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념(호혈사일족) (문단 편집) == 의외로 인기남 == '''[[니코니코 동화]]의 인기요소 중 하나인 [[Let's go! 음양사]]가 바로 진념의 신 호혈사 테마곡이다.''' 게임 자체보다 테마곡 쪽이 더 유명한, 게임만큼 해괴한 케이스. 호혈사일족을 퇴마사일족으로 착각하는 일도 비일비재할 정도다. 참고로 음양사 PV의 영상은 PS2 이식판인 번뇌해방에서 추가된 비주얼. 그리고 최신작인 선조공양이 제작될 수 있었던 계기가 바로 '''"Let's go! 음양사" 덕이었다'''고 개발진 중 한 명이 게임 잡지에서 밝혔을 정도다. 태생부터가 [[바카게]]인 호혈사일족 시리즈 특성상 당연히 대중성이 떨어질 수 밖에 없었는데, 의외의 인기요소 발굴로 생명줄을 늘린 독특한 사례라 볼 수 있다. 물론 구작의 테마곡도 병맛은 만만치 않아서, 거의 모든 테마곡이 보컬화 되었던 2부터 나온 테마곡 [[https://www.youtube.com/watch?v=fglauufttD0|'중으로 다다다!'(坊主でダダダ!)]][* 발음대로 읽으면 '보즈데 다다다!'인데, 여기서 보즈(坊主)는 일본어로 승려를 이르는 것으로, 현대 일본어에서는 약간 깔보는 느낌으로 쓰기에 그냥 땡중 같은 의미라고 보면 된다. 헷갈리기 쉬운 데 '꼬마아이'라는 뜻도 있어서 문맥에서 파악해야 한다.]도 먹고 놀자는 미친 가사 때문에 음양사 못지 않은 정신줄 놓은 곡이라 골수 팬들로부터 열렬한 지지를 받는다. 화이트 버팔로 테마곡의 샘플이 대신 들어간 [[https://youtu.be/mV486x7xR3U|바리에이션]]도 존재. 최강전설에선 나이트 클럽 분위기로 편곡한 [[https://www.youtube.com/watch?v=o_EngKrovuc|'중이 위험해(坊主が危ない)']] 로 변화, 기합에 에코가 들어가고 그 와중에 여성 코러스가 추가되어 병맛이 더 진해졌다. 게다가 이 여성 코러스는 '''안젤라 벨티의 테마곡'''에도 삽입된 코러스, 그야말로 환장의 상성이라 볼 수 밖에 없다. 초대작의 테마곡 [[https://www.youtube.com/watch?v=ohQh0jDbVNU|진풍(陳風)]]은 보컬이 없으나 신도들의 기합 소리 덕분에 병맛 대신 중독성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youtube(YKYlc77WFR4)] 결국 선조공양에서는 기어이 2의 테마곡 땡중따의 반주에 음양사의 가사를 입힌 '음양사사사!(陰陽ジジジ!)'라는 ~~미친~~ 엽기적인 곡이 완성되었다. 물론 진념 스테이지에서의 배경 캐릭터인 음양사 본인(야베노 히코마로)도 건재한데, 모션이 쓸데없이 부드러운 등 배경 캐릭터로서도 대우가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