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존파 (문단 편집) == 피해자 이OO == 1967년 12월 14일[* 음력 11월 13일]생이며 경찰 제보자이자 지존파 사건의 유일한 생존자였던 이OO은 언론에 당시 상황을 여러 번 증언해 주었다. 종종 당시 강동은의 아이를 임신 중이었던 여성 조직원이었던 이경숙과 혼동되기도 하지만 두 사람은 서로 다른 사람이며 대화까지 한 적 있다.[* 이경숙이 피해자 이 씨에게 강동은을 도와달라고 부탁했는데, 피해자 이 씨는 자신은 납치된 것이라면서 선을 그으며 거부한 적이 있다.] 이하 내용은 피해자의 개인 신상과 관련된 정보나 피해자를 특정할 수 있는 종류의 서술은 작성하지 않고 언론에 보도된 피해자의 증언이나 인터뷰만 서술한 것이다. 사건의 여파가 가시지 않은 1994년에 시사저널과의 인터뷰에서 당시 상황을 증언했다. [[http://www.sisapress.com/journal/article/111997|#]] 시사저널 당시 기사에 따르면 언론 추적에 마음고생이 심했다고 한다. [[http://www.sisapress.com/journal/article/112243|#]] 2015년 9월 11일 [[한겨레]]에서 피해자의 증언록을 연재했다. 피해자의 정신적 외상과 이를 치유해가는 과정, 그리고 사회적 관심을 위해 인터뷰를 진행했다고 한다. 1인칭으로 연재되었으며 담담한 어조에도 불구하고 피가 거꾸로 솟는 경험을 할 수 있으니 읽을 사람은 마음의 준비를 하자. 심신이 약한 사람은 안 읽는 것이 좋겠다. 강력 범죄 피해자의 이야기가 전해지는 것은 매우 드물기 때문에 특별한 사례이다. [[http://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08528.html?_fr=mt1|1화]],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09522.html|2화]],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10519.html|3화]],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11191.html|4화]],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12231.html|5화]], [[http://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13224.html|6화]]. 2015년 11월에는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를 통해 21년 만에 방송 인터뷰를 했다. 해당 인터뷰는 2015년 11월 6일 방송되었으며, 인터뷰에서 이OO는 극심한 [[PTSD]]로 21년이 지난 지금도 현재진행형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데 대한민국의 경우 현재 범죄 피해자에 대한 사후 대책들이 거의 없다시피하거나 있어도 도움이 안 되는 수준의 것만 있어서 이OO뿐 아니라 [[세종시 편의점 총기 난사 사건]]의 피해자 김OO의 사례도 보여주면서 관련 정책들을 비판하였다. 특히 지존파 사건의 피해자 이OO의 경우 위에 링크된 한겨레 증언록을 연재하면서 달린 악플들을 보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2020년 11월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시즌1]]에서 근황이 언급되었는데 한때 가정을 이루었으나 극심한 PTSD에 의한 스트레스로 오래 가지 못했고 현재는 말기암 투병 중이라고 한다.[* 정황상 해당 근황이 2015년 증언록 및 방송 인터뷰의 내용과 매우 흡사한 걸로 보아 2020년 당시의 근황이 아니라 2015년의 내용을 그대로 가져와 쓴 걸로 보인다. 추후 다시 근황을 알렸다면 반드시 기사에 실릴 텐데 인터뷰 후로 그녀의 근황에 관련된 내용은 전혀 찾을 수 없다. 따라서 신빙성이 매우 떨어지므로 사실상 위 내용도 2015년도의 근황이라고 보는 게 옳고 이후 그녀의 근황은 알 수 없다고 보아야 한다. 말기암 선고 후 몇 년이나 지났으니 이미 암으로 사망했을 가능성도 상당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