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질학 (문단 편집) == 유명한 지질학자 == * [[찰스 로버트 다윈]] (Charles Robert Darwin): [[진화론]]으로 더 유명하지만 화산섬에 대한 연구나 산호초의 형성에 관한 연구의 선구자이다. * 노먼 '''보웬''' (Norman Bowen): 유명한 열역학자이자 실험암석학자. 보웬 반응 계열로 유명하다. * [[니콜라스 스테노]] (Nicolas Steno): 광물학, 지질학, 해부학, 고생물학 등 다방면에서 업적을 세웠으며 특히 [[지사학의 5대 법칙#s-1|지층 누중의 법칙]]은 그의 법칙이다. * 로니에 톰슨 (Lonnie Thompson): 빙하시추코어를 통한 연구의 선구자. * 바인, 메튜스, 몰리(Vine, Mathews & Morley): 고지자기 패턴을 기반으로 해령확장을 밝혀낸 3명.[* 이 중에 Vine은 2014년 기준으로 살아있고, 영국 UEA에 명예교수로 있다.] * 브루스 헤이젠 (Bruce C. Heezen): 마리(Marie Tharp)와 함께 대서양 중앙 해령의 모습을 그려내고 지형 자료를 구축해낸 해양학자이자 지질학자. 그의 자료는 판구조론의 성립에 지대한 공헌을 하게 된다. * 빅토르 '''골드슈미트''' (Victor Goldschmidt): 지구화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사람. 사실상 현대지구화학의 가장 근본적인 논리 틀을 다진 사람이다. * [[스티븐 제이 굴드]] (Stephen Jay Gould): 고생물학에서 가장 유명한 학자 중 한 명. 단속평형설. * 아서 홈스 (Arthur Holmes): 우라늄-납을 이용하여 최초로 방사성동위원소에 기반한 연대측정을 한 사람. 절대연대측정의 아버지이다. * [[알프레트 베게너]](Alfred Wegener): 본업은 기상학자이지만, 현대지질학의 토대가 된 [[판구조론]]에 대한 실마리를 제공했다. * 앙드리자 모호로비치치(Andrija Mohorovicici): 그 유명한 모호면을 발견한 사람. 맨틀과 지각의 경계를 그었다. * 에드워드 쥐스 (Edward Suess): 곤드와나 대륙과 테티스해의 제시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알프스의 지질학적 연구의 선구자이다. * 월터 알바레즈 (Walter Alvarez): 그 유명한 운석 충돌에 의한 공룡 멸종설을 제시한 사람. 물리학자인 그의 부친과 함께 이 이론을 제시하여 유명세를 탔다. * 잉게 레만 (Inge Lehmann): 내핵-외핵 경계, 즉 레만 불연속면을 발견한 사람. 달리 말하면 내핵을 발견했다. 참고로 여성 과학자이다. * 제임스 허턴 (James Hutton): 지질학에서 가장 근본 원리로 지목되기도 하는 '동일과정' 법칙을 세운 사람. "현실은 과거의 열쇠다."라는 지질학의 기초적인 탐구자세를 말했다. * [[찰스 라이엘]] (Charles Lyell): 동일과정설(uniformitarianism)을 제시한 사람. 지질 현상은 극히 긴 시간 동안 천천히 일어난다는 토대를 설명했다. 라이엘의 이 학설은 [[찰스 다윈]]의 진화론에도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었다. 라이엘 본인도 [[진화론]]을 적극적으로 지지했다. * 클레어 '''패터슨''' (Clair Patterson): 오늘날 누구나 아는 46억년 지구의 나이를 계산해낸 사람. 45.5억 년이라는 값을 1956년 세상에 알렸다. 이후 [[납]] 측정의 전문가가 되었으며 해양학에 기여하고 세계 납 사용을 억제하는 데 지대한 공헌을 했다. * 찰스 월콧 (Charles D. Walcott): 그 유명한 버제스셰일을 발견한 사람. * 투조 윌슨 (J. Tuzo Wilson): 하와이가 열점임을 제시하고 하와이 열도의 궤적을 해석해낸 사람으로, 그의 해석은 수능 문제로도 출제되었다. 또한 초대륙의 분열과 형성의 주기를 의미하는 윌슨주기도 그의 작품이다. 이외에도 여러 공헌을 한 바 있다. * 프랜시스 터너 (Francis J. Turner): 변성상(Metamorphic facies)을 제시하여 변성암석학에 지대한 공헌을 함. * 폴 호프만 (Paul F. Hoffman): [[눈덩이 지구]] 이론을 제안한 사람. * 해리슨 슈미트 (Harrison Hagan Schmitt): [[아폴로 17호]]의 달 착륙선 조종사이자, 인류 역사상 12번째로 달을 밟은 우주비행사. 아폴로 프로그램의 달 착륙 이후 진행할 달 연구와 전문 [[테스트 파일럿]]인 동료 우주비행사들에 대한 지질학 교육에서 큰 기여를 했지만 정작 본인이 탑승할 예정이었던 [[취소된 아폴로 미션들|아폴로 18호]]가 취소되었다. 하지만 미국 과학계의 전폭적인 지지와 청원을 통해 [[조 엥글]] 대신 아폴로 17호의 달 착륙선 조종사로 배정되어 달을 밟았다. * 해리 H. 헤스 (Harry Hammond Hess): 맨틀이 대류하여 지판이 움직인다는 모델을 제시한 사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