북한은 정권의 철저한 감시를 받으며 찬성 투표를 하지 않으면 [[끔살|목숨이]] [[아오지 탄광|위태로운]] 상황이라 어쩔수 없이 하는거지만 저 동네 사람들은 자발적으로 투표하는거라 둘은 엄연히 다르다. 그냥 드립일 뿐.] 5.18 관련 서적인 '어둠을 넘어 시대를 넘어' 에서 계엄군이 붙잡은 시민군 포로들을 '전라 공화국 동지!'라고 조롱하며 기합을 주는 대목이 있다는 것을 보면 과거 6.25 전쟁때 [[지리산]] [[남부군]] 때문인건지 몰라도[* 실제로 1999년 전후? 모 [[대한민국의 보수정당|보수정당]] 국회의원이 선거 연설에서 '지리산 빨치산' 운운하는 지역비하 발언을 한걸로 인해 구설수에 오른 적이 있다.] 꽤 연원이 오래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또한 김대중의 득표율이 97%를 찍고, [[제16대 대통령 선거|2002년 대선]] [[전라도]]에서 [[새천년민주당]]의 [[노무현]]이 95%를 득표하고 [[민주노동당]]의 [[권영길]]이 1% 내외를 득표하자 [[진중권]]이 [[진중권/논란 및 사건사고#전라인민공화국 발언|전라인민공화국 따로 만들라]]는 극언을 퍼부어 엄청난 비판을 받기도 했다. 그리고 전라남(북)도 행정 특구는 홍콩, 마카오가 중국의 특별행정구라는 것에서 따온 드립이다. * 전라 [[파쇼]], 전라 [[파시즘]], 전라식 민주주의 [[전라도]]에서 [[더불어민주당]]의 득표율을 과거 [[히틀러]]의 득표율에 빗댄 드립이다. 매 선거 때마다 보수 강세인 몇몇 지역들조차 민주당 득표율이 20% 이상은 나올 적에도, 전라도에서만 민주당 계열 정당 출신 후보자가 90% 이상의 득표율을 변함없이 획득했다는 것을 나치당 일당 독재인 나치 독일에 빗대어 '라도식 민주주의'라며 모욕하는 말에서 나왔다. * 전라디언 어원은 전라도에 특정 지역의 사람, 민족을 의미하는 영어 어미 ~(i)an을 붙여 놓은 것이다. 의외로 꽤 오래됐는데,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끝난 뒤[* 당시 [[전라도]]를 뺀 전국의 광역단체자치장 당선자는 모두 '''[[한나라당]]이나 범보수계 무소속'''이었다. 당시 여당인 [[열린우리당]]은 [[전라북도지사]]([[김완주]]) '''단 한 곳'''만 당선자를 냈고, 그나마 광주, 전남 지역에서 지지세가 있던 [[민주당(2005년)|민주당]](구 [[새천년민주당]])은 [[광주광역시장]]([[박광태]])과 [[전라남도지사]]([[박준영(1946)|박준영]]) 두 명이 당선됐다.][* 당시 [[한나라당]]은 [[서울특별시장]]([[오세훈]]), [[경기도지사]]([[김문수]]), [[인천광역시장]]([[안상수]]), [[강원도지사]]([[김진선(1946)|김진선]]), [[충청북도지사]]([[정우택]]), [[충청남도지사]]([[이완구]]), [[대전광역시장]]([[박성효]]), [[대구광역시장]]([[김범일]]), [[경상북도지사]]([[김관용]]), [[경상남도지사]]([[김태호(1962)|김태호]]), [[부산광역시장]]([[허남식]]), [[울산광역시장]]([[박맹우]])가 당선되었다. [[제주특별자치도지사]]로 당선된 [[김태환(1942)|김태환]]의 경우 한나라당 공천에서 떨어지자 탈당해서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된 케이스라 호남 지역을 제외하면 사실상 범보수계가 승리했다고 봐도 된다.]한 [[그린일베|네이버 뉴스 댓글란]]에서 [[악플러|누가]] "제목: 코리안 VS 전라디'''안''', 내용: 코리안 승ㅋㅋㅋㅋ"이라는 표현을 한 것이 기원으로 보인다. 이처럼 당시에는 전라디안이었다가 사람들에 의해 유행이 되면서 전라디언으로 고착화되었다. * [[140%|102%]]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전라남도]] 쪽에서 102%가 집계되었다고 하자 2011년 러시아 총선사태와 비유하여 우덜식 부정선거라고 조롱하고 있다. * 충청남남도 현재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 [[전라북도]]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와는 같은 전라도여도 정서적으로나 문화적으로 조금 다르다는 이유로 붙은 단어 중 하나다. 경제적으로도 상황이 많이 다르게 나타난다. [[전주시]], [[익산시]], [[군산시]] 일대 사투리는 확실히 충남 말투에 상대적으로 가깝고 충청 방언도 충남 남쪽과 서로 영향을 주는 정도다. 대표적인 예가 위에 상술한 '우덜' 이라는 사투리. 정치적으로도 민주당 득표율이 조금 더 낮다는 이유다. 거꾸로 [[충청남도]]를 비난할 때 전라북북도([[야민정음]]으로 전라쀾도라고도 함)라는 표현을 쓰기도 한다. * 경상서도 현재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 전라남도 중에서 [[광양시]], [[구례군]], [[순천시]], [[여수시]], [[벌교읍]]을 묶어서 까는 드립. 왜냐하면 이 지역의 도시들과 지역들은 [[전라남도]] 서부인 [[목포시]] 일대와 사이도 상대적으로 안 좋고 보수세도 서부보다 비교적 강하게 나타나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 지역들 중 광양, 구례, 보성은 17대 대선 때 정동영의 득표율이 70% 미만, 18대 대선 때 박근혜의 지지율이 10%를 넘었던 지역들로, 광양시의 경우 금호동에서는 약 20%로 꽤나 선전을 하였다. 거기다가 광양 중 다압면, 진상면은 [[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과의 교류가 상대적으로 많은 편이다. 결론적으로는 전라북북도와 비슷한 양상의 드립.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