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옥사냥개 (문단 편집) == 설명 == Fel hound / Fel beast / Fel Stalker [[워크래프트 시리즈]]에 등장하는 악마 [[워크래프트 시리즈/종족|종족]]. 마법을 먹고 사는 생물로, [[불타는 군단]]의 [[군견]] 노릇을 하는 동물형 악마. 자세히 뜯어보면 은근히 [[저글링(스타크래프트 시리즈)|저글링]][* 그리고 아이러니하게도 저글링이 훗날 한정 펫으로 WOW에 나온다.]을 벤치마킹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네 발, 개를 닮은 외양, 등쪽으로 뻗어있는 촉수 한 쌍. [[불타는 군단]]에는 지옥사냥개를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직책인 사냥개조련사(Houndmaster)가 존재한다. 대표적인 인물로 고대의 전쟁에 참전했던 사냥개조련사 [[학카르]]가 있다. 학카르의 제자인 무적의 오모르가 있지만 오모르는 군단을 배신하고 일리다리에 붙었다 플레이어에게 사망하고 학카르도 사냥꾼 플레이어에게 죽는다. 워크래프트 소설에서의 묘사는 마법사의 공포. 영원의 샘 3부작에 묘사된 바에 의하면, 등에 달린 촉수를 마법사의 몸에 박아, 희생자가 죽을때까지 마나를 뽑아낸다고 한다. 워크래프트 3에서 마나 번이 스킬로 구현된 이유가 바로 이것. 드루이드인 [[말퓨리온 스톰레이지]]도 당할 뻔한 것을 보아 마법적인 것의 근간이 되는, 일종의 영기라면 다 먹어치우는 듯. 지옥사냥개가 흡수할 마나가 없는 전사들은 비교적 쉽게 제압할수 있으나, 한두마리가 아니라 떼거지로 돌아다니기에 혼자서 상대하긴 무리가 있다. 또한 지옥사냥개가 있다는 것은 지옥사냥개를 다루는 [[지옥수호병]]이 근처에 있다는 소리이므로, 시간이 지나면 [[지옥수호병]]도 온다는 소리. [[브록시가르]]는 지옥사냥개 한 무리를 혼자서 맨손으로 잡았다. 나이트 엘프들에게서 탈출한 이후 숨어있던 중 나이트엘프들이 지옥사냥개 무리에게 습격받는 것을 보고 도와주게 된 것으로, 원래는 근처에 굴러다니던 나뭇가지 하나 잡아서 몽둥이로 썼지만, 펠하운드가 씹어서 박살내버렸기에 결국 맨손으로 싸워야 했다. 군단에서 설정에 따르면 [[일리다리]]는 불타는 군단에 대항할 수단 중 하나로 지옥사냥개들을 포획해 탈 것으로 길들이기도 한다고 언급. 각종 소설과 코믹스를 포함한 작중 묘사를 볼 때, 비전 마력이든, 지옥 마력이든, 아니면 드루이드의 자연 마력이든, 지옥사냥개 같은 마력 포식자들에게는 다 똑같은 먹거리인 모양이다. 오크 극초반 퀘스트에도 등장하는데, 드랍하는 아이템을 보면 털갈이를 하는 듯. 게임상에서 등장하는 모습만 보면 영락없는 악마 같지만 하는 짓을 잘 보면 이름대로 영락없이 개다. 냄새를 맡아 사물이나 동물을 추적하거나 개처럼 방방 뛰거나 아무 맥락없이 임프나 작은 동물을 쫓아다니기도 한다. 그리고 똥개답게 [[https://ko.wowhead.com/quest=10629/%EC%A7%80%EC%A0%80%EB%B6%84%ED%95%9C-%EC%9D%BC|고기도 먹고 똥도 싼다(...).]] 게임에선 전사는 커녕 마법사들도 손쉽게 죽일 수 있는 잡몹에 불과하지만, 실제로 게임 내에서 카드가가 학카르의 사냥개에 대해 '''거의 모든 마법에 면역력을 지니고 있다'''는 언급을 하며, 학카르와 사냥개들이 있는 한 마법사들에게 좋을게 하나도 없다며 굉장히 걱정한다. 이를 보면 알 수 있듯, 실제로 설정상 마법사나 드루이드, 사제 같이 마법적인 힘을 주로 쓰는 직종이 지옥사냥개를 이기는건 불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