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존파 (문단 편집) === 여죄의 가능성 === 경찰들은 피해자가 최소 2명에서 3명 정도는 더 있을 것이란 이OO의 진술을 토대로 최미자, 송봉은 살해 후 본격적인 범행에 들어가기 전의 공백기 동안 추가 범행은 없었는지 수사했다. 경찰이 조사 과정에서 압수한 증거물 중 지존파가 평소 이동할 때 몰고 다니던 르망 뒷좌석에서 유골가루가 담긴 비닐봉지가 뒤늦게 발견되었는데 이것이 또 다른 피해자의 것은 아닌지 추가 조사에 들어갔다. 일당은 그 유골이 김기환의 돌아가신 아버지의 것이라고 주장했고, 조사 결과 마을 주민인 강OO이 김기환의 부탁으로 김기환의 부친의 묘소에서 김의 아버지와 큰어머니의 유골을 직접 수습해 김기환에게 건네준 것이 확인되었으나 강OO은 차에서 발견된 유골이 자신이 준 유골인지는 알 수 없다고 증언했다. 경찰은 지존파의 아지트가 있던 금계리 마을 일대 주민들을 상대로 탐문수사를 벌였으나 특별한 단서는 얻지 못했다. 또 1994년 4월 5일 강릉에서 일어난 신원 미상의 38세 여성 토막살인 사건과 8월 28일 대관령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위장 타살 사건의 범행 수법이 유사하다고 보아 경찰이 추가 조사를 한 바가 있다. 이OO이 납치되었을 당시 김현양이 이OO에게 자신들이 31세의 여성을 납치해 죽인 적이 있었다고 했지만 수사 결과 밝혀진 것은 없었다. 첫 번째, 두 번째 살인 이후 밝혀진 범인들의 알리바이나 수사에 협조적이었던 그들의 태도, 이OO이나 소윤오 부부와 같이 억류된 피해자들에게 겁을 주기 위해 공범이 더 있다고 허풍을 떨었던 김현양의 태도를 종합했을 때 또 다른 피해자가 존재하지 않다는 것으로 결론난 것이다. 하지만 수사가 지존파 일당의 자백과 생존자 이OO의 말에 의존하여 진행되는 경우가 대다수였고, 여죄 여부에 대한 수사가 일주일만에 종결되어 그 때문에 이OO가 납치되기 전에 저질렀던 여죄를 두고 이에 너무 급하게 수사를 종결시킨 것이 아니냐는 비판과 우려의 목소리가 있었다. [[http://imnews.imbc.com/20dbnews/history/1994/1939767_19434.html|#]]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