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코(블락비) (문단 편집) === [[성공한 덕후]] === * 10대 시절부터 [[베이프]] 마니아였고, 결국 2016년 상반기에 해당 브랜드의 [[https://www.instagram.com/p/BEjJct-vO2g/?taken-by=woozico0914|모델]]이 되었다. * 평소 롤 모델로 삼아 왔던 서태지와 한 무대에 섰다. [[https://twitter.com/ZICO92/status/540152631138598914|인증샷]] 공교롭게도 [[서태지와 아이들]]이 데뷔한 해에 지코는 [[출생|세상에 데뷔]]했다. 이듬해 2015년 각종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소감을 밝혔다. [[http://www.wkorea.com/2014/12/23/%ec%9d%bc%ea%b3%b1-%eb%aa%85%ec%9d%98-%ec%95%85%eb%8f%99%eb%93%a4/|패션 잡지 인터뷰]] >서태지 선배님은 정말 살아있는 전설이지 않나? 그런 사람과 무대에 선다는 건 내 인생에 엄청난 사건이라고 생각한다. 큰 기회이자 값진 선물이었다. 대선배님과 함께하는 공연인 만큼 나도 나름대로 노력했는데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 서태지 선배님은 내 롤모델이다. 긴 공백 기간에도 불구하고 성공적인 컴백을 했다는 점도 정말 멋있었다.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것 자체가 존경스럽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312&aid=0000075384|텐아시아 인터뷰]] >Q. 최근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리는 ‘2014>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MAMA)’에서 서태지와 함께한 합동 무대가 화제가 됐다. ‘컴백홈’은 원래 좋아한 곡인가? >지코: 서태지 선배님 곡 중에 ‘컴백홈’ ‘울트라맨이야’ ‘교실이데아’를 가장 좋아해서 이 세 곡 중에 하나를 꼭 해보고 싶었다. 선배님과 함께한 ‘컴백홈’ 무대는 아직도 믿기지 않을 정도로 대단한 영광이었다. > >Q. 많이 배웠을 것 같다. >지코: 그렇게 디테일하게 무대를 짜는 분은 처음 봤다. 무대 위에서 애드립을 하는 것 하나하나 주도면밀하게 짜시더라. 합주 중에 내가 흥분을 해서 애드립을 치면 그에 대한 피드백을 정확하게 해주셨다. 나도 블락비 연습에서 나름 깐깐하게 한다고 생각했는데 서태지 선배님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니더라. 나도 더 엄해져야겠다고 생각했다.(블락비 멤버들만 괴로워졌다) > >Q. ‘컴백홈’과 같이 대중에게 메시지를 주는 랩을 써보고 싶지 않나? >지코: 블락비를 할 때에는 대중들이 쉽게 받아들일 수 있는 랩을 쓰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내 [[믹스테이프]]를 만들 때에는 내 스타일대로 하는 편이지만 말이다. 하지만 블락비로는 대중의 공감대를 사야 한다. [[http://blog.naver.com/hyureba/220488114187|High Cut Japan Vol. 7(2015년 2월 발매) 인터뷰 번역본]] >Q. 여러분이 ‘남성으로써 동경하는 사람’, 롤 모델은 있나요? >지코: 저는 서태지 선배님이요. 작년 말의 가요제 ‘MAMA’의 무대를 같이 했었는데 엄청 영광스러운 시간이었어요. 근데 본 무대에서 음향사고가 있어서, 그것만 없었다면 좀 더 좋은 무대가 되었을 텐데.... 또 기회가 있다면 같이 무대에 서고 싶습니다. * 같은 해 발매한 솔로 앨범 갤러리 수록곡 Veni Vidi Vici에서 지코는 '''MAMA에서 서태지의 부름받아'''라는 랩으로 오마쥬를 했다 * 2016년 [[라디오 스타(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 출연했을 때 당시 상황을 성대모사를 시전하며 [[http://me2.do/GSwAygXj|재현]]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