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직업병 (문단 편집) === 실제 질병 === * [[간암]], [[간염]] * [[위암]], [[위염]] * [[폐암]], [[폐렴]] * [[대장암]], [[소장암]] * '''[[과로사]]''': 어느 직업을 막론하고 가장 걸리기 쉬운 직업병이자 모든 직업병의 정점. * [[시각장애]]: 주로 [[사무직]], [[프로그래머]], [[프로게이머]] 등에 종사하는 화이트 칼라 계층이 앓고 있는 질환이다. 공무원들, 특히 근무 연차가 10년 이상인 [[고위공무원]]들도 잘 걸리는 질환이다. 심지어는 나이를 많이 먹은 [[황제]], [[왕]], [[대통령]], [[총리]] 등 고관대작들도 잘 걸리게 된다.[* 대표적인 인물로는 [[세종대왕]]이 있다. 온 백성들이 잘 먹고 잘 살 수 있도록 매일 끊임없이 연구를 했고 그렇게 지나치게 과로를 한 탓에 말년에 시각장애인이 되었다.([[당뇨]] 합병증의 일환) 물론 그만큼 노력한 결과 세종대왕은 대한민국, 아니 세계 최고의 [[성군]]으로 평가받고 있지만.] 또 용접공들(특히 대기업 소속 조선소일 경우)이 가장 많이 걸린다. 용접사들이 아무리 최고급 장비로 떡칠해서 용접을 해도 결국 용접을 오래 하면 할수록 눈에 아다리가 생겨 각종 눈 질병이 생기는 건 피할 수 없기 때문. 유리 공장 생산직 노동자들도 걸리는데 오래 일할수록 미세한 유리 파편들이 눈을 뚫고 들어가 시각장애를 유발한다고 한다.[* 대표적인 인물로는 [[강민]]이 있다. 과거 소년공 시절 때 유리 공장에서 일을 했으며 그 때문에 프로게이머 시절 특히 [[프프전]] 때 상대방의 클로킹 유닛들(옵저버, 다크 템플러)이 안 보여 엄청나게 고충을 호소했을 정도였고 이 때문에 4급 판정을 받았다. 그나마 강민은 프로게이머로써 성공한 뒤 은퇴하고 나서도 건물주로서 안락하게 잘 먹고 잘 살고 있긴 하지만.] 그래서 유리 공장 생산직 노동자들은 의무적으로 우주복 수준의 방호복을 입고 거기다가 보안경까지 끼고 일을 한다고 한다. 택시 기사나 버스 기사, 트럭 기사 등 운전을 업으로 하는 운전수들도 장시간 운전을 하면서 눈 피로가 큰데다 강한 햇빛까지 자주 받으면서 눈을 혹사시키게 된다. 운전 기사들이 [[선글라스]]를 자주 사용하는 것도 이런 이유다. * [[청각장애]]: 강도 높은 소음을 가까운 거리에서 지속적으로 듣기 때문에 생기는 장애로, [[공항]]에서 근무하는 [[조종사]]들 및 기타 승무원들과 [[항구]]에서 근무하는 [[선장]]들 및 기타 승무원들과 [[철도]] 등과 같은 운송업계, 그리고 [[건설]]업계에서 종사하는 생산직 노동자들[* 단 건설업계에서 종사하는 사무직 근로자들은 해당 질환이 생기지 않는다. 애초에 사무직 근로자들은 어쩌다 한 번씩 현장에 찾아가며 생산직 노동자들을 감독 및 감시하러 오기 때문에 청각장애가 생길 일이 잘 없기도 하고. ~~오히려 비좁은 사무실 밖으로 벗어나 드넓은 현장에서 바람 쐴 수 있다고 좋아한다.~~] 등에 종사하는 블루칼라 계층이 앓고 있는 질환이다. [[경찰관]], [[소방관]], [[군인]] 등도 당연히 해당 질환을 앓고 있고 [[관현악단]] [[관악기]] 주자들 또한 해당 질환을 앓고 있다. * [[후각장애]]: 화학 공장 생산직 노동자들[* 물론 당연하겠지만 화학 공장 사무직 근로자들은 해당 질환에 걸리지 않는다.]과 [[미용사]]가 대표적. 이들은 오랜 시간 동안 자극적인 화학 약품 냄새를 맡다 보니 후각이 둔해져 옅은 냄새는 잘 인지하지 못하게 된다고 한다. * [[거북목 증후군]], [[수근관 증후군]]: 주로 사무직, 프로그래머, 프로게이머 등에 종사하는 화이트 칼라 계층이 앓고 있는 질환. 