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옥(웹툰) (문단 편집) ==== 주인공 ==== * '''배영재''' 2부의 주인공. 방송국 NTBC의 PD. 평소 새진리회와 화살촉을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 지옥 시연의 충격이 나타난 이후 아이가 고지를 받은 아버지를 죄인이라고 울부짖고 고지를 받은 자식의 죄를 말하지 않는 부모에게 무단 침입해 구타를 하는 세상이 되어버렸다.] 아내 송소현과의 사이에 막 태어난 자식이 있다. 자신과 새진리회 다큐멘터리를 공동 연출했던 강준원PD가 갑자기 사람이 변하고 강준원의 아내 역시 이를 이상하게 여겨 무슨일 없냐는 전화를 받고 강준원이 간곳으로 추정되는 곳을 따라갔으나 그 과정에서 강준원 PD의 시연을 직접 목격하고 자신의 아기가 고지를 받은 사실을 알자 새진리회에 대항하는 '소도'와 접촉해 문제를 해결하려 한다. 새진리회에서 아기와 아내를 구출해내고 민혜진과 함께 이동욱의 집에서 시연 전까지 은거하나 이동욱이 갑자기 신의 계시를 바로잡겠다며 배영재 가족을 데리러 온 소도 구성원을 살해하고 배영재, 송소현, 민혜진을 모두 죽이고 아이의 시연을 은폐해 신의 잘못을 바로잡겠다는 발언을 하고 공격을 당했다가 기절한다. 이후 송소현이 아기와 탈출하고 본능적으로 아기를 괴물들로부터 지키는걸 보고 함께 뛰어들어 필사적으로 아기와 아내를 감싼다. 결국 괴물들이 시연을 강행하고 부부는 품안에 있던 아이를 지켜내지만 본인들이 희생되고 만다. * '''송소현''' 배영재 PD의 아내. 방송국 일때문에 바빠서 새로 태어난 아기를 보지도 못하는 남편을 위해 자신의 아기를 몰래 촬영하려다 고지를 받는 순간을 목격하게 된다. 자신이 어렸을 때 도망간 어머니와 자신을 겹쳐보며 괴로워한다. 아기를 위해 새진리회에 직접 찾아가 상담을 받으려 했으나[* 새진리회의 진짜 모습을 몰라서 이런 선택을 했다.] 고지를 받은 아기가 있다는 얘기를 들은 김정칠에 의해 새진리회에서 은폐를 하려[* 댓글에 흔히 사람들이 아기가 고지받아 죽은 것을 전생의 원죄나 부모의 죄로 엮어서 하지 않겠냐는 의견이 있었으나 작품 내에서 현재 새진리회에는 많은 사람들의 죄악을 줄이고자 교리를 이해하기 쉽게 만들어 원죄와 같이 복잡한 개념에 대해 교리에 없다는 설명이 있다. 그래서 아기가 죽으면 배영재와 송소현의 아기를 세상에 없는 존재로 만들거나 새진리회에서 배영재와 송소현을 [[영아살해]]범으로 만들 것이라는 얘기를 한다.] 아기를 납치하려 하자 민혜진과 나타난 배영재가 이를 구출하고 어느 남자의 집으로 피신을 간 이후 세상에 아기가 왔다 갔다는 모습을 모두에게 남기기 위해 아이의 시연 장면을 공개하겠다는 결정을 내린다. 시연 당일 이동욱이 새진리회와 통화를 하고 본인이 메시아라고하며 미쳐 신의 계시를 바로잡겠다며 배영재 가족을 데리러 온 소도 구성원을 살해하고 송소현과 민혜진을 공격하지만 민혜진에게 저지당하고 송소현은 탈출한다. 아파트에서 주민들에게 아기의 시연을 봐달라고 호소했으나 부모의 본능으로 아기를 괴물들로부터 지켜내기 위해 남편과 같이 스스로를 희생한다. * '''튼튼이''' 배영재와 송소현의 아기. 출생하고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에 신의 고지를 받게 되고 이를 송소현이 목격하게 된다. 이름도 지어지지 않은 신생아인 시점이라 '''송소현의 아기'''라고 불리면서 고지를 받았다. 고지 당일 괴물들이 아기를 공격하려는 순간 송소현이 필사적으로 아기를 안아서 괴물들의 공격을 받게 된다. 뒤늦게 나타난 배영재도 아기와 아내에게 달려가 괴물들로부터 이들을 보호하지만 괴물들은 강제로 시연을 집행한다. 결국 아기 대신 공격을 받은 부모는 죽게되지만 튼튼이는 부모의 품 안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남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