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옥(웹툰) (문단 편집) === 고지와 시연 === 웹툰에서 세분화된 설정으로 때와 장소를 거르지 않고 갑자기 거대한 여성의 얼굴 형상[* 작중에서는 [[천사]]로 칭해진다.]이 보이면서 어떤 사람에게 이름을 말한뒤 언제 지옥에 간다고 말하는 현상. 여성의 형상이 예고한 그 시간이 되면 괴물들[* 이 괴물들을 저승사자의 '사자'로 칭한다.]이 나타나 그 사람을 갈기갈기 찢어버리고 마지막에 시신을 불태운듯 태워버리는 현상을 보인다.[* 드라마를 보면 그 사람을 제외한 다른 사람들은 노리고 해를 입히지는 않는다.] 대부분의 시신이 갈비뼈가 벌어지면서 내장 기관을 찢어버리면서 고통을 주고[* 손에서 가시를 소환해서 신체 부위를 관통해 박아버리기도 한다.] 마지막에는 불로 태운 듯 타버린 모습을 보여준다. 놀랍게도 사람을 대상으로 벌어지는 시연결과로 남은 시신들은 분석을 했더니 유기물이 아니라는 얘기가 나온다. '''즉 사람이 아닌 것이 되었다는 얘기'''. 이것이 대부분의 시신들에 공통적으로 드러나는 현상이다. 만약에 고지를 피하려고 고지가 일어나는 시간 전에 도주를 하려고 하면 추격해서 시연을 하고 혹은 자살을 하거나 하면 고지자 영혼으로 보여지는 형상을 소환시켜 괴물들이 똑같이 시연을 해버린다. 초대 새진리회 의장 정진수가 밝힌 바로 '''3일에서 20년''' 사이의 시간을 두고 무작위로 고지를 한다고 한다.[* 허나 이 시간 범위는 2부에서 깨졌는데 공형준 교수의 딸이 '''30초''' 뒤에 지옥에 간다는 고지를 받았다.] 하지만 결국 배영재 부부의 희생으로 아기를 살려내는 것을 통해 고지와 시연이 일종의 절대적인 심판이 아니라 희생을 통해서라도 지명된 자를 살릴 수 있는 초자연적 재난이라는게 드러나게 된다. 종교적인 상징을 빼고 보면 지옥의 세계관은 고지와 시연의 목적을 인간의 상식과 가치관으로 이해할 수 없는 점으로 미루어볼 때 [[코즈믹 호러]]에 가까운데, 이렇다보니 정진수는 자신이 이 현상에 종교적인 상징을 부여한 덕분에 그나마 세상이 이성을 유지하는거라고 주장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