발 밑의 공을 보고 달려야 하는 축구선수들도 으레 가지고 있다. * [[기립성 저혈압]]: 직업이 해당 질병을 만드는 것은 아니지만 해당 질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사무직에서 근무할 시 증상이 더 자주 일어난다. * [[고산병]] * [[귀#s-3.2.1|만두귀]](이개혈종): 그라운드 위주의 투기 종목에서 활동하는 [[격투가]]들에게 많이 발병하는 직업병이다. * [[수전증]]: [[건설 노동자|건설 근무자]] 중 [[착암기]]를 다루는 사람들에게 많이 발병한다. * [[백혈병]]: 주로 [[https://m.hani.co.kr/arti/society/labor/894961.html|반도체 분야]], [[원자력 발전소]] 근무자에게서 발병한다. * [[척추측만증]]: 주로 무거운 가방을 메고 다니는 학생들에게 많이 발병한다. * [[추간판 탈출증]]: 허리를 많이 숙이거나 목을 많이 꺾는 등 부자연스러운 자세로 장시간 일하는 [[농업]] 종사자들에게 많이 발생한다. 그나마 쌀 농사의 경우 기계로 심고 수확할 수 있어서 신체 부담이 적지만 채소나 과일은 기계로 수확 시 손상으로 인한 상품성 문제가 있어서 여전히 인력의 비중이 높다. 댄서들, 특히 몸을 많이 꺾는 [[브레이크 댄스]]를 하는 비보이들 사이에서도 디스크 발병률이 높다. * [[요통]]: 주로 직립 상태에서 많이 근무하는 [[승무원]], [[캐셔]] 등이 많이 걸리는 직업병이다. * [[치질]]: 직업병들 중에서도 흔한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사무실에서 오래 근무하는 사무직, [[만화가]]([[웹툰 작가]] 포함)들에게 자주 발견된다. 또한 [[운전 기사]]들([[버스 기사]], [[화물차 기사]], [[택시 기사]])이 엄청나게 잘 걸리기로 유명한 병이다. 이들은 하루 18시간 이상 쉬지도 못하고 계속 운전만 엄청 해야 되기 때문에 당연히 치질에 잘 걸릴 수밖에 없다.[* 그나마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원금이 빵빵하게 나오는 덕분에 흑자를 유지하는 대도시 소재 대기업 규모 버스 회사들은 직원 복지를 매우 잘 챙겨 주는 데다 교대근무를 시행하기 때문에 여기에 해당되는 [[고속버스]] 기사들&[[준공영제]] [[시내버스]] 기사들&[[공항리무진]] 기사들과 자신이 일한 만큼 그대로 다 받는 지입 개별화물 기사들과 사납금의 압박이 전혀 없는 개인택시 기사들은 그나마 괜찮다. 이들은 적어도 쉴 수 있을 때 맘대로 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항상 쪼그린 채 앉아 있어야 하는 [[야구]] 선수들 중 [[포수]]들이 달고 사는 고질병이기도 하다. * [[발기부전]] 및 [[성욕]] 장애: [[산부인과]]의 [[남성]] 의사와 [[호스트바|호스트바의 호스트]] 등이 많이 걸리는 직업병이다. 산부인과 남성 의사들은 [[여성]]의 성기를 워낙 많이 봐서 자극에 무뎌지므로 애인이나 아내와 [[성관계]]를 할 때 충분한 성적 흥분(성욕)을 느끼지 못한다. 게다가 산부인과에는 [[질염]] 때문에 성기에서 [[비린내]] 등 심한 악취가 나거나 [[출산]] 과정에서 성기가 피범벅이 된 환자들도 많으므로 여성 성기에 대한 환상뿐만 아니라 여성에 대한 환상 자체가 모조리 깨져 버리는 일도 잦다. 