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폐 (문단 편집) == 여담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32&aid=0002195172|폐기용 지폐를 땔감으로 쓰기도 한다.]][* 다만 하필이면 [[딸감|그것]](...)으로 오타를 내버리는 바람에...] 전쟁 등의 이유로 화폐의 가치가 폭락하는 [[초인플레이션]]이 일어난 경우 폐기용도 아닌 생 지폐를 [[초인플레이션/사례#s-3.1|난방용 땔감, 장난감, 벽지]] 등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현대에는 [[짐바브웨]]와 [[베네수엘라]]가 대표적 사례. 오래된 지폐는 그야말로 세균 덩어리이므로 주의. 동전도 마찬가지이기는 하지만 동전의 주성분인 동이나 니켈 등의 금속이 다소 살균 작용을 일으키기에 지폐보다는 낫다고 보는 시각도 있다. 지폐 특유의 냄새 때문인지 동물들도 상당히 좋아한다. 가끔 장난 삼아 설날에 반려동물에게도 세뱃돈을 주면 냉큼 받는 모습이 기특해보이지만 동물들에게 지폐는 그냥 냄새좋은 장난감에 불과하므로 곧 갈갈이 찢기거나 지폐를 먹어버리는 경우가 발생하므로 웬만하면 주지 말던가 주고 다른 것으로 관심을 돌려서 슬쩍하자. 흔치 않지만 [[기념 지폐]]가 발행되기도 한다. 한국에서는 [[이천원|2000원]]의 액면가를 가지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기념은행권]]이 발행되었다. 단일화폐로 가장 가치가 높은 지폐는 1000 [[스위스 프랑]]이며 약 130만원 가량. 2020년 이전까지는 10,000 [[싱가포르 달러]] 및 10,000 [[브루나이 달러]] 지폐였으나 각각 2014년, 2020년에 발행 중지 되었다. 지폐 폐기 과정을 조작해 폐기 지폐를 빼돌려 사용하다 적발된 사례가 있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03938832?sid=102|#]] 폐기 기계를 조작해 정상작동 되는 것처럼 속여 폐기 지폐를 빼돌린 것. 낡았어도 진품 지폐라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걸릴 수가 없었는데 범인이 기계 조작 중 손에 부상을 입는 등 뭔가 수상한 행적을 보이는 바람에 발각이 되었다. 한국은행은 발각 초기에 몇십만원 정도만 빼돌렸다고 발표했지만 조사 결과 몇 억원을 빼돌린 것으로 밝혀져, 한국은행에서 사건을 은폐, 축소하려고 했다는 것이 드러나 압수수색까지 당하고 관련자들이 전부 처벌까지 받았다. [[영웅본색]]에서 지폐는 [[땔감]]으로 쓰였다. 마크는 지폐(위조지폐)에 붙은 불로 담배에 불을 붙였다. 당시 영화를 본 국민학생들이 멋있어 보인다고 따라했다가 부모님한테 맞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장례식]]에서 수의를 입힌 시신을 관에 넣을 때([[입관]]), 유족들은 '고인이 좋은 곳으로 가길' 기원하여 수의에 [[지전]]이나 만원, 오만원 등 지폐를 꽂아준다.[* 비슷하게 [[그리스 신화]]의 영향을 많이 받은 서양권에서는 저승의 뱃사공 [[카론]]에게 뱃삯을 줘야 한다는 이유로 동전 두 닢을 망자의 입 속에 넣어 주는 경우가 있었다.] 물론 그 지폐도 [[화장(장례)]]된다.[* 다만 이를 알고 있는 화장장 직원들이 화장 직전에 슬쩍 돈을 훔쳐가는 만행을 저지르기도 한다. 물론 양심 있는 사람들은 관에서 지폐를 꺼내고 유골함에 꽂는다던지 하는 식으로 처리하라는 식으로 설득하는 게 대부분이지만. 사실 유족들도 그러는 걸 다 알면서도 일종의 팁 격으로 꽂아주는 경우도 적지 않다.] 또한 유골함에도 지폐를 넣는 사례가 있다. 가수 [[이적(가수)|이적]]이 쓴 3만원권 지폐 도입론이 많은 네티즌들의 공감을 받고 있다. 이적은 "1, 3, 5, 10 이렇게 올라가는 한국인 특유의 감각을 생각해보면 3만원권 지폐는 필시 유용하게 쓰일 것 같다"라고 말했다. [[https://www.news1.kr/articles/?4931873|#]] [[V리그]]에서 [[아시아 쿼터제]]가 도입된 후, 지나가던 [[태국인]]이 태국인 선수 세 명에게 지폐 공예품을 선물했다. 지폐 장식이 달린 우산, 돈부채, 지폐왕관이 카메라에 잡혔다. [[베네수엘라]]에서 2018년에 지폐가 [[공예]]품으로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3611122|쓰이기 시작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