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코 (문단 편집) === 펀치라인 === 가사를 보면 중의적 의미를 노리는 [[펀치라인]]이 굉장히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터프쿠키부터 시작된 거의 모든 노래에 펀치라인이 등장한다. > 미리 말하지만 몹쓸 수작은 아니야 > 난 함께하는 [[1초드립|1초]]가 [[2012 런던 올림픽/펜싱|런던의 펜싱]] 같았음 하니까[* 연인과의 함께하는 시간이 2012년 런던 올림픽의 신아람 선수가 출전하여 오심을 받은 펜싱경기와 같이 1초의 길이가 그만큼 더 많이 길었으면 좋겠다는 의미로 쓰였다.] >---- > - 11:30 > 걔넨 [[흉터|흉]] 보기 위해 나를 [[상처]] 내려 해. >---- > - 야유회 > 벌써 높은 데 와있으니 기가 막혀 > ---- > - Mic Ceremony > 내 가운데 [[손가락]]보고 [[중지]]해 Break Down >---- > - 장난없다 (No Joke)[* 블락비의 정규 1집 《BLOCKBUSTER》의 수록곡 중 하나로 지코, [[박경]], [[피오]]가 불렀다.] > [[술안주|안]][[안주|주]]하지 않고 달린 나머지 난 완전 갔어 Drunk man > 내 flow엔 유통기한 없어 영원히 [[휴식|쉴]] [[부패|리]] 없네 > 넌 고백해 '[[전성기|전]][[성기]]'가 없네요 왜냐 내 Flow가 좀 [[거세]] > 한류에 한몫하면서 난 받아내 [[도쿄|동경]]의 시선 > 계속 날 깎아내려봤자 더 멋지게 [[조각]] 돼 [* 해당 구절은 Airplane Music에서 산이의 펀치라인이 원조로 오마쥬라고 보면 될 듯. ] > 성취감 결핍은 내 피부처럼 사라질 [[기미]]가 보이지 않네 > [[소금]] 뿌리기 전에 알아서 짜지던가 >---- > - Tough Cookie > 제자리 걸음마 못 땐 애들은 > 메신저 대화명에 속사정 하지. >---- > - 종의 기원 >철 드는 건 좀 무겁다 임마 >---- > - Moneyflow(다 비켜봐) > 아무 부끄럼 없이 나의 [[자지|자질]][[최고의 자질|을 보여줬지]][* 가사 안 보고 들었을 때 잘못 알아듣고 식겁하는 사람들이 꽤나 있었다(...). 참고로 [[https://youtu.be/1IDknHU6cUI?t=130|2분 13초]]의 제스처를 보면 노린게 맞다. --이쯤되면 슬슬 무서워진다...--] >---- > - [[Okey Dokey]] > [[색안경]] 끼고 봤자 입체감만 살아 >---- > - [[Okey Dokey]] > 스타 지망생들의 top [[모델|model]] > 보고 배워라 나의 [[워킹|working]] >---- >[[Okey Dokey]] > 죄다 [[가면]]쓰고 dance [[탈]]아이돌을 잘못 해석했지[* 'Very Good' 활동 때는 물론 'Okey Dokey' 공연 때 탈을 쓰고 나온 퍼포먼스를 선보인 적이 있다.] >---- > - 말해 Yes Or No > [[별점]] 같은 걸 왜 줘 난 [[스타]] 반열에 오른지 오래전 Rise of the legend >---- > - 날 > 내 앨범 [[퀄리티|퀄]]처럼 [[끝|끝내줄게]] 네 커리어 >---- > - 날 > [[잠|수면]]을 포기해야 [[수면#水面]]위로 떠. >---- > - VENI VIDI VICI > 버는 만큼 [[회계]]해 [[은행]]에서 [[회개|고해성사]] >---- > - VENI VIDI VICI > [[술자리]] 들리지 않고 혼자 [[달리기|독주]]해 >---- > - VENI VIDI VICI > 계획에 [[연기]]란 없어 I'm not an [[연기자|actor]] >---- > - VENI VIDI VICI > 내 활약상을 보는 것은 [[쓴맛|쓴 맛]]일 테니까 악플이라도 [[단맛|달면]] 좋겠다 >---- > - VENI VIDI VICI > 세대를 뒤바꿔 대세가 되어 >---- > - BERMUDA TRIANGLE > 사실 이 바다는 너의 샘이 넘쳐 만들어진 셈[* 시샘의 '샘'과, 샘물의 '샘' 그리고 ~하는 '셈'의 라임과 펀치라인이 합쳐진 문장이다.] >---- > - BERMUDA TRIANGLE > 난 [[광주광역시|광주]] 출신 아니지만 [[전라도]] 환영[* [[전라#s-2]]를 환영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 넌 겨울 해 밤도 안됐는데 자꾸만 지려해[* 이 부분에서 자꾸만 지려해를 일부러 자꾸 [[애무|만지려해]]로 끊어 래핑하면서 펀치라인을 완성시켰다.] >---- > - Oasis[* 이 곡의 지코 랩 파트가 전체적으로 19금적인 내용을 펀치라인을 통해 순화시켰다.] > 난 나이를 먹지 않고 도로 뱉을 [[꼰대|건데]] >---- > - Artist > 죽어라고 일[* 바로 뒤의 no1(넘버 원)과 이어 생각해보면 노동으로서의 일과 1등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만 해댔으니까 영어로 해석하면 no1이 나오지 > 엉터리 doctor[* 발음을 들어보면 닥쳐로 들린다.] 열오른 자식들 앉혀, 약 올리고 수당을 받죠[* 의사가 '열'이 나 있는 환자를 돌보며 '약'을 올리는 것과, 자신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화가 나 '열'이 오르고, 지코가 '약'올리는것을 중의적으로 표현.] >작은 날개 짓에 도는 이상기후 [* [[날개(소설)|날개]]는 소설은 시인 겸 소설가 [[이상(작가)|이상]]의 유명한 작품이다. 혹은 [[나비효과]]를 의미하는 것이기도 하다.] >---- > - [[Keep Going]] > 법인 대표답게 [[영리]]해야만 해 >---- > - 천둥벌거숭이 > 계산 잘 하고 테이크 다운 걸어[* KOZ엔터테인먼트에서 신인가수 다운을 데려갔다는 중의적 표현.take 다운] > 내게 손 뻗치면 결국 KOZ[* 내게 손 뻗치면 결국 '''KO'''지] >---- > - 천둥벌거숭이 > 텐션 오를땐 [[상의탈의|상의 필요없어]] like [[박재범|Jay Park]] >---- > - another level >연차론 [[선배]]지만 그들한테는 새로운 [[동기]]야 >---- >- DO MAIN 2020 >스키 타듯이 위험 감수하고 >[[경사]]를 맞닥뜨려 >---- >- DO MAIN 2020 > 난 빛을 봤지 [[곡|고글]][* 곡을] 쓴 후부터 > 넌 어두워 앞이 [[고글]] 쓴 후부터 > - No, you can't > [[삼성 갤럭시|갤럭시]] 유저인데 때론 능청스럽게 [[맥(컴퓨터)|멕]]이지 >---- > - No, you can't > 여긴 덜덜덜 저긴 훌쩍훌쩍 > 무서운 [[추위|추이]][* [[추이]]라는 뜻과 추위라는 중의적 표현으로 볼 수 있다. 추위와 추이가 발음이 비슷해서 그런 것 같다.]를 보여 > 내 바이럴 마케팅에 가요계 전염[* 어찌보면 감기처럼 전염이 잘 된다는 뜻으로 볼 수 있다. 윗 문장들을 참고하면 덜덜덜, 훌쩍훌쩍 같은 의성어들로 겨울 혹은 추운 날씨를 나타내며, 추이를 추위라고 중의적으로 표현하기도 하여 주로 추운 날씨에 자주 걸리는 감기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정확한 것은 오피셜이 뜨기 전까진 뇌피셜이다.][* viral(바이럴) : 바이러스의, 바이러스에 의한. 즉, 바이러스에 의한 전염 으로 볼수도 있다.] >---- > - No, you can't > 안 떨어져 운빨 I write a rhyme[* rhyme: [[운]](음조가 비슷한 글자). 이 문장을 안 떨어져 운빨/I write a rhyme(나는 운율을 만든다) 로 나누면 첫번째 문장의 '운'을 중의적으로 해석 가능하다. 그리고 어순이 바뀌어도 뜻이 거의 달라지지 않는 한국어의 특성을 이용해서, 운이 안떨어져서 운율이 잘 만들어지지 않는다/ 운율을 띄우는데 잘 안떨어진다 이 두가지로 해석 가능하다. 사실 뜻은 도긴개긴이다.] > 직업 특성상 운을 띄우니까[* 여기서 직업 특성이란 연예계의 특성으로, 성공할 확률이 낮거나 거의 랜덤이라서 운([[運]])을 띄우고 시작한다는 뜻으로 해석될수도 있다. 혹은 네이버 프로필에 기록되어 있는 정보들을 참고하면, 음악 PD로도 활동하기에 그 직업의 특성으로 시에서 [[운율]]을 형성하다 같은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 즉, 행운의 운 과 운율의 운.] > 망할 확률은 거의 빵 프로다 임마[* '''망할 확률은 거의 0%다''' 라고 일차적으로 보여지지만, 조금 더 깊이 파고들면 나는 '''프로'''라서 '''망할 확률이 거의 빵(0)이다''' 라고 할 수 있다. 이 가사를 쓴 지코는 프로의 사전적 의미를 충분히 만족하여, 즉, 프로라서 망할 확률이 거의 없다고 할 수 있다. 이유는 음악 분야(음악PD 겸 본업 아이돌, 래퍼, 작사작곡 등)에서 프로인 만큼 브라운관이나 여러 매체를 타고 많이 '''인지도도 얻고, 두터운 팬층'''도 있기에 망할 확률이 매우 낮기 때문이다./한 줄 요약: '망할 확률은 거의 빵(0), (난) 프로다 임마'로 해석 가능.] >---- > - No, you can't > 쟤넨 욕심이 없는지 규모가 > 갓 사귄 커플들처럼 아기, 자기 해[* '아기자기하다'는 뜻과 [[아기]], [[자기]]한다는 뜻으로 쓰인다. 첫번째로 '아기자기하다'는 여러 가지가 오밀조밀 어울려 예쁘다 와 잔재미가 있고 즐겁다 라는 사전적 의미를 갖고 있다. 두번째로 아기, 자기 하다는 연인들 간의 '''애칭'''으로 갓 사귄 커플들이 서로를 아기 혹은 자기라고 부르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앞에 갓 사귄 커플들처럼 이란 말이 붙어 전자보단 후자에 가까운 듯 하다.] >---- > - No, you can't > 자신한테 건 기대에 부흥 중[* 사실 '''기대에 부응하다'''가 맞는 표현이다. [[부흥]]의 사전적 의미는 '쇠퇴했던 것이 다시 일어남 혹은 일어나게 함' 이지만 부응은 '만족시키다' 라는 뜻으로 쓰인다. 그러므로 정확하진 않지만, 1. '자신에게 건 기대가 [[쇠퇴]]했지만 다시 회복시켰다'. 2. '자신에게 건 기대에 부응한다'. 