호스트들은 정신적+육체적인 복합적인 원인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치료가 쉽지 않다. 호스트 은퇴 후 결혼을 했는데 [[성관계|일반적인 부부관계]]에서는 [[발기]]가 안 되어 치료받는 환자도 있다.[* 그래서 일본에서는 "[[호스트바|호스트]]는 딱 3년만 하고 은퇴하든가 관리자 혹은 점장이 돼서 현역에서 물러나야 한다"는 게 정설이다. 아니면 그 안에 여자 하나 꼬셔서 셔터맨이 되고 싶어 한다. 물론 호스트 경력을 숨긴채 결혼했다가 들통나면 이혼사유가 된다.] 그래서 이들은 일반적이지 않은 것에 성욕을 느끼는 [[도착증]]을 갖게 되기도 한다. * [[불면증]]: [[경찰관]]들과 [[소방관]]들과 [[군인]], 소년원/소년분류심사원, 외국인보호소 근무자들에게 아주 고질적인 직업병이다. 자다가도 벨소리가 울리면 벌떡 일어나 출동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 분들의 평균수명을 갉아먹는 원흉. 오죽하면 사건사고가 터져서 출동하는 것 자체보다 벨소리가 더 공포스럽고 무섭다고 할 정도. 그나마 교도소를 벗어날 일이 잘 없고 각각 미/기결수, 소년원생, 보호소 수용 외국인들을 지키기만 하면 되는 [[교도관]], 소년원/소년분류심사원, 외국인보호소 근무자들은 이러한 압박감은 잘 없거나 덜한 편이다. * [[성대결절]]: 교육인, [[방송인]], [[가수]], [[성우]] 등에게서 나타나는 아주 악질적인 직업병.[* 특히 교사, 교수의 경우 학생들에게 직접적으로 말하면서 [[수업]]이나 [[강의]]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일부 소리가 작은 교사들&교수들은 마이크를 사용하기도 한다.] * [[잠수병]]: [[해녀]]나 [[다이버]]들[* 취미로 하는 다이빙이 아닌 전문직 종사자들(경찰관, 소방관, 군인 등)]의 대표적인 직업병이다. * [[진폐증]]: 화학 공장, 광산 등 입자가 많이 날리는 현장에서 근무하는 생산직 근무자들에게 주로 생긴다. * [[석면#s-3|석면폐]] * [[중금속]] 및 유해 화학, 방사성 물질에의 노출 및 중독 * --[[인간불신]]--: 엄밀히 말해서 질환은 아니긴 하지만, [[교사]], [[교수]] 등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는 직업이나 [[경찰관]], [[군인]], [[교도관]], [[마약수사직 공무원|마약수사직]], [[보호직 공무원]] 등이 많이 겪는다고 한다. 단 [[소방관]]은 해당 질환을 겪을 일이 거의 없다. * [[골절]]: 주로 격투기 선수들(특히 그래플링 계열)에게 발생하는 직업병. * [[군대 꿈]]: 일상에서는 그냥 우스개 소리로 회자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또한 엄연히 [[PTSD]]의 일종으로 실제 직업병으로 분류된다. * [[펀치 드렁크]]: 유명 [[권투]] 선수였던 [[무하마드 알리]]가 펀치 드링크로 인한 [[파킨슨병]]으로 세상을 떴다는 걸 생각하자. 정확히는 파킨슨병으로 인한 호흡기 질환. * [[하지정맥류]]: 장시간 보행 없이 기립해야 하는 교사, 강사, 교수들이 자주 걸린다. 하루 종일 일어서서 근무해야 하는 생산직 근무자들과 미용사들도 자주 걸린다. * [[방광암]], [[방광염]]: [[운전 기사]]들([[버스 기사]], [[화물차 기사]], [[택시 기사]])과 [[택배기사]] 및 [[퀵서비스]] 등 배달 종사자들이 가장 잘 걸리는 직업병이다. 