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재옥 (문단 편집) ==== 2012 시즌 ==== [[퓨처스리그]]에서 5월 28일까지 0.311의 괜찮은 타율을 보여주면서 활약한 후, 5월 29일 처음으로 1군 무대를 밟았다. 그리고 5월 29일 목동 야구장에서 열린 SK와의 경기에 첫 선발 포수로 출전해서 [[브랜든 나이트(야구)|브랜든 나이트]]와 호흡을 맞추면서 무난한 수비력과 투수 리드를 선보였다. ~~[[강귀태|커태]]는 점점 등판과 멀어져간다~~ 타격에서는 [[박희수]]를 상대로 프로 첫 안타를 치는데 성공했다. 6월 3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프로 데뷔 첫 홈런을 때려냈다! 네이버 인기 검색어에 "지재옥 첫홈런"이 등록되는 쾌거를 이뤄내기도. 6월 9일 [[한화 이글스]]전에 선발출장해서 도루저지, 완벽한 번트수비에 ~~허벅지번트를 포함한~~5번 출루 등 맹활약을 하면서 KBS 아이러브베이스볼에선 '''경기를 지배한 지재옥'''이란 자막까지 나왔다. [[오주원|오재영]]에게 갈굼을 당한 적이 있다.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였는데, 1선발 나이트가 무실점으로 호투하고 팀도 2점을 내서 2:0으로 앞서고 있던 찰나, [[오주원|오재영]]이 교체되어 올라온다. 그러나 오재영은 멋지게 백투백홈런을 맞아 2:2 동점을 허용하였다. 그리고 덕아웃에 들어가서 지재옥을 신나게 갈구는데 하필이면 그게 딱 카메라에 잡히고 만 것. 넥센 팬들은 물론 지재옥이 아닌 '''오재영을 신나게 까댔다.''' 하지만 오주원은 갈구지 않았다고 스톡킹에서 해명하였다. [[김동수(야구)|김동수]]코치의 등번호 2번을 물려받은 것을 보면 넥센 입장에서도 장기적으로 키워내려고 하는 포수인 듯 하다. 2012년 말 [[상무 피닉스 야구단]]에서 제대한 [[박동원]]과 함께 넥센팬들이 가장 기대를 하고 있는 차세대 포수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