로 해석 가능하다.] >---- > - No, you can't > 난 [[가톨릭]] 죽을 위기에 처해도 절실히 [[예수|예술을]][* '예술을'의 발음과 '예수를' 발음 유사] 믿었었지 >---- > - Rosario > 도망치는 척 앞장 서 갔어 >---- > - Rosario > 건방 떨다 훅 갔대 >---- > - Rosario > [[줄거리|내용]]은 몰라 그저 [[책]] [[責|잡기만]][* 1. '읽어야 하는 책을 잡기만 하고 그 내용은 모른다' 2. '사건의 내용은 모르는 채 무조건 책잡기만(나무라기만)한다'] > [[실명]]은 꺼리겠지 [[보다|보이는 게]] 다니까[* 실명은 '실제 이름'과 '시력이 상실된 상태'라는 사전적 의미를 갖고 있다. 첫번째 뜻이라면 '내용은 모르는 채 보이는대로만 말하고 다녔으니 실명을 드러내기 꺼리겠지'라는 의미고 두번째 뜻이라면 '눈으로 보는 게 다니까 실명되는 것을 꺼리겠지'라는 의미다.] >---- > - Rosario > [[땡땡이]] 가득 찬 계좌 like [[쿠사마 야요이]] >---- > - RINDAMAN > jackson, jordan에게 넘겨받지 다음 마이클[* [[마이클 조던]] 과 [[마이클 잭슨]] 같은 마이클이란 이름에서의 스타성과 각 분야에서의 위대함을 이어받다라는 뜻과 린다만 공식뮤비 영어자막에서 michael이 MIC'hael로 나오는 것을 보아 마이크로 해석할 수 있다.] >---- > - RINDAMAN > 내 청춘은 바로 지금이야[* 내 '청'춘은 '바'로 '지'금이야를 합치면 청바지가 된다. 청바지=[[NewJeans]]. 공식뮤비 영어자막에서 대놓고 뉴진스라고 나온다.] [[Hype Boy|Hype boy]] >---- > - RINDAMAN > 한 푼도 못 터는 네 절도 없는 랩[* 절도를 ‘훔치는 행위’와 절도 없다를 ‘조화롭고 규칙적이지 않다’라고 해석할 수 있다.] >---- > - 피융!(PEW!) 이렇게 놓고보면 거의 중독급으로 펀치라인을 사랑하는 거 같다. --'말해 Yes Or No'에서 "마땅히 비교할 대상이 없어. 펀치라인 요즘 안 써"면서 쭉쭉 써댄다--[* 비교할 대상이란 말과 펀치라인이란 말 또한 펀치라인이다.] 어쨌든 [[제리케이]]를 비롯해 여타 몇몇 래퍼들이 현역 탑급 래퍼라고 지코를 평하기도 했으며, 쇼미더 머니 출연 이후로 작업물도 꾸준한 편이니.. 또, 2020년 7월 1일에 발매된 EP 앨범 'RANDOM BOX'의 수록곡인 'No, you can't'는 훅 없이 랩으로만 꽉꽉 채운 랩뮤직이다. 그런데 이 곡에서 펀치라인이 줄줄이 나온다. 그 곡의 가사를 보면 펀치라인을 쑥쑥쑥 찾아낼 수 있다. 너무 많아서 다 적기에 무리가 있을 정도이다. 여담으로 펀치라인은 아니지만, 중의적으로 해석될 수 있는 가사도 있다. >꽉 찬 애플힙 >난 [[스티브 잡스|잡스]]이고 싶어[* 애플의 전 CEO 스티브 잡스를 연상케 함] All day >'''너의 조수석 승차를 원해''' >난 허우대 건장하고 >돈 잘 버는 영계 >---- >- [[유레카]] 이 가사의 경우, 여자가 모는 차량의 조수석에 승차하길 원한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는 반면, 주어가 생략된 한국어의 특성과 전체 문맥을 고려한다면, '''"네가 내 차 조수석에 승차하길 원해"'''라고 해석할 수도 있다. 게다가 [[번역체 문장/일본어|일본어 번역체 문장]]의 영향으로 각종 문학 작품에서 '''네가'''를 '''너의'''라고 쓴 사례도 은근히 많다. [[이원수(아동문학가)|이원수]]의 <고향의 봄> 가사 중 '''"나의 살던 고향은"'''이 좋은 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