운전 기사들은 근무 중에는 소변을 유발하는 물과 음료수 등을 마음껏 마실 수 없으며 오줌이 많이 마렵더라도 꾹 참고 일을 해야만 하는 직업이기 때문이다.[* 운전 기사의 경우 오줌이 많이 마렵다고 도중에 운전석을 이탈해서 화장실에 다녀와서 배차 간격을 못 맞춰 지각을 했다면 그 후폭풍이 '''장난 아니게 크다.''' 그나마 승객들에게 욕 좀 먹고 서로 얼굴 붉히며 마찰 일으키는 수준으로 끝나면 다행이지만 '''문제는 회사 차원에서 배차 간격을 못 맞춘 해당 운전 기사들에게 중징계가 때려지기 때문에 그렇다.''' 이 중징계가 어느 정도냐면 하루 탕수를 다 채우지 못하면 '''최소 일당 전액 삭감, 최대 해고까지 처해진다!'''][* 배달 종사자의 경우도 많은 빌딩 화장실이 폐쇄되어 있기 때문에 용변을 참아가며 일하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10년 이상 근무한 운전 기사들은 물과 음료수 등을 거의 마시지 못하는 등 이런 습관이 지속돼 [[요로결석]]에도 걸린다고 한다. 심지어 [[고속버스]] 기사들&[[준공영제]] [[시내버스]] 기사들&[[공항리무진]] 기사들과 지입 개별화물 기사들과 개인택시 기사들도 해당 질환에 걸리는 사례가 많은데 과거에 이 분들 역시 나쁜 회사(非준공영제, 마을버스, 전세버스, 월급쟁이 화물차 회사, 법인택시 회사 등)에서 개고생을 하며 근무하고 무사고 경력을 쌓은 뒤 좋은 회사(고속버스, 준공영제, 공항리무진, 지입 개별 화물차 회사, 개인택시 회사 등)로 이직했기 때문에 그렇다. * [[습진]]: 식품 공장 생산직 근무자들이 가장 잘 걸린다고 한다. 보통 근무 시간 내내 물을 묻히고 다니며 제조 라인에서 생산 활동을 하기 때문에 당연히 습진에 안 걸리는게 이상할 정도. 습진에 제대로 걸리면 손등과 손바닥이 말 그대로 가뭄이 난 것처럼 쫙쫙 찢어지고 피가 흐르는데 이걸 직접 당해보면 '''정말로 죽고 싶을 정도로 고통스럽다!''' 때문에 짬밥 좀 되는 식품 공장 생산직 근무자들은 날씨가 춥고 건조해지는 겨울철만 되면 틈틈히 바셀린 계열 로션(보습제)과 습진 연고를 손등과 손바닥에 떡칠하고 다닐 정도. 물론 당연하겠지만 식품 공장 사무직 근로자들은 해당 질환에 잘 걸리지 않는다. * [[무좀]]: 경찰관, 소방관, 군인 등이 잘 걸린다고 한다. 특히 군인이 무좀에 잘 걸리기로 유명한데 시설이 열악한 침상형 내무반에서 생활하는 장병들이 매우 잘 걸린다고 한다. 물론 시설이 좋은 침대형 내무반에서 생활하는 장병들은 무좀에 걸릴 일이 잘 없다.[* 다만 2010년대 들어 세계적으로 침상형 내무반이 점점 더 없어지고 침대형 내무반이 점점 더 많이 생겨나는 추세다.] 또한 근대 시대까지만 해도 [[전쟁]] 양상은 [[참호전]]이 대세였기 때문에 [[참호족]]에 걸린 장병들이 그렇게나 많았다. 단 혹한기 훈련, 유격 훈련, 대대전술훈련평가, 연대전술훈련평가, 여단전술훈련평가 기간 동안에는 제대로 씻지 못하는 건 고려해야 한다. * [[방사선 피폭]]: 비행기 기장들과 기타 승무원들과 더 나아가 [[우주 비행사]]들이 주로 겪는다. 비행기와 우주선은 고고도로 비행하는 특성상 태양풍과 같은 방사선을 지구 대기를 통해 덜 보호받기 때문이다. 또한 비행기가 아니더라도 [[원자력발전소]] 직원들도 주로 겪는다. 그래서 원자력발전소에서 사용하는 일상용품들은 전부 한 번 쓰면 바로 폐기처분 한다. * [[탈